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번쯤 뒤 돌아보십시오 연초에, 새옷을 입듯이
가슴에 지녔던 꿈들을 얼마만큼 이루었는지, 그 꿈을 또 얼마만큼 간직하고 있는지, 애초에 계획했던 꿈을
시작도 못했다고 난감해 하고
속상해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지금부터라도...＂ 하며 마음을 다지십시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이정하의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중에서 설도 지나고, 어느덧 새해 첫 달의 마지막 주입니다. 혹시라도 흐트러졌을지 모르는 새해 결심을 다시한번 추스려 볼 때입니다 다시 시작할 때가 가장 빠를 때입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설 연휴 가족 친지분들과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들뜬 기분은 다 떨쳐 버리시고 제자리에 돌아와 힘차게 출발해야겠지요 항상 여러분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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