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하늘을 그리며.... 외롭고 고달플 땐 고향 하늘이 그립다. 언제나 마음은 고향을 향해 있고 기쁠 때나 슬플 때도 고향을 생각하며 언젠가는 고향에 가서 살게 되기를 소원한다. 고향엔 따스한 어머니의 마음이 있고 힘들때 지지대가 되어주신 아버지가 계시며 지친 내몸과 마음을 마음껏 다독여 주.. 나의 이야기/삶의 흔적들 2006.04.17
거문도 덕촌(셋끔)사진 어릴때 이곳 해안가에서 수영을 배웠지요 아마도 우리동내 꼬맹이들은 이곳에서 짠물 먹어가면서 개구리 헤엄을 쳤으리라 봅니다 그때 그 시절 여름철엔 아침부터 해가 뉘였뉘였 지는 저녁까지 배가 고프면 물속에 "진질"(바다풀;진피) 케 먹으며 입술주위와 혓바닥이 새까맣게 된줄도 .. 나의 이야기/고향 거문도 2006.04.03
아름다운 내고향 거문도입니다 아 ~ 그리운 내고향 파란 쪽빛 바다가 보이는 거문도 전경입니다 저멀리 반자께 끝에 소나무도 보이고 가까이엔 덕촌초등학교 운동장도 보입니다 운동장 바로밑에 파란 스레트 집이 내가 살았던 집 입니다 내 어머님의 손때가 묻은 낡은 집 입니다 건너편에 보이는 섬이 죽촌과 유촌 죽.. 나의 이야기/고향 거문도 2006.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