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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추억 사진첩13

어머님을 그리며, 봄(春)을 노래하다. 오랫만에 컴퓨터 앞에 앉았다. 새벽에 아내가 기차 타고 서울에 갔다. 아파트에서 사귄 (아내)친구의 아들 혼사로 인해서다.. 둘이 살던 집에 하나가 없으니 적막강산이다.. 쓸쓸할땐 음악이 위안이 된다 유튜브(Youtube)를 찾아 노래를 듣는다.. 흐르는 노래중에 "봄날은 간다" 노래에 마음이 꼿힌다. 두 세번을 연달아 들어도 노랫말이 시(詩)처럼 너무 좋다.. 음악을 Play하세요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들던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1절 가사 중 첫 소절...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이 대목에서... 15년 전 내 곁을 떠난 어머님의 모습이 떠오른다.. 총각시절, 직장 첫 .. 2017. 6. 11.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1970년 代...어느 봄날 거문도 등대에서 그러니까, 40년도 훨씬 지난 사진인 듯..... 사진속 여인들은 선배분들도 계시고 후배분들도 계신 듯. 그 시절엔 하나같이 꽃보다 예쁘고 선녀만큼 아름다웠을텐데 무심한 세월은 덧없이 흘러, 지금은 귀밑머리 흰 눈꽃이 내렸을터... 한번은 보고 싶.. 2013. 4. 7.
친구들아....보고 싶구나 청춘을 돌려다오...♪ 나이 들면 지나간 옛 추억을 자주 회상 한다고 하더니....사실인가 보다 오늘은 집에 보관된 낡은 앨범을 뒤적여 본다 워낙 오래된 앨범이라 사진들이 누렇게 변색이 되어 세월의 흐름을 가늠하게 한다 촬영 일시 ; 1971. 10월 거문도 덕촌국민학교 가을운동회때 박은 장소 : 국민학.. 2008. 1. 13.
어머님 그립습니다 2008년 1월 5일. 무자년 새해가 숨도 쉬지않고 흘러간다 어느 유행가 가사처럼 “유수(流水)같은 세월을 원망할 수 도 없고...” 어제 저녁(1월 4일) 여느날 처럼 아내와 둘이서 저녁을 먹었다 아이들이 곁에 있을땐 느끼지 못했던 고독과 외로움이 엄습한다 2007년 큰아이 결혼, 작은 아이는 유학으로 우리곁을 떠나 집안에 쓸쓸함이 흐른다 세월은 소리없이 흐르고, 한살한살 나이는 먹어 가는데 내 부모님도 자식들이 하나 둘 당신곁을 떠나갈때 얼마나 고독하셨을까.... 잠시 생각해 보니, 왠지 모를 서글픈 생각에 가슴이 아파온다 저녁 식탁에 맛있는 고등어 한 마리가 눈에 보인다 난 이녀석을 볼때마다 어릴때 어머님과의 아련한 추억이 떠 오른다 그 추억 때문인지 저녁밥을 먹다가 목이 메여서 사래가 들어 혼이 .. 2008. 1. 5.
♥ 내 고향 뒷동산 잔디 밭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임다) 오늘 부산엔 봄비가 주록주룩 내립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고향 생각에 제 낡은 앨범속을 뒤적거려 봅니다 위 사진은 33년전.....1974년도 봄 사진임다 아마도 거문도 덕촌리의 불탄봉, 아니면 무세이 가는길, 뱅용이네 밭위 뉘집 까끔(산소)쯤 되는가 본데....ㅎ .. 2007. 3. 15.
조카 결혼식장에서.... 2006년 11월 12일 조카(남동생의 딸내미) 결혼식을 부산에서 치루었습니다 오늘은 신랑 신부의 날이니.....신부가 참 아름답습니다 신랑사진 없으니 신부(조카님)가 외로운가본데....우짜지요? 디카 취급 부주위로 신랑모습이 잘 나오지않아 싣지를 못했습니다...조카님 미안 해요? 누님 두분이 조카 결혼.. 2006.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