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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먼나라(해외)여행

캄보디아 여행 - 앙코르왓 사원에서

by 삼도갈매기 2008. 6. 6.

 

2008. 6. 1 ~ 6. 6 (4박 6일)

아내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여자들과 함께 캄보디아와 베트남 관광 여행을 다녀왔다 

귀찮은 남편들을 떨쳐놓고 갔더니 세상에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다고 한다

미워서 사진을 싣지 않으려고 했는데....함께간 뇨자분들의 성원에 못이겨 맛보기로 뵈 줌다

 

 

▲ 부푼꿈을 안고 출발하기 전 김해공항 면세점 앞에서

▼ 김해공항을 출발하여 약 6시간 만에 캄보디아 "씨에립 공항"에 도착

 

 

▼ 압살라 민속춤

   압살라(Apsara)는 춤추는 무희를 뜻하는 말로 캄보디아 전통 민속춤이며

   느리면서도 셈세한 하나하나의 신비로움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 세계 7대 불가사이의 하나인 "앙코르 왓(Angkor Wat)" 관광

"왕코르 왓" 은 1860년 프랑스의 동물학자 앙리무어에 의해 발견되어

세계 7대 불가사이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대부분의 사원이 동쪽을 향해 있는 반면 이 사원은 서쪽을 향해있어

발견 초기 "죽음의 사원"으로 불려지기도 하였다고 한다

 

하룻밤만에 만들어졌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이 사원은 엄청난 위용과 섬세함

그리고 영원히 풀리지않을것 같은 많은 신비함이 서려있는 사원이라고 한다

(참고 : 앙코르 왓(Angkor Wat)은 거대한 사원이란 뜻이다)

 

 

 

 

 

 

 

★ 앙코르 톰(Angkor Thom) 유적군

앙코르의 미소로 유명한 "바이욘 사원(Bayon),

영화 "톰레이더"의 배경으로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 앙코르 톰 유적군에 자리잡은

타프론(Ta Prohm) 그리고 코끼리 테라스(Terrace of Elephants) 유적을 관람하였다

 

 

 

 

★ 앙코르 초기 유적인 "반데스 레이(Banteays Rei)" 사원

"반데스 레이"는 크메르 예술의 극치로 유명하며 그 규모는 작지만

가장 아름다운 사원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 톤레삽 호수 및 수상마을

톤레삽(Tonie Sap)호수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호수로

마치 바다인가 할 정도로 착각할 만큼 큰 규모를 자랑한다

그리고 호수주변에 살고 있는 수상족의 생활 모습을

자연 그대로 볼수있는 곳이기도 하다

 

 

 

 

 


 

 

캄보디아 관광을 마치고

베트남으로 출발하기위하여 "씨엠립 공항"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편들 떨쳐놓고 자기들만 여행을 하면서 너무 좋아하는것 같다

 

자 ~~ 그럼 다음편은

베트남의 수상도시 "하롱베이"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