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왜
혈액형 B형을 그렇게 좋아할까?
얼마나 좋았으면 "B형 남자친구"라는 영화도 만들고?
부산갈매기는 혈액형 B형이다
함께 사는 아내에게 살째기 물어보니
까불지 말라면서 눈을 흘긴다
왜 그럴까?.....좋다는 말인가 아님 그 반대인가?
궁금하여 인터넷을 찾아봤다
인터넷엔 아래와 같이 기록되어 있었다
읽어보니.....틀림없는 내 이야기다
답답한 사람을 싫어한다.
기분이 좋으면 애교 잘 부린다.
한다면 하는 사람들이다.
의 무서운 점은 맘만 먹으면 뭐든 해낸다는 것이다.
갖고 싶은게 있으면 꼭 가져야하고
하고 싶은게 있으면 꼭 해야한다.
B형의 첫인상은 대부분이 날카롭다.
남에게 구속당하길 싫어한다.
좋아하지 않는 이성에게도 장난을 자주 친다.
싫증을 잘 느낀다.
새로운 것에 도전을 잘한다.
친한 사람에게는 모든 걸 다 보여준다.
하지만 아닌 사람에게는 적당히 거리를 두고 사귄다.
궁금한건 절대 못 참는다.
흥분하면 말을 더듬는다.
친한사람과는 똑같은거 맞추는걸 즐긴다.
얼굴만 봐도 기분을 알 수 있다.
말빨이 정말 세다.
한번 좋은 말을 해주면 나중에 꼭 갚는다.
갑자기 부담스럽게 착해질 때도 있다.
자유롭게 내버려 두어야 한다.
안그러면 스트레스 받는다.
놀기를 좋아한다.
가끔 이해가 안되는 짓을 종종한다.
무안해져도 금방 분위기를 띄울 수 있다.
분위기 메이커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싫어도 같이 지내야 한다면 잘해준다.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인기기 정말 많게 할 수 있다.
잔소리를 퍼부으면 미치려고 한다.
돗자리 펴도 좋다.
직감, 예감이 딱딱 아주 잘 맞는다.
꿈이 있으면 무섭게 돌진한다.
할말 못하면 병 생긴다.
아무튼 특이하다.
그도 그럴것이 부산갈매기도 특이하다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껴?
(근데, 요 아래 아자씨도 B형 일거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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