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이야기/웃고 삽시다
택시와 할머니
삼도갈매기
2006. 7. 30. 16:53
< 1탄 >.... 재미있는 할매가 .....택시를 타다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요금이 3,000원이 나왔다.
그런데 할머니는 1,400원만 내시는게 아닌가
운전기사가 화를 내며...
"할매요?....와 1,400원 주는교??
할머니 하시는 말씀.
"야 이놈아! 1,600원부터 시작했잖아..... 누굴 속이려고 해~ "
< 2탄 >......또 택시비 분쟁.
다음날....할머니가 택시를 또 탔다.
요금이 3,000원이 나왔는데
1,500원만 내시는게 아닌가
운전기사가 더내라고 하자,
할머니 화를내며 하시는 말씀
"야 이놈아! 너랑 같이 타고 왔잖아~"
< 3탄 >...... 사투리 때문에...
다음날.....할머니가 택시를 또 탔다.
운전기사가 할머니께 물었다.
[할머니 어디 가시나요? ]
그러자 할머니 화를 내시며
[갱상도 가시나다. 우얄래? ]
운전기사 아저씨
[ .... .... ]
< 4탄 >......건망증 때문에...
우리의 할머니가 택시를 또 탔다.
한참을 달리다가 할머니가
[기사양반! 내가 어디로 가자고 하던가요? ]
그러자.....운전기사 아저씨 화들짝 놀라며
[아이고~ 깜짝이야! 할매요??언제 타셨는교? ]
할머니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