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5 (일요일)
한식, 청명 그리고 식목일
아내와 함께 부산 온천천에서 열리는
"2009 연제한마당축제" 행사에 다녀왔다
연제구 온천천 둑길을 따라
연분홍 벚꽃들이 눈꽃처럼 날리고 있었으며
초록이 물든 유체밭에는 따사로운 햇살이 넘쳐 흐르고 있었다
눈에 보이는 물질 못지않게
보이지 않는 사랑이 더 중요할 때가 많습니다
힘겨울 때, 외로울 때, 눈물날 때
스스로의 마음을 따스하게 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데워 주는 말
"당신, 참 좋다."
정말 이 말 한 마디는
마음과 정신과 사랑으로 뭉쳐진
너무도 뜨겁고 소중한 선물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지금 속삭이듯 말해보세요...
'여행 이야기 > 부산,경남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낙동강변 삼락공원에서 (0) | 2009.07.16 |
---|---|
부산 금정산 파리봉 ~ 상계봉 산행기 (0) | 2009.04.19 |
부산 금정산 상계봉(640m)에서 - 봄 나들이 (0) | 2009.03.09 |
부산 기장군 "해동 용궁사"에서 (0) | 2009.02.15 |
정월 대보름 달집축제 -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0) | 2009.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