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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전국 여행지

전국의 유명한 등대 여행지

by 삼도갈매기 2007. 7. 17.

 

등대 이야기

 

등대를 생각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어두움을 밝혀주는 것과 외로움이다.
등대의 역사는 기원 전 280년 건축된 세계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파로스 등대이지만,

 

우리나라 등대의 역사는 일본이 청일,러일전쟁에서 승리한 후 개항장을 통해 선박의 왕래가 증가됨에

따라 등대 건립을 촉구함으로 시작되어 1902년 5월부터 팔미도, 소월미도, 북장자(北長子) 등대와

백암(白岩) 등표(燈標) 건설에 착수 해 1903년 6월에 이를 각각 완공함으로서 시작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유인등대 43기, 무인등대 519기가 있다

등대는 야간에는 바다를 향해 광파표지 방식의 조명을 비추어 주며 가시거리가 1.5마일 이하가 될 때는

음파표지 방식의 경적을 울려주어서 항해 중인 선박에게 등대의 위치와

항구의 지명을 알려 주는 역할을 한다

등대에는 왜 색깔이 흰색, 붉은색, 노란색을 칠할까?
육지에서 보았을 때, 하얀 등대는 항상 오른쪽에, 빨간 등대는 항상 왼쪽에 있다.

어느 항구, 어느 포구를 가도 흰색은 포구에서 바다로 출항하는 쪽이고,

빨간색은 바다에서 포구로 들어오는 쪽이다. 

 

노란 등대는 소형 선박이 다니는 간의 통로를 표시하는 등대이다.

배가 작으니 굳이 방향을 정할 이유가 없어 노란색만 표시하고 있다.

그러면 포구가 아닌 암초나 바다위에 있는 노란색과 검은 색 줄무늬가 있는 등대는 위험한 지역을 

배들이 선회해 가도록 표시하고 있는 "등표"이다.

 

 

 

 

★ 소청도 등대(1908년)

보안상의 이유로 인천 부근에 있는 등대 중 일반인이 갈 수 있는 곳은 소청도·연평도 등대뿐이다.

인천항에서 소청도 선착장에 내려 한 시간 정도 걸으면 소청도 등대에 닿는다.

 

날이 좋으면 가는 길에 대청도를 비롯한 북한의 섬까지 구경할 수 있다.

100년 된 옛 등대 옆에 깔끔하고 단정한 새 등대가 들어섰다. (032)836-3104

 

 

 

 

★ 가사도 등대(1915년)

전남 진도군 가사면으로 섬의 지형이 가새(가위)형국이라하여 가사도라 불렀다고 함

등탑의 높이는 11m, 매 45초 마다 등대 불빛이 보이며

해수면으로 부터 70m에 이르는 고지대에 등대가 위치해 있다

 

등대에 오르면 바다 건너 진도가 보이는데 일출과 낙조가 아름답다.

등대 뒤로 해발 160m의 가파른 '노숭봉'이 속구쳐있다. (061)542-5600  

 

 

 

★ 전남 홍도 등대 (1931년 건립)

목포여객선터미널에서 하루 4번(시기에 따라 바뀜) 홍도 가는 배가 떠난다.

등대 숙소에는 방, 거실, 부엌, 화장실이 있다. 취사기구가 갖춰져 있고 텔레비전과 에어컨까지

설치했다. 문의 홍도 항로표지관리소 (061)246-3888.

 

홍도는 목포에서 116Km에 위치하며,

홍도 등대 불빛은 20초에 3번 반짝이며 45Km의 먼곳에 있는 선박까지 불빛을 전달한다

등탑의 높이는 10m로 높지는 않으나......

 .

 

 

★ 오동도 등대(1952년)

여수에서 쉽게 들어갈 수 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배려해서 인기가 많다. 해장죽과 동백나무 숲까지 있으니 더욱 반갑다.

한 켠에 등대 홍보관을 꾸며서 등대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061)662-3999 

 

                                 <여수 오동도와 오동도 등대 전경>

  

 

★ 거문도 등대(1905년)

전라남도 거문도 등대는 여객선 선착장이 있는 거문리에서

등대까지 걸어서 약 1시간 정도인데 산책로가 일품이다.

특히 바다의 기암절벽을 끼고 가는 1.2㎞ 길은 양쪽으로 길게 늘어선 동백나무 숲으로 유명하다.

 

등대 절벽 끝에는 바다를 맘껏 감상할 수 있는 정자를 설치해두었다.

일반인을 위한 등대 숙소도 운영한다. (061)666-0906  

 

 

2005. 12. 27 리모델링이 된 거문도 등대탑(33.4m)

덕촌 수월산(해발 196m)에 자리잡은 이 등대는 1905년 4월 10일에 준공, 점등되었으며

프랑스에서 제작된 프리즘렌즈에 의해 적색과 백색의 섬광이 매 15초마다 교차한다. 

 

길을 따라 늘어선 동백나무숲은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울창하고,

초입을 5분 정도 오르면 완만한 경사로 이어져 아이들과 함께 올라도 무리가 없다.
 

약 20분간 산을 타면 등대가 나타나는데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잔디가 고운 별장 같은 관사를 만날 수 있다.

절벽 위 관백정에서 내려다보는 남해 바다가 진풍경을 연출한다.                     

 

                      

                   <거문도 등대가는길에 흐트러지게 핀 "동백꽃">

 사진 아래 : 거문도에서 동남쪽으로 28Km에 우뚝솟은  백도 무인등대

                 자연보호를 위해 이곳엔 일반인 상륙이 금지되었다

 

 

★ 산지 등대(1916년)

제주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산지항에 내리면 산지 등대가 보인다.

산지 공원을 올라가면 그대로 등대로 접어드는데 수백 척의 고기잡이 배들이 반짝이는 항구의 야경이 볼만하다.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도심과 가까운 편이다.

일반인을 위한 등대 숙소를 운영 중이다. (064)722-5707  

  <제주지방해양수산청 산지항로표지관리소 등대, 현재의 것은 1999년 12월 새로 건설됐다,>

 

 

★ 가덕도 등대(1909)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 등대 건물은 서구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건축물의 하나로 2003년 9월 부산시

유형문화제 50호로 지정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서도 영구 보존 시설로 지정해 원형을 보존하고 있다

 

2002년에 새로 지어진 지금의 등대는 팔각으로 된 돌출형이며 등탑 높이는 40.5m로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높은 등대탑이다 (051)971-9710

사진 위, 아래 : 가덕도 등대는 낙동강 하구언에 위치하며 조선시대부터 봉화를 올려 뱃길을

안내하였던 연대봉 등 고대역사를간직한 섬으로 등대 체험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 대진 등대(1973년)

북한과 가장 가까운 유인 등대다.

맑은 날 전망대에 오르면 멀리 해금강과 북한까지 보이기도 한다.

 

원래는 '이 선을 넘으면 안 된다'는 어로한계선을 표시하기 위해 설치했는데

1991년 어로한계선이 북쪽으로 5.5㎞ 올라가면서 '일반 등대'가 됐다.

팔각형 콘크리트로 된 등탑이 독특하다. (033)682-0172

 

  

★ 속초 등대(1957년)

설악산과 동해바다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등대 전망대'다.

해양수산홍보관, 테마공원, 전망대 등이 있어 해양 관광명소로 꼽힌다.

거대한 암산 위에 등대가 있어 철제로 만들어진 긴긴 층계를 올라가야 한다. (033)633-3406  

 

 

 

★ 호미곶 등대(1908년)

'일출맞이 1번지'로 꼽힌다.

바다 한 복판에 세워진 '상생의 손' 때문에 더욱 유명해져 연말연시면 사람이 몰린다.

등대 관련 유물과 해양수산 관련 자료 4265점을 소장하고 있는 등대박물관과 붙어 있다. (054)284-9814

 

 

포항 영일만의 호미곳 등대는 우리나라에서 두번째 지어진 등대라고 한다.

26m의 등대탑은 벽돌로만 쌓아 올렸고, 내부는 6층으로 조선왕실의 상징인 오얏꽃 무늬로 장식했다.

이곳은 호미곳 등대박물관으로 유명하고, 바다의 손,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가마솥, 등 볼 것이 많다.

 

 

 

 

★ 송대말 등대(1955년)

경주시의 감은사지 삼층석탑 모양을 딴 독특한 등탑이 인상적이다.

1층에 등대박물관 기능을 하는 전시실을 꾸며 관광객을 맞고 있다.

 

'소나무가 펼쳐진 끝자락(松臺末)'이라는 등대 이름처럼 울창한 오래된 소나무 숲에 둘러 있다.

가자미 식혜로 유명한 감포항에서 5분 거리다. (054)744-3233  

 

 

 

★ 영도 등대(1906년)

부산의 명소 태종대에 있어 '일반인이 가장 찾기 쉬운 등대'로 꼽힌다.

등대 내부까지 개방해 누구나 등대 꼭대기까지 오르면서 내부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바다관련 사진·그림 전시가 종종 열리는 갤러리는 예술인에게 무료로 빌려주기도 한다.

공룡 발자국·화석 등을 전시하는 작은 자연사박물관도 있다. (051)405-1201  

  

부산시 영도구 태종대에 위치한 영도 등대는 1906년 12월에 설치되어 100여년 동안

부산항의 길목에서 영롱한 불빛을 밝혀 왔으나 시설 노후로 2004년에 새로운 등대 시설물로

교체되어 부산지역의 해양관광 명소로 거듭났다

 

새로 건립된 영도 등대는 등대시설, 예술작품 전시실, 자연사 박물관 등 3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등탑 높이가 35m, 불빛은 40Km까지 나아간다 

  

 

 

 ★ 오륙도 등대(1973년)

오륙도 중 하나인 '밭섬'에 있다.

부산 용호동 선착장에서 오륙도 유람선이 자주 다닌다.

등대를 맘껏 즐기다가 들어오는 아무 배나 타고 돌아오면 되기 때문에 방문이 쉬운 편이다.

 

벼랑 위에 서있는 27.5m 높이의 등탑에

우리나라 주요 등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시실과 전망대가 있다. 051-609-6801

 

★ 인천 팔미도 등대(1903년 건립)

한국 첫번째의 현대식 등대, 6.25전쟁등 유용했던 등대, 근래에 가장 아름답게 단장한 등대,

그러나 2003년을 끝으로 등대의 불은 밝히지 않는다. 한국 등대문화유산 1호.

 

 

★ 소매물도 등대(1917년 건립)

경남 통영의 매물도는 한산면 매죽리(每竹里)에 속한 대매물도, 소매물도, 등대도(일명 글씽이섬)

3섬을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소매물도와 등대도의 해안암벽이 장관이다.


본 섬인 소매물도는 면적이 2.51㎢에 불과한 작은 섬으로 행정구역상으로는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에

속하며 소매물도 이외에도  대매물도, 홍도, 등대섬(해금도), 대구을비도, 소구을비도 등이 모두 여기에

딸린 섬이다. 이 섬에 약 20가구가 마을을 이루고 살고 있다고 한다.

 

 

여담 한마디 ; 1984년 2월 소매물도로 발령을 받아 

                   아내와 아이들 대리고 이곳에서 6개월을 살았슴다

                   힘든 생활이였지만, 지금 생각해보니....그때가 제 인생의 황금기였슴다

                   그때 소매물도 아래에 있는 홍도(鴻島)까지 구경했슴다

 

<아래사진 ; 여객선이 이곳에 닿는다...윤경씨 이곳에서 우리가 살았던 집 찾아보소?>

 

 마을 뒤편의 비탈길을 따라 15분 정도 올라가면 소매물도의 최고봉인 망태봉정상에 이른다. 

등대섬을 비롯해 수 많은 통영의 섬들과 거제 해금강이 내려다보이는 천연전망대가 있다. 

 

천연전망대는 글자 그대로 천태만상(千態萬象)의 기암괴석(奇巖怪石)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여기에 파도가 부딪치며 뿜어대는 물보라와 하얀 포말이 오색무지개를 피우면서

연출하는 장엄한 광경은 가히 남해제일의 비경이라 할 있다. 

         

  ※ 통영시 섬 관광사이트 www.badaland.com 참조

 

 

★ 제주 마라도 등대(1915건립)

 

대한민국 최 남단 마라도 등대는 이곳에서 마라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다.

1915년 무인등대로 설치된 마라도 등대는 1955년 유인 등대로 바뀌었는데

이 등대의 불빛은 10초마다 한번씩 깜박이고 그 불빛은 38km 떨어진 해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세계 해도에 제주도는 나와있지 않아도 마라도 등대는 표시되어 있을 정도로 중요한 시설로

1987년에 개축했다.

 

마라도의 면적은 9만여평이며 섬 둘레는 4.2km다.

동서(길이 0.5km)보다 남북(길이 1.25km)으로 길게 누워 있다.

어찌 보면 제주도 동남쪽에 위치한 섭지코지를 떼어다 놓은 것 같지만 실은 그 보다 훨씬 아름답다.

 

 

★ 제주 우도 등대

영화 ’연풍연가‘의 주요 촬영지인 우도는 소가 드러눕거나 머리를 내민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현재의 이름이 붙었다. 제주도 섬의 남동쪽 끝 쇠머리오름에 있는 우도등대.

 

 

★ 평택 행담도 화합의 등대

평택시와 충남 당진군 지역간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고 입,출항 선박에게
머리숙여 인사하는 형상을 담아 설치한 등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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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간절곶 등대

울산 대송리의 간절곶에 1920년에 세워졌고, 해맞이로 유명한 곳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우체통이 있고, 등대 홍보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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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방어진의 울기등대

러일전쟁때 일본이 1905년 목조로 건립하고, 1906년 다시 건립하였다.
뒤에 보이는 것은 1987년 12월에 24m 높이로 새로 건립한 것이며, 처음 것은 등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주변에는 솔밭 등 경치가 좋고, 등대 바로 앞바다에 유명한 대왕암(문무대왕 왕비의무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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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선유도 인어 등대

선유도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하는 모습을 조형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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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구등대

1908년 무인등대로서 건축되었다가 1964년 유인등대가 되었다. 부근에는 목포8경이 있다.

 

목포 8경이란 유달기암(유달산의 병풍 같은 기암), 용두귀범(석양 무렵돛단배가 고하도 용머리를

돌아오는 풍경), 아산춘우(아산에 내리는 봄비), 입암반조(서쪽 하늘을붉게 물들이는 갓바위의 반조),

삼학풍림(삼학도의 단풍숲), 금강추월(금강 하늘에 걸린 가을달. 금강은 영산강의 옛이름),

고하설송(고하도 성마루의 노송에 덮인 눈), 달사만종(유달산 달성사의저녁 종소리)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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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통영 거북선 등대

경남 통영 한산면 대고포항 해상에 위치하며 임진왜란때 군수용 소금을 구워공급하던 염전이 있는

대고포 해상 암초에 이순신장군의 한산대첩을 기리고자 거북선 형상을 담아 설치한 등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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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여수 하멜기념 등대

전남 여수시 종화동에 위치한 높이 10m의 이 등대는

광양항과 여수항을 오가는 선박을 위해 만든 것으로, 

해가 지면 자동으로 불을 밝혀 5마일 정도를 비춥니다.


이 등대는 네덜란드인 하멜이 여수에 머무르다

1666년에 건너간 것을 기념하기 위해 ''하멜등대''로 명명됐습니다.


 

★ 여수 돌산 등대 

 


★ 경북 포항 낙서 등대

등대 탑하부에 낙서판을 설치하여 무분별한 낙서로 인한 등대훼손을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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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덕 창포말 등대 

이곳의 특산물인 대게를 형상화하여 개축하였다.


★ 강원도 양양군 송이버섯 등대

양양군 물치항 방파제에 이 지방 특산물인 송이버섯 모양을 형상화한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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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기장군 대변항의 월드컵 등대


 

★ 경남 기장군 대변항의  로봇 태권 V 등대 

 

 

 

★ 경남 통영 미륵도 연필 등대

높이가 최대 22m에 이르며 등대 고유기능 뿐 아니라 통영문학을 기념하는 등대로서 12개의 외측기둥과

6개의 내측기둥이 제각각 수직으로 높이 솟은 혁신적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모양이 마치 깍아 놓은 연필을 닮았다 해서 일명 '연필등대'로도 불린다.


설계 CONCEPT은 "중력을 극복하며 하늘을 향해 도약하는 힘찬 기상과 통영의 문학적 업적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러한 에너지가 모여 밝은 불빛을 뿜어냄으로써 후세에게 바른 길을 비춘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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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비금도 화원 등대 

목포에서 서쪽으로 약 54Km 떨어진 비금도는 날아가는 새의 모습을 닮은 섬으로서

면적이 약 44.6평방키로미터 이며, 해안선의 길이는 89.2Km이다

비금 면사무소 (061) 275- 5231 

 

 

★ 부산신항에 건설될 차전놀이 등대

부산 차전놀이 등대는 세계로 역동하는 부산신항의 힘찬 모습을 뱃머리와 파도 그리고 전통
차전놀이와 승천하는 해룡의 모습을 형상에 담아 설치할 계획으로 2008.12월 준공 예정이다.
 

 

 PS : 누가 뭐라케도 등대하면 부산갈매기의 고향인 "거문도 등대" 입니다

        인터넷에서 등대를 찾아보니.....이구동성으로 거문도 등대가 최고라고 합니다...<흐믓>

        등대관련 싸이트를 소개합니다,  바로 클릭하세요 www.lighthouse-museum.or.kr     

  

        본 내용은 모 신문과 카페, 블로그 등에서 옮겼습니다

        추천하고픈 등대가 있으면 댓글 주세요....찾아서 등재해 보겠슴다...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