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가족여행 중..
"폴리네시안 문화센터"(Polynesian Cultural Center)를 방문하여
폴리네시안 국가(사모아, 피지, 하와이, 이오테아로아, 타히티, 통가)의
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던 중...
"통가(Tonga) 문화센터"에서
통가 국가의 전통생활양식, 놀이, 춤 등을 체험하던 중에
사진속 사회자(웃옷을 벗은 뚱뚱한 분)의 갑작스러운 지명을 받고
얼떨결에 무대에 올라 말(言)이 통하지 않아 동문서답을 하는 등...
한바탕 재미있는 코메디를 연출하였으니...
이번 하와이 여행 최고의 백미를 장식하였다
공연을 마치고 사회자로 부터
"코리안 넘버원"이란 칭호와 함께
야자나무잎으로 만든 머리띠를 선물 받고,
우리가족과 단체사진을 찍는 영광까지 얻었으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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