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삶의 흔적들

월간 "공무원연금(지) 3월호"에 내 사진이 실렸다.

삼도갈매기 2020. 3. 12. 14:29








오랫만에 컴퓨터 앞에 앉았다.

한동안 쉬었더니 지인분들이 내 안부를 궁금해 하던차,

설상가상 코로나까지 야단법석이니 걱정이 되었던가 보다.

염려해주신 분들에게 무탈함을 전하며,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달(2020년 2월), 월간 공무원연금(지) "나의 인생샷"에 응모했더니

이번 달(2020년 3월) 내 사진이 선정되어 연금지에 실렸기에 소개해 본다.



(참고 ; 2020년 2월호에 나의 인생샷 응모 내용을 간략히 소개하면

"인생샷"은 인생에 남길 정도로 최고로 잘 나온 사진을 말합니다,

찰나의 순간에 담긴 멋진 포즈부터 여행지 명소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등

최근 찍은 사진 중 최고로 잘 나온 "인생샷"을 보여 주세요..

원고가 게재된 독자님에게는 선물(온누리상품권 3만원)을 드립니다)









3월 초순께  "공무원연금공단"에서 등기우편을 받았다.

등기우편은 직접 배달을 의미하니, 그 내용물이 궁금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월간 '공무원연금' 편집진으로 부터

독자참여마당에 선정되었음을 알리는 편지 내용이였다.

더불어 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3만원까지 동봉되어 있었다..

(유감스럽게도 상품권 3만원은 호랑이 아내가 가져가 버렸다...ㅋ)









공무원연금 3월 호 표지,

3월 10일께 "공무원연금"(지)가 집으로 배달이 되었다.




(참고 ; 공무원연금(지)는 퇴직한 공무원들이 매월 받아보는 잡지로

매월 1,000원을 지불하면 일반 국민 누구라도 구독할수 있는 월간지)








공무원연금지 3월호 52, 53쪽에 "나의 인생샷"을 펼쳐본다.

아주 멋진 10명의 인생샷이 선정되어 잡지에 실려있다.

(내 사진은 오른쪽 아래서 두번째(9번) 사진)


내 사진을 확대하면

↓↓






공무원연금(지)에 실린 "나의 인생샷" (9번)을 크게 확대해 본다..

그랬었다, 2019년 11월에 아내와 "제주올레길 완주" 사진이 선정 되었다.



 제주도를 한바퀴 도는 425Km(26개 구간)를 뚜벅뚜벅 걸어 완주하였으니,

걷는 동안 힘들었지만 아내와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걸었던 제주올레길이 

오랫토록 기억에 남으며, 그 어떤 사진과도 비교할수 없는 "나의 인생샷"이 되었다.


처음 시작할땐 과연 완주할수 있을까 기대반 걱정반이였는데, 이렇게 완주하니

가슴벅찬 희열에, 건강도 좋아지고, 연금지에 실려 상품권까지, 일거양득이였다,

코로나 확산으로 힘들었던 몇일 동안의 노고가 사라지고 시원하고 기분까지 좋다.

여기까지 입니다...

너무 떠들면 당첨되지 않는분들이 싫어할것 같아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