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이야기/웃고 삽시다35 더울땐 웃음이 보약입니다..ㅋ (제 1화) 목사와 신부가 골프를 쳤는데.. 그런데 신부님이 헛칠 때마다 혼잣말로 "띠발 돗가티 안 맞네" 라며 욕지거리를...했다~~~^~^ 참다못한 목사가 한마디 했다. "성직자라는 분이 그럴 수 있습니까? 앞으로는 그런 못된 욕은 하지마세요!" 하고 신부를 나무랬다. 신부는 그러지 않기로 약속을 하였으나, 또 헛치게 되자 자기도 모르게 또 "띠발, 돗가티 안 맞네!"라고 욕지거리가 나왔다. 목사가 이번에는 정색하고 신부에게 경고하며, 두 번 다시 그런 욕을 한다면 하나님께 벼락을 내리도록 기도하겠다고 최후통첩을 했다. 그런데도 골프공이 연못에 빠지자 역~쉬나 신부는 또다시^^~~~~^~^ "띠발 돗가티 안 맞네" 라고 욕을 해버렸다. 그러자 목사가 무릎을 끓고 하느님께 ~~~기도를 했다. "하나님!.. 2022. 7. 9. 성인유머 - 고해성사 ♧ 고해성사 서울 인근 모(某)도시 성당에 근엄한 신부님이 있었다. 근데 사람들이 이 신부님께 와서 고해성사를 하는 내용이 "신부님, 오늘 누구와 간통했습니다" "신부님..... 오늘은 누구와 불륜을 저질렀습니다" 이런 내용들이었다. 이것도 하루 이틀이지 고해성사를 듣는 것에 신부님은 아주 질~려 버렸다.. 그래서 하루는 예배시간에 사람들에게 공고를 했다. "여러분, 이제부터 제게 와서 고해성사할 때" "신부님~ 누구와 간통을 했습니다" 이렇게 하지 말고 "신부님, 오늘은 누구와 넘어졌습니다" 이렇게 하세요~ 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사람들이 고해성사할 때 "신부님~~~ 오늘 누구와 넘어졌습니다" 흑흑흑.... 이런 식으로 고해성사를 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그 신부님이 다른 성당으로 가시고 이 성.. 2022. 6. 7. 폰으로 사진 올리기 연습 http://rblr.co/0UvTB https://photos.app.goo.gl/tnoc88dnMs19yLR58 https://www.relive.cc/view/vdvmDYnNQNq 2021. 4. 24. 기막힌 노인댄스 이분들의 삶이 부럽고 멋지지않습니까? 나이들면서 부부가 함께 손을 잡고 춤을 춘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늦었다고 생각하실때 시작하면 결코 늦지않습니다.....ㅋ 2013. 9. 6. 전라도 사투리의 사랑고백 시(詩) 나 ~ 가 당신을 사랑흔갑소! 당신이 머시길래 나를 요로코롬 사로잡아 뿐다요? 당신이 나흔테 멀해 줬다고 나~가 요로코롬 다 주고 싶다요? 당신이 먼 말을해 뿌렀길래 나~가 요로코롬 그말을 자꼬 생각흔다요? 당신이 나 흔테헌 거시기헌 말 한마디에 어찌혀서 나 가슴이 요로코롬 띠뿐다.. 2013. 5. 22.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과 밥솥 시리즈 대통령 선거일이 다가오니 세간에 떠돌아 다니는 "대통령과 밥솥 시리즈" 이야기가 회자 되고있어 혼자만 알고 있기엔 너무 애석하기도 하고 가슴아픈 구석도 있지만 한편으론 재미있는 부분도 있으니 그 내용을 부분 수정하여 이곳에 올려보았다.(*^*)..... 웃자고 퍼왔으니 너무 뭐라하.. 2012. 11. 17. 주유소에서.....ㅋㅋ 2009. 4. 8. 나이별, 여자들의 본색 제 블러그방에 오신 뇨자분들만 보이소? 당신의 이야기가 이곳에 있으니 깜짝 놀래셨죠? 그냥 웃자고 올렸으니....ㅎ 1. 남편의 생일날이 되었다. 20대 : 남편을 위한 선물과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한다. 30대 : 고급 레스토랑에 외식을 나간다. 40대 : 하루 종일 미역국만 멕인다. 50대 ; 그래도 미역국이라.. 2008. 6. 3. 혈액형 B형이 최고다....ㅎ 사람들은 왜 혈액형 B형을 그렇게 좋아할까? 얼마나 좋았으면 "B형 남자친구"라는 영화도 만들고? 부산갈매기는 혈액형 B형이다 함께 사는 아내에게 살째기 물어보니 까불지 말라면서 눈을 흘긴다 왜 그럴까?.....좋다는 말인가 아님 그 반대인가? 궁금하여 인터넷을 찾아봤다 인터넷엔 아래와 같이 기.. 2008. 1. 28. 항간에 떠도는 웃긴 이야기 ▲ 여자들의 3대 착각 1.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2.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3. 며느리 남편을 아직도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 잘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빚진 아들은 내 아들 ▲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2007. 8. 18. 난...이렇게 산다우...ㅎ <제 아내 윤경씨의 최근 모습임다> 윤경씨 !! 우짜다가 이렇게 되었소?? 늘씬하던 몸띵이는 워디로 가고 모 아짐씨처럼 새우깡만 먹더니 이기 뭐요?? 아이구...부산갈매기 숨도 못쉬고 질식사 할것 같은디.. 뉘 없수?.. 날 좀 살리주소?....ㅎ 2007. 7. 15. 푸하하.......끼룩 어제밤을 회사에서 야근을한 남편이 오늘은 조금 일찍 귀가를 했습니다. 아침을 간단히 차려 주고선... 아이들 학원가는거 도와주는데 아들녀석은 태권도장으로 가고 딸내미 공주도 피아노 학원을 갔습니다. 두 애들이 집을 나서자... 남편이 눈을 가늘게 뜨고 이러는거예요~ 남편 : 음~ 애들이 없으니.. 2007. 4. 1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