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삶의 흔적들 101

가족여행(3일째) - 전남 순천시 "순천문학관"에서...

순천여행 3일째, 마지막 날이다.. 원래 계획은 순천낙안읍성을 구경하려고 했는데, 여러 사정상 숙소에서 가까운 "순천문학관"으로 정하였다. (사위 학교 일 때문에 일찍 귀가하려고 가까운 곳으로 정했다) 우리가족이 3일간 머물렀던 한옥(목양산방) 숙소 떠나려고 하니, 정이 들었는지 서운하다...ㅋ 주차장에 도착후 "순천문학관"을 찾아가는 중.. 어제 많이 걸어 힘들텐데, 오늘도 짜증내지 않고 손녀들이 잘 따라 걷는다. 사진 뒷편에 어제 걸었던 순천만습지와 용산전망대가 보인다. 순천문학관에 도착.. 이곳은 소설가 "김승옥"과 동화작가 "정채봉"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순천만 국가정원 안에 2010년 개관했다.(소재지; 전라남도 순천시 무진길 130) 순천문학관은 김승옥관, 정채봉관, 다목적실, 휴게동 등으..

가족여행(2일차) -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에서..

순천 가족여행 2번째 이야기는 순천시내에 있는 사진관에서 가족사진을 찍은 후 "순천만국가정원" 과 "순천만습지"를 관람했던 이야기 입니다.. 사진속 한옥 민박집에서 1박 후 각자 무지개색 티샤스를 입고 마루에 걸터 앉았다. (좌측부터 빨간,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 보라색 티샤스 입었으니, 우린 "무지개 가족") 시내 사진관에서 이렇게 포즈를 취하고 찍었다. 각종 포즈로 약 30여장 찍었는데, 앨범으로 제작해서 보내준단다 (사실은 아이들이 사진관 사진은 올리지 말라고 했는데...ㅋ) - "순천만국가정원" 관람 - "순천만국가정원"에 도착. 대한민국 생태도시 순천은 연안습지인 순천만 습지의 항구적인 보전을 위해 정원을 조성하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이후 순천만국가..

가족여행(1일차) - 전남 순천 송광사(松廣寺)에서...

10월 1일 부터 2박 3일간 전남 순천으로 가족여행을 하였다. 아내와 난 부산에서, 큰딸 내외는 대전에서, 작은 딸은 서울에서 각각 출발하여 전라님도 순천시 송광면에 있는 송광사(松廣寺) 주차장에서 함께 만나기로 하였다... (P.S ; 가족여행이다 보니 인물사진이 많습니다) 송광사 입구에 세워진 "승보종찰조계산 송광사" 표지석 "무소유길"(법정스님께서 자주 걸으셨던 길) 그 길을 따라 걸어보고 싶은데, 가족여행이라서 다음을 기약해 본다. 무소유길 표지판을 읽어보는것 만으로도 마음이 숙연해짐을 느낄수 있다. 송광사 대웅보전 지금 남아 있는 기록에 의하면 송광사는 신라말 혜린(慧璘)선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한다. 창건 당시의 이름은 송광산 길상사(吉祥寺)였으며 100여 칸쯤 되는 절로 30, 40명의 스..

친구 농장에서 매실을 따서 매실장아찌를 담다..

지난달(6월)말 쯤 친구가 밀양으로 매실을 따러 오란다. "매실철이 지났는데?"...했더니, 밀양은 기온 차이로 조금 늦게 매실을 수확한단다. 그래서 집 근처에 사는 다른친구와 함께 동부인하여 밀양으로 달렸다. 밀양 친구집 풍경(이 친구집에 자주 왔다...ㅋ) 텃밭에는 옥수수, 고추 마늘, 배추 상추 오이 등이 자라고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맛있게 삶아진 오리백숙에 매술주(酒)로 입가심을 하였다. 오리백숙에 능이, 송이 등을 넣어 끓였으니, 그 맛이 꿀맛이였다. (찍사노릇을 하다보니 내 모습은 없다...ㅋ) 사진 설명을 하려니 입안에 침이 고여서, 뭐라 설명할수 없다... 특히 오리백숙 국물맛이 끝내 주었다...ㅋ 찍사 모습이 없다고, 아내와 다정한척..ㅋㅋ 친구집 2층에서 쎌카로.. 중식을 ..

동현아! , 멋진 청년이 되어 다시 만나자!!

봄을 알리는 우수 경칩이 지나니, 근처 공원에 봄꽃이 하나 둘 피어나기 시작하면서 향긋한 봄의 향기를 뿜어내고 있다. (오늘 우리집 주변에 있었던 이야기를 적어본다, 이야기속 아이 이름은 가명 임) 약 3년 전 옆집에 젊은 부부가 이사 왔었다. 10살된 아들과 7살 딸이 있는 다복한 맞벌이 부부였다.(지금은 13살 되었음) 이사온 날 저녁에 40대 중반의 남편이 아들을 대리고 우리집에 인사차 왔는데, 기억 나는게 비닐 봉다리에 밀감을 20여개쯤 담아서 초인종을 누른다. (이럴때 통상 밀감 1BOX쯤 가져 오는데....그래서 더 기억에 남았던가 보다) 그후 EV에서 종종 만나면 깍듯이 인사도 하고, 사람이 착해 보였는데... 한가지 아쉽다면 젊은 사람이 몸에서 담배 냄새가 나는게 눈살을 찌뿌리게 했다. 아..

답답혀..(폰으로 작성한 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외출시 마스크는 필수고, 4인 이상 모임도 할수 없고 식당 출입도 쉽지 않으니... 언제쯤 일상생활이 가능할까?..답답혀! PS : 연습삼아 핸드폰으로 blog에 사진과 글을 작성하여 올려본다.. 그런데, 사진 한장 한장에 대한 설명(사진 밑에)을 할수 없고, 글을 수정하였더니... 올렸던 사진들의 순서가 뒤바뀐다...

♥♣♥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2019년(기해년)을 보내며...♥♡♥

새 달력을 책상 앞에 걸은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2월 마지막 달, 2019년 종착역에 와 있습니다. 한 해가 얼마나 빠른지 예전엔 기차를 탄 기분이였다면 나이든 지금은 하늘을 나는 제트기를 탄 기분입니다. 2019년을 보내면서 즐거웠고 가슴벅찬 순간들, 그리고 아쉬웠던 일들을 떠 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