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웃음」이란 책 내용중에
이런 문구가...
2세 때는 똥오줌을 가리는 게 자랑거리
3세 때는 이(齒)가 나는 게 자랑거리
12세 때는 친구들이 있다는 게 자랑거리
18세 때는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20세 때는 섹스를 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35세 때는 돈이 많은 게 자랑거리
그 다음이 50세 인데
재밌는 건 이때부터는 자랑거리가
위 내용이 거꾸로 된다는 것이다...
50세 때는 돈이 많은 게 자랑거리
60세 때는 섹스를 하는 게 자랑거리
70세 때는 자동차를 운전 할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75세 때는 친구들이 남아있다는 게 자랑거리
80세 때는 이(齒)가 남아 있다는 게 자랑거리
85세 때는 똥오줌을 가릴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결국 인생이란
너 나 할 것 없이 똥오줌을 가리는 것 배워서 자랑스러워 하다가
사는 날 동안 뚱오줌 내 손으로 가리는걸로 마감한다는 것
어찌보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그리 자랑할 것도 없고,
욕심에 쩔어 살것도 없으니...
오늘하루를 선물받은 것처럼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행복해 하고,
감사하는 맘으로 살아야 하지않을까요?
'주변 이야기 > 좋은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 여자, 이런 남자를 만나라 (0) | 2014.05.08 |
---|---|
법륜 스님의 행복을 가져오는 새해 다짐 10가지 (0) | 2014.01.09 |
나이 들어서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 10가지 (0) | 2013.12.11 |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 (0) | 2013.11.15 |
남편은 아내로 인하여 오래산다?.... (0) | 2013.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