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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이야기/그림과 사진

5월에 핀 장미꽃

by 삼도갈매기 2009. 5. 22.

 

어제(5월 21일)는 부부의 날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되자"는 뜻 깊은 날입니다.


행복한 가정의 기초는 부부의 사랑입니다.
살아가다보면 늘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서로 감싸며 이해하고 배려하며 살아가는게 중요하지요
나중에 등 긁어줄 사람은 오직 한 사람...남편과 아내뿐이랍니다.

 

  

 

 

<부부 십계명>

 

1. 두 사람이 동시에 화를 내지 말라.
2. 화가 났을 때 큰 소리를 내지 말라.
3. 눈은 허물을 보지말고, 입은 실수를 말하지 말라.
4. 아내나 남편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라.
5. 아픈 곳을 긁지 말라.

6. 화을 품고 침상에 들어가지 말라.
7. 처음 사랑을 잃지 말라.
8. 갈등이 있어도 결코 단념치 말라.
9. 숨기지 말고 정직하자.
10. 부부는 하늘의 섭리로 됨을 믿자.

 

 

 

 

 

 

 

<남편의 십계명>

 

1. 결혼전과 신혼 초에 보였던 관심과 사랑이 계속 변치 않도록 노력하세요.
2. 결혼기념일과 아내의 생일을 잊지 마세요.
3. 평소 아내의 옷차림과 외모에 관심을 보이세요.
   남편은 아내의 사랑스러움을 가꾸는 정원사라는 것을 알아야 해요.
4. 아내가 만든 음식에 대해 말이나 행동으로 아내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세요.
5. 결혼의 행복이란 부부간의 사랑보다도
   평소에 부부가 얼마나 많은 대화를 나누는가에 달려있습니다.

6. 아내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농담이나 행동을 삼가하세요.
7. 가정불화가 있을 때 남편은 한 걸음 양보하세요.
   아내의 매력이 사랑스러움 이라면 남편의 매력은 너그러움입니다.
8. 가정경제는 아내에게 일임하여 아내가 보람을 갖게 하세요.
9. 아내의 개성과 취미를 존중해주고 키워주도록 하세요.
10. 하루에 두 번 이상 아내의 좋은 점을 발견하여 즉시 일러줌으로써
     아내에게 기쁨을 주는 습관을 기르세요.

 

 

 

 

 

 <아내의 십계명>

 

1. 자기 자신과 가정을 아름답게 꾸밀 줄 아는 재치와 근면성을 기르세요.
2. 음식준비에 정성을 기울이고 남편의 식성에 유의하세요.
   식탁은 가정의 화목을 도모하고 대화를 나눠는 친교의 광장이며,
   하루의 피로를 풀고, 내일을 꿈꾸는 희망의 산실입니다.
3. 혼자만 말하지 마세요.
   남편에게 말할 기회를 주지 않아 부부가 충돌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4. 남들 앞에서 남편의 결점을 늘어놓거나, 지나친 자랑을 하지 마세요.
5. 남편에게 따져야 할 말이 있을 때는 그의 기분상태를 참작하세요.

6. 남편에게는 혼자만의 정신적 휴식시간을 갖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7. 중요한 집안일을 결정할 때는 남편의 뜻에 따르세요.
8. 남편의 수입에 맞춰 절도있는 살림을 꾸러 나가도록 하세요.
9. 모든 일에 참을성을 가지세요.
10. 하루에 두 번 이상 남편의 좋은 점을 발견하고 지적해 줌으로서
   남편이 기쁨과 긍지를 가지도록 하세요.

 

 

 

 

 

 

 

 

 

 

부부간은 촌수가 없다고 합니다.

가장 가까운 사이지만 돌아서면 남남이 되는 것이 부부입니다.

부부 간에는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배려와 믿음을 사랑으로 잘 버무리면

강력접착제가 되어 둘 사이를 잘 붙여 준다고 합니다. 

 

부부는 수직관계이면서 동시에 수평관계입니다. 

받고자 하고 또한 소유하고자 하고,  믿을 수 없고

존중하지 않으면 가정생활을 지속하기 힘듭니다.

한 번 틀어지면 복귀가 불가능한 것이 부부관계입니다.

 

 

 

 

아내를 이해하고 배려해주고 사랑하세요.

남편을 믿어주고 존경하고 그리고 사랑하세요.

그리고 자녀들에게

"너희 엄마 같은 여자를 만나거라.

 너희 아빠 같은 남자를 만나거라.

 그러면 평생 행복할 것이다" 라고 말해 주세요.

 

천국의 기본 단위는 가정이라고 하며,

천국은 가정에서부터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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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약속한대로 장미꽃을 담았습니다

어제 부산에도 봄비가 100mm쯤 많이 왔습니다

봄 가믐 뒤 그리고 농번기 철에 내렸으니 반갑기 그지없었습니다 

비온 뒤에 장미꽃을 찾아 갔더니 비를 함초롬히 머금고 있었습니다

 

렌즈 카메라(DSLR Camera)를 결혼한 딸에게 선물하였으며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는 디지털(똑딱이)카메라 입니다

카메라가 좋았더라면 더욱 좋은 꽃을 담을 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다음에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좋은 렌즈용 카메라를 구입하여

멋진 꽃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