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이야기/미디어 이슈60 갈등의 역사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요약)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 수천 발을 발사하며 전례 없는 이스라엘 공격에 나섰다. 하마스는 가자지구 인근 지역에 무장 대원들을 진입시켜 이스라엘 주민 수백 명을 살해하고 수십 명을 인질로 잡았다. 최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과의 전쟁 선언이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 중동국가까지 전쟁이 확전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전세계가 긴장을 하고 있는 상황. 이 두나라는 도대체 왜 언제부터 싸우게 된 건지 두 나라의 상황을 초간단하게 문답형식으로 요약 정리해 봤습니다. Q: 이스라엘의 역사는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성경에는 약 4000년전 유대인의 조상 아브라함이 하나님으로 부터 가나안 땅을 물려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후 가나안 땅에 엄청난 기근으로 이집.. 2024. 1. 9. 소록도 작은 할매 잠들다 - (신동욱 앵커의 시선, 2023. 10. 03) 소설가 이청준이 1960년대 소록도 병원장 조창원을 주인공으로 써낸 걸작 장편이 '당신들의 천국' 입니다. 억척스럽게 한센병 환자들의 꿈과 희망을 일깨웠던 의사 조창원, 그는 만년에 백로 그림에 몰두했습니다. 무지개 건너 날아온 두마리 백로가, 핀셋을 부리에 물고 문드러진 발을 치료합니다. 그가 꿈처럼 맞이했던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입니다. 두 오스트리아 간호사가 환자들의 짓무른 몸을 맨손으로 보살피는 것을 보며, 그는 부끄러웠다고 회고했습니다. 소록도 의사들은 "마스크에 고무장갑 끼고, 고무장화 신고, 완전 무장하고서" 치료했던 겁니다. 하지만 그 뒤에도 다들 맨손 치료는 엄두를 못 냈다고 고백했지요. 간호대 동기였던 두 꽃다운 젊음은 43년 세월을 먼 이국땅에서 아무 대가 없이 헌신했습니다. 소록도에.. 2023. 10. 5. 美 전직 대통령들의 어깨동무 ---우리에겐 부러운 풍경. 우리는 언제쯤 이런 모습을 볼수 있을까? 美 전직 대통령들의 어깨동무 ---우리에겐 부러운 풍경 지난달 28일 미국 뉴저지주(州) 저지시티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막을 올린 12회 프레지던츠컵 행사에서 빌 클린턴(민주당, 1993~2001년 재임), 조지 W 부시(공화당, 2001~2009년), 버락 오바마(2009~2017년) 전 대통령이 어깨 동무를 하고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는 모습이다...이들은 모두 연임(連任)에 성공해 8년씩 집권했으나 이후 야당에 정권을 내주었다, 그러나 이들은 덕담이 담긴 편지로 후임자를 격려했고, 퇴임 후에도 국익을 위해 합심하고 있다....(J신문에서 옮김) 美 전직 대통령 세 명이 어깨동무한 모습을 보며 지난 28일 세 명의 미국 전직 대통령이 한 스포츠 행사에서 어.. 2017. 10. 2. 아무것도 하지 않은 죄 아래 글은 2016년 12월 26일 박성희(이화여대 교수)님이 조선일보 칼럼에 게재한 글이다.(추신 ; 아래 본문중 첫 소절과 마지막 소절은 생략했으며, 그외 본문 일체 수정치 않음) (첫 소절 생략)헌법재판소에서 세월호 7시간의 대통령 행적을 요구했고, 대통령 측 대리인이 그 답변서를 보냈다고 한다. 세간의 관심과 달리, 나는 대통령이 올림머리를 하는 데 20분이 걸렸는지, 90분이 걸렸는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면도하면서도 기자들과 인터뷰했다. 내가 알고 싶은 건, 대통령이 그 시간에 '하지 않은 일'의 목록이다. 그리고 왜 주변 사람들이 그토록 침묵하는지를 찾아내는 일이다. 아마도 말보다는 침묵 속에서, 또 했던 일보다는 하지 않은 일 속에서 진실을 찾아내기가 더 .. 2016. 12. 26. [레알영상] '박근혜 비교체험 극과극!', 10년 동안 무슨 일이? 오마이뉴스, 입력 2015.10.29. 20:37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05년 1월,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신년 기자회견장에서 '과거 외교문서 공개'에 대한 한 기자의 물음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어떤 경우이든지 역사에 관한 것은 정권이 재단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10년 뒤 대.. 2015. 11. 9. 가을에 어울리는 `Solenzara`(추억의 쏘렌자라) Solenzara (추억의 쏘렌자라) Enrico Macias Sur la plag' de Solenzara Nous nous sommes rencontres, Un pecheur et sa guitare Chantaient dans la nuit d'ete Cette douce melopee. Sur la plag' de Solenzara Chaque soir on a danse Et le jour de ton depart J'ai compris que je t'aimais Et je ne t'ai plus quitee A Solenzara Oh! chi dolce felicita A Solenzara piu benum si posta... Q.. 2015. 9. 29. 베사메 무쵸(Besame Mucho) - 안드레아 보첼리 어제는 가뭄끝에 단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맑게 개였다.아침에 친구가 "카톡"(카카오 스토리)을 보내왔는데.. "친구 잘 지내지?비가 그치고, 맑고 깨끗한 공기와 식물들의 생기가 삶의 가치를 느끼게 하네..7월의 시작이며, 올해도 절반이 지났네....절반의 시작을 "안드레아 보첼리"의노래.. 2015. 7. 1. 모란동백 - 조영남 모란동백 - 조영남 2015. 1. 26. 한달에 12번 '사랑'하세요, 수명 10년 늡니다 "한 달에 12번 '사랑'하세요, 수명 10년 늡니다" [손씻기 열풍 일으킨 '내 몸 치유력' 저자 佛 살드만] "性생활, 심질환·유방암 줄여… 過체중 줄이면 치유력 회복 양치질하듯 매일 30분 뛰라… 탄 음식, 담배 10갑만큼 나빠" [손씻기 열풍 일으킨 '내 몸 치유력' 저자 佛 살드만] "性생활, 심질.. 2015. 1. 22.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간략한 줄거리 조그만 강이 흐르는 강원도 횡성의 아담한 마을 89세 소녀감성 강계열 할머니, 98세 로맨티스트 조병만 할아버지 이들은 어딜 가든 고운 빛깔의 커플 한복을 입고 두 손을 꼭 잡고 걷는 노부부이다. 봄에는 꽃을 꺾어 서로의 머리에 꽂아주고, 여름엔 개울가에서 물장구를 .. 2014. 12. 9.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 조관우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 추가열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 바람 미워서 꽃 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라라라리리 루루루루 라리리리 향기로운 가을길을 그대와 걸어갑니다. 걸어갑니다, 걸어갑니다.. 2014. 10. 15.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종목 및 주요 경기 일정 등...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종목 및 일정 - 2014 인천아시안게임 일정 등 알아보기 - 인천아시안게임 심벌과 엠블럼 아시안게임 개,페회식이 개최되는 주경기장 1. 경기개요(일정 및 내용) ◆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 2014. 9. 19 ~ 10. 4 (16일간) ◆ 장소 : 인천광역시 일원 ◆ 참가인원 : 45개국 (.. 2014. 9. 1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