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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이야기/미디어 이슈

베사메 무쵸(Besame Mucho) - 안드레아 보첼리

by 삼도갈매기 2015. 7. 1.

 

 

 

 

 

 

어제는 가뭄끝에 단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맑게 개였다.
아침에 친구가 "카톡"(카카오 스토리)을 보내왔는데..
 
 
"친구 잘 지내지?
비가 그치고, 맑고 깨끗한 공기와 식물들의 생기가 삶의 가치를 느끼게 하네..
7월의 시작이며, 올해도 절반이 지났네....절반의 시작을 "안드레아 보첼리"의
노래를 들으며 멋지게 시작하시게"...
 
 
이런 내용으로 아래 동영상을 보내 왔는데...
이른 아침에 눈을 감고 감상하였더니 너무 좋았다...
친구가 보내준 "베사메 무쵸"를 "안드레아 보첼리"의 음성으로 들어본다.
 
 

 

 

Besame Mucho

키스해 줘요

 


Bésame, Bésame mucho,

Como si fuera esta la noche, La última vez
키스해 줘, 많이 키스해 줘,

마치 오늘 저녁이 마지막인것 처럼

Bésame, Bésame mucho,

Que tengo miedo a perderte, Perderte despues
키스해 줘, 많이 키스해 줘,

난 나중에 너를 잃을까 봐 두려워

Quiero tenerte muy cerca,

Mirarme en tus ojos, Verte junto a mí
널 정말 가까이서 가지고 싶어,

너의 눈속에 있는 나를 보고 싶어,

나와 같이 있는 너를 보고 싶어

Piensa que tal vez mañana,

Yo ya estaré lejos, Muy lejos de aquí
난 내일 아침에는

이미 여기서 멀리 있을 거라고 생각해

Bésame, Bésame mucho,

Como si fuera esta la noche, La última vez
키스해 줘, 많이 키스해 줘,

마치 오늘 저녁이 마지막인것 처럼

Bésame, Bésame mucho,

Que tengo miedo a perderte, Perderte despues
키스해 줘, 많이 키스해 줘,

난 나중에 너를 잃을까 봐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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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a Bocelli

안드레아 보첼리(성악가)

1958년 9월 22일, 이태리 출생

학력: 피사 대학교 법학과

오페라 아리아, 가곡, 팝 등을 소화하는 '영혼의 목소리'

 

그는 아내와 두명의 아들과 함께 그가 태어나고 자란 이태리의 토스카나에 살고 있다.

선천적인 녹내장을 앓았으며, 12세 무렵에 축구 시합을 하던 도중 머리에 충격을 받고

시력을 잃었다. 2006년 이탈리아 공화국 Grande Ufficiale 훈장(2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