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154

스위스 여행(3편) - "뫼렐"(리더 알프에서 알레치 빙하), "체르마트" 관광 스위스 여행(3편) - "뫼렐"(리더 알프에서 알레치 빙하 감상), "체르마트" 관광. 스위스 여행 3일째 되는 날(루체른 市 → 뫼렐 市로 이동) 호텔식으로 조식을 해결하고 전용버스를 타고 루체른을 출발 뫼렐(뫼렐市)로 약 3시간을 이동하였다. 이동하는 동안 차창밖으로 비가 세차게 내리고 있어 걱정이 태산이였다. 그래도 어쩌랴 비는 내려도 여행은 계속할수 밖에 없으니... 그나마 다행인 것은 가끔씩 비가 그치고 있어 그 사이사이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몇장 담았으니....(사진을 클릭하면 지금 보다는 선명하고 사진이 크게 보입니다) 달리는 버스 안에서 차창밖 풍경을 찍는다는게 쉽지 않다. 그래도 어쩌랴, 눈으로 보는 것 보다는 기록으로 남기는게 나을것 같다. 비가 내리니, 계곡 사이사이로 폭포수가 흘.. 2023. 7. 24.
스위스 여행(2편) - 루체른(유람선 탑승, 구시가지 관광, 빈사의 사자상, 카펠교) 관광 스위스 여행(2편) - 루체른(유람선 탑승, 구시가지 관광, 빈사의 사자상, 케펠교) 관광 스위스 여행 2편도 루체른 도시에서 계속 이어진다. 호반의 도시 루체른은 중세의 문화와 자연, 그리고 20세기 현대 문화가 잘 결합되어 있는 천의 얼굴을 가진 매력적인 도시로 루이스 강을 경계로 남북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호수 주변으로는 전형적인 스위스풍의 건축물과 지중해풍의 경관이 어우러져 더욱 운치가 있는 도시다. 루체른 호수와 호수 주변 관광지 스위스 여행 2편은 위 지도에서 처럼 1) 에메랄드 빛 루체른 호수에서 "유람선 탑승" 호수를 가로지르는 낭만을 즐기고, 2) 중세와 자연의 조화를 이룬 루체른의 "구시가지 관광"을 하였으며, 3) 전사한 용감한 스위스 용병을 기리며 세워진 "빈사의 사자 기념비"를 둘.. 2023. 7. 22.
스위스 여행(1편) - 루체른("리기산"(RIGI Mt) 정상 등정) 스위스 여행(1편) - 루체른(리기산(Rigi Mt) 정상 등정) 2023년 7월 11월 ~ 18일(6박 8일)까지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를 여행하였다. 스위스(SWITZERLAND)는 어떤 나라인가? 스위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는 전편에 소개 하였으니 이번엔 간략하게 설명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알프스의 명봉들, 보석처럼 아름다운 호수, 수천만년전의 웅대한 빙하 등 대자연을 느낄수 있는 곳으로 켈트 민족이 살던 선사시대부터 오늘날까지 동서유럽의 교차점에 자리하며 역사와 문화, 개성 넘치는 건축물, 사계절 마다 변화하는 풍경은 깊은 매력을 나타낸다, 스위스의 주요산업은 관광 뿐만 아니라 시계 제조업, 보석세공, 정밀기계, 신약개발 등으로 셰계 최고 수준의 나라다. 수도 ; 베른(Bern) 인구 ; .. 2023. 7. 20.
스위스(Switzerland)에 대한 간단한 여행 준비 스위스는 어떤 나라인가? 수도 ; 베른(Bern) 인구 ; 약 810만명(2015년 기준) 면적 ; 41,284km2(제곱키로메타, 한반도의 약 1/5) 주요도시 ; 취리히(Zurich), 제네바(Geneve), 로잔(Lausanne), 루체른(Luzern) 주요민족 ; 독일인, 프랑스인, 이태리인 주요언어 ; 독일어(65%), 불어(18%), 이태리어(10%), 로만어(1%) 기후 ; 사계절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한국보다 온화한 기후 통화 ; 스위스프랑(Swiss Franc), 1스위스프랑=1,440원(2023.5월 현재) 현지시간 ; 한국보다 8시간 늦다(썸머타임기간엔 7시간 늦다) 그외 국민소득(2014년 기준)연 88,120달러(약 1억503만원)이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꿈꾸는 .. 2023. 6. 19.
스페인 여행(7편) - 바르셀로나(올림픽경기장, 람브라스거리, 구엘공원, 성가족성당 등) 관광 3월 26일 부터 11일 동안 여행했던 스, 포, 모 여행 이야기가 오늘로 끝마친다. 처음 여행 시작할땐 가슴 설레였는데, 여행이 끝날때쯤 다리가 떨리기 시작했었다. 그러니, 여행이란 가슴 설렐때 해야지, 나이들어 다리 떨릴때 하는게 아니지 않을까?. 가슴이 설레이던, 다리가 떨리던 무사히 여행을 마쳤으니 다행이고 한편으론 후련하다. 스페인 여행 마지막(7편)은 스페인 제 2도시 "바르셀로나(Barcelona)" 여행 이야기다. -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어떤 도시인가? -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에서 절대 빼놓을수 없는 한사람, 천재 건축가 '가우디'를 배출한 도시로 유명한 곳이다, 그의 흔적을 따라가다 보면 이 도시를 다 본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가우디의 건축물들이 가득하다, 처음 그의 건축물을 .. 2023. 4. 26.
스페인 여행(6편) - 사라고사(바실리카 필라르 성당), 몬세라트(베네딕트 수도원) 등 관광 스페인 여행 제 6편은 사라고사 "바실리카 필라르 대성모 성당"과 몬세라트 산 정상에 있는 "베네딕트 수도원" 관광 이야기로 이어진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 스페인 "사라고사"( Saragossa)는 어떤 도시인가? - 스페인 북동부 지방에 있는 사라고사는 18세기에 지어진 바로크풍의 필라르 대성당이 유명하다. 에브로 강이 사라고사 시를 가로질러 흐르고 있으며, 많은 유적들이 남아 있는 역사적인 도시로 고야 박물관도 있고, 2008년 사라고사 엑스포가 개최되었으며, 시가지 건물들 상당수가 굉장히 깔끔하고 잘 정돈된 인상을 준다 - 바실리카 필라르 대성모 성당 관람 - 스페인에서 복음을 전하던 야고보 사도에게 성모님께서 나타나셔서 나무로 된 성모상과 옥으로 된 기둥을 주면서 성전을 지어.. 2023. 4. 21.
스페인 여행(5편) - 마드리드(왕궁, 마요르 광장, 프라도 미술관) 등 관람 톨레도에서 마드리드로 이동하였다(1시간 소요) 스페인 여행 제5편은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를 여행한 이야기다. - 마드리드(Madrid)는 어떤 도시인가? - 16세기 톨레도에서 마드리드로 수도를 옮긴 이후, 400여 년간 스페인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 역할을 담당해 왔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마드리드는 유럽 문명과 오리엔트적 요소가 잘 결합되어 있어 그 매력을 더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고색 창연한 건축물과 미술관, 박물관, 유적들이 많이 있어 거리에는 옛날 모습이 곳곳에 남아 있다. 그러나 신시가지에 들어서면 현대적인 빌딩 거리가 펼쳐지며 교외에는 공장과 고층건물들이 늘어나고 있어 주변으로 팽창해 나가는 대도시의 활기를 느낄수 있다. 마드리드 왕궁(Madrid Palacio Real) 관람 .. 2023. 4. 18.
스페인 여행(4편) - 그라나다(알함브라 궁전), 톨레도(산토토메 교회, 톨레도 대성당) 관광 - 스페인(SPAIN)은 어떤 나라인가?... 정열과 태양의 나라, 그리고 투우와 플라멩고로 유명한 나라 스페인... 유럽의 현관인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한 스페인은 반도의 84%를 차지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아프리카 대륙과 접하고 있다. 15세기 말엽 대항해 시대에는 인접한 포르투칼과 함께 세계를 양분하여 패권을 차지했을 만큼 세력이 강했다. 그리고 코르도바, 그라나다 등지에서 볼수 있듯이 이슬람 문화가 발달하여 유럽대륙에서 이슬람의 흔적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수 도 ; 마드리드(Madrid) 인 구 ; 약 4,700만명 면 적 ; 501,788km2(한반도의 2.3배) 주요도시 ; 마드리드(Madrid), 바르셀로나(Barcelona), 그라나다(Granada), 등 주요민족 ; 라.. 2023. 4. 15.
모로코 여행(3편) - 페스(가죽염색공장), 카사블랑카(하산메스키다사원), 라바트(모하메드5세 왕릉) 등 관광 제목 ; 모로코 여행(3편) 여행도시 및 주요 관광지 - 페스(가죽염색공장), - 카사블랑카(하산메스키다사원), - 라바트(모하메드5세 왕릉) 관광 - 모로코(MOROCCO) 어떤 나라인가?... 모로코 국기 아프리카에 속한 모로코는 오랫동안 서양인들에게는 낭만이 가득한 유혹의 나라로 여겨지던 곳이다. 아프리카인, 이슬람인, 아랍인, 베르베르인, 유럽인 등 다양한 인종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체롭고 풍부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고풍스런 도시들과 곳곳에 남아있는 로마 유적, 베르베르의 요새, 아름다운 이슬람 양식의 기념비 등에서 모로코의 향기를 잘 느낄수 있다. 수 도 ; 라바트(Rabat) 인 구 ; 약 3,400만명 면 적 ; 710,850km2(한반도의 3.3배) 주요도시 ; 라바트, 카사블랑카(Casa.. 2023. 4. 13.
스페인 여행(2편) - 세비야(세비야 대성당, 스페인 광장), 론다(누에보 다리) 등 관람 포르투칼 여행에 이어 두번째 이야기는 스페인 "세비야", "론다" 여행이야기로 이어진다. 포르투칼 리스본에서 전용버스로 약 4시간 소요, 스페인 세비야 도착(아래 지도 참조) (여행 3일째, 아직도 가방을 못 찾아, 3일간 같은 옷을 입고 투어 중...) - 스페인 세비야(Sevilla) - 세비야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內 세비야 주(州)의 주도(州道)로, 로시니 "세빌리의 이발사", 그리고 비제 "카르멘"의 무대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또한 세비야는 스페인의 상징 "투우"와 플라멩고"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일행과 함께 세비야 대성당을 찾아가는 중.. 세비야는 남쪽 지역이라 무척 더웠다(현지 온도 31도) (가방을 찾지못했으니 3일동안 같은 옷을 입고 여행중이다) P.S ; 모든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 2023. 4. 11.
포르투칼 여행(1편) - 리스본, 파티마, 오비도스, 까보다로카 관광.. 2023년 3월 26일부터 11일간 아내와 스페인, 포루투칼, 모로코 3개국을 여행하였다. 전세계 코로나19 사태로 약 3년만에 떠나는 해외 여행이였으니 가슴이 설레였으나.. 아쉽게도 이번 여행은 인천에서 하루 늦게 출발하는 등, 힘든 우여곡절이 많았으며, 현지에서 수화물(가방)이 도착하지 않아 3일 동안 가방없는 여행을 하였으니, 힘든 여정이였으니, 오랫토록 기억될 여행이였다. (여행에 대한 설명이 부족함을 인정합니다) 2023. 3. 26일(토), 인천국제공항 출발, 영국 히드로 국제공항 경유 포르투칼 리스본에서 여행을 시작하였다. (처음 계획은 3월 25일(금) 독일 뮌헨공항을 경유, 리스본 도착이였다.) 비행기 좌석에 부착된 모니터에서 켑쳐 (인천국제공항에서 영국 히드로 국제공항까지 약 13시간 .. 2023. 4. 9.
스페인, 포르투칼, 모로코 3국(國) 여행에 대한 자료 모음 코로나도 물러가고, 지난 3년간 여행다운 여행을 못했기에... "어디로 떠나가 볼까?", 하다가 그동안 해외 여행하면서 가장 감명 깊었던 나라 스페인을 다시 한번 여행하기로 하였다... 이번에는 스페인 포르투칼 그리고 모로코 3개국을 여행하기로 하면서 자료를 검색해 본다. (사실은 2017년 봄에 아내는 친구들과 스페인 여행을 하였다) 유럽은 면적에 비해 수많은 국가들이 밀집해 있고,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가진 곳으로 여행사에서 여행 상품을 구분할때 동유럽, 서유럽, 북유럽, 이베리아 반도, 발칸반도 등등으로 구분한다, 이중에서 스페인과 포르투칼이 있는 유럽의 서쪽끝 이베리아 반도 상품은 바다 건너에 있는 아프리카의 모로코를 포함하여 "스, 포, 모" 상품이라고 부른다(혹은 남유럽이라고도 불린다). 이들 .. 2023.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