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이야기/좋은글 모음 9월이 오면... 삼도갈매기 2014. 8. 31. 16:27 9월이 오면 9월이 오면 잊고 지낸 당신을 찾아 길을 떠날 것 입니다.그동안 내가 당신을 잊은 것은 당신을 떠나가기 위함이 아니라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이였습니다.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 줄당신은 알고 있습니다.9월이 오면 고통도 사랑인 줄 압니다.9월에는 이별도 사랑인 줄 압니다.9월에는 익어 가는 모든 것이 사랑인 줄 압니다.9월이 오면 당신은 그곳에 가만히 계십시오.내가 들판의 바람처럼 달려가당신이 흘린 그리운 눈물을 닦아주겠습니다. 출처 : 정용철 글 구월의 노래 / 패티김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 소리가로수에 나무잎은 무성해도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이 지고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어디선가 부르는 듯 당신 생각뿐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사랑이 오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남겨진 한마디가 또다시 생각나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사랑을 할 때면 그 누구라도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 것 어느새 9월이 오고 있으니이 노래가 듣고 싶습니다. 누구라도 만나고 싶은 쓸쓸한 가을불친님들 행복한 가을맞이 하세요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