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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부산,경남여행

양산 "통도사"에서 - 후편

by 삼도갈매기 2009. 8. 2.

 

 

전편에서 통도사 사찰의 유래를 짧게 설명하였으며

후편에서는 사찰 주위의 계곡과 아름다운 다리(교량橋粱)을 담았다 

 

 

 

 

 

 

  

 

 

 

 

 

 

 

 

 

 

 

 

 

 


통도사를 다시 찾는다면

통도사의 유래보다는 사찰주위에 설치되어 있는

아름다운 다리(교량)의 이름들을 공부해야할것 같다...

그럴줄 알았으면 메모라도 해둘걸 무척이나 아쉽고 후회스럽다

또한 시간이 없어 일체의 후보정을 하지않았더니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전편에서 언급한대로

통도사는 신라 선덕여왕 재위중인 646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해인사, 송광사와 함께 삼보사찰로 꼽히는 큰 사찰이며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가져온 석가모니의 사리와 가사를 봉안하여 불보(佛寶)사찰이라고 한다.  

 

통도사 사찰을 창건할 당시에 대웅전(大雄殿), 적멸궁(寂滅宮), 법당(法堂) 등의 건물이 있었고

금강계단에 진짜 부처인 진신사리가 안치되어 있으므로

대웅전에는 부처의 모형인 불상을 만들지 않았다 함.

 

통도사라 불리게된 유래는

이곳 영취산의 기운이 서역국 오인도(西域國 五印度)의 땅과

통(通)한다고 하여 "통도사"라고 불렸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