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후편) - 새별오름, 선녀와 나무꾼, 성읍민속마을, 승마체험, 에코랜드 테마파크 등 관람
3박 4일 동안 제주도 여행 이야기 전편에 이어 후편은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새별오름"과, 조천읍 "선녀와 나무꾼",표선면 "성읍민속마을", 조천읍 "에코랜드 테마파크" 등을 구경한 이야기 입니다. - 새별오름 - 새별오름은 그렇게 높지 않고 경사가 완만해서 가볍게 산책하듯 오르기 좋은 오름으로. 이름처럼 밤하늘 아래에서 바라보면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곳으로 야경을 보러 가는 분들도 많단다. 특히 가을에는 억새가 가득 피어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정상에 오르면 제주시 일대의 넓은 들판이 한눈에 펼쳐져 속이 시원해지는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새별오름은 초보자에게도 추천할 만큼 부담 없이 오를 수 있고, 산책처럼 여유롭게 걸어서 올라가는 재미가 있으며, 제주도 특유의 드넓은 초원을..
2024. 11. 12.
제주도 여행(전편) - 카멜리아 힐, 석부작 테마파크, 서복 해변, 박물관은 살아있다, 더 馬 파크 관람
지인에게 추천 받은 제주여행사를 통해 전국에서 모인 여행객들과 함께 3박 4일간 "제주도 여행"을 하였다.(여행일 ; 2024년 11월 3일) 제주공항 도착, 입국장에서...(제주도 여행은 설명이 필요없으니, 간략하게...)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 카멜리아 힐(Camellia Hill) 관람 - 제주도 여행의 필수 코스 "카멜리아 힐"(Camellia Hill)은 설명이 필요 없지만...동절기(12월 ~ 2월), 간절기(3~5월, 9월~11월), 하절기(6월 ~ 8월)로 나뉘어 조금씩 다르게 운영된다고 함. 카멜리아힐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수국축제가 있는 여름, 동백축제가 있는 겨울을 제외한 봄과 가을에도 꽃들이 가득하니 계절에 상관없이 들르기..
2024. 11. 8.
경북 안동 여행(병산서원, 월영교, 안동민속촌, 선성수상길, 만휴정 관람)
가을은 떠나가는데, 어딘가로 여행은 가고 싶고... 2021년 11월 7일, 양반의 고장, 경북 안동으로 가을여행을 떠났다. 병산서원(屛山書院) (주소 ; 경북 안동시 풍천면 병산길 386 ) 병산서원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유교 건축물로서 서애 류성룡(柳成龍, 1542~1607)선생과 그의 제자이며 셋째 아들 수암 류진(柳袗, 1582~1635)공을 배향한 서원이다, 이곳은 서애 선생께서 31세 때인 1575년에 풍산 상리에 있던 풍악서당을 이곳으로 옮겨와서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으로 1607년 선생이 돌아가신 후 묘우(尊德祠 )를 짓고 선생의 위판을 모셨으며, 매년 봄, 가을향사를 받들면서 서원으로 승격되었다, 그 후 철종 14년(1863년)에 병산서원으로 사액 받았으며,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도 훼..
2021.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