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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이야기/좋은글 모음

나를 키우는 말(言)

by 삼도갈매기 2007. 11. 17.

나를 키우는 말(言)



말하는 것을 보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자기가 쏟아낸 말이 그대로 쌓여

복이 되기도 하고 화가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입을 열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는 것이 좋다.


지금 이 말을 해도 되는지

이 말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은 없는지

이 말을 듣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생각나는 대로 뱉어내는 사람은 그말로 인해

주변은 물론 자신도 피해를 입게 된다.


"입과 혀"는 화(禍)와 근심의 근본이며,

몸을 망치는 도구와 같다. <명심보감>


물고기는 언제나 입으로 낚인다.

인간도 역시 입으로 걸린다. <탈무드>



- 한근태의《리더의 언어》중에서 -

 

   <해 질녁 낙동강변 풍경 : 울 아파트에서>  




 

말은 그 사람의 얼굴이며 품성입니다.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말은 신중히 조심해서 아껴가며 해야 합니다.

한치의 혀로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으니까요.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동안 별일 없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