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소망합니다.
숨 쉬는것 조차 고통스러운 이에게
아스피린 같은 희망을 주시어
그 고통을 덜어내게 하소서.
주저 앉으려 하는 힘겨운 이에게
어머니의 품처럼 따듯한 자리를 주시어
그 힘겨움을 덜어내게 하소서.
마음이 약해 지려는 이에게
밟힐 수 록 강해지는 잡초의 생명력을 주시어
그 마음에 힘을 실어 살아가게 하소서.
손수건 같은 사람이게 하시고...
외로워 말 벗이 필요한 이에게
두 손 잡아 주는 사람이게 하시고...
자신의 상처가 아파도
다른 이를 위해 웃어주는 이에게
다가가서 안아주는 따뜻한 가슴이게 하소서.
함께 하는 모든 이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올해 우리가정에 기쁨을 안겨준 사랑하는 손녀에게
하나님의 거룩한 은총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
"사랑하는 하나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거라"
한해동안 부산갈매기 블방에 사랑을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가정에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즐거운 성탄절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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