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추석명절때 대전에 살고 있는 손녀(2명)가 외가를 찾아왔다.
두 손녀와 함께 집 근처 "화명수목원"에서 잠시 망중한을 즐겼다..
첫째 손녀는 할배에게 어리광을 부려서 사진을 쉽게 담을 수 없었고
둘째 손녀는 사진에서 처럼 뒤뚱거리지만 혼자서도 잘 걷고 귀여운 짓을 한다...
이녀석이 13개월 되었는데...언니에 비해서 일찍 철이드는듯, 모든 행동이 빠름을 알수 있다..
한가지 걱정은 언니의 시샘으로 인해 자주 얻어터지면서 "성격이 모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
불친님들....한가위 명절 잘 지내셨습니까?
제가 요즘 불방에 소홀하여 여러모로 미안합니다.
몇일간 여행 다녀와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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