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부산,경남여행

부산 초읍동 성지곡 산림욕장 편백나무 숲 걷기

삼도갈매기 2022. 1. 25. 13:23

2022년 1월 23일, 부산의 자랑인 초읍동(어린이 대공원) 성지곡 편백나무 숲을 걸었다.

 

집 근처에서 마을버스를 이용, 북구 만덕동 만덕고등학교 앞에서 하차후 산행을 시작,

만덕종합사회복지관 - 만남의 숲 - 바람의 고개 - 성지곡 수원지 - 편백나무 숲을 경유

만덕 뒷산으로 하산 만덕고등학교 앞에서 산행을 마쳤다.(약 9.3Km, 4시간 소요 됨)

 

 

 

"만덕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산행을 시작

(근처에 "만덕고등학교"가 있음)

 

20여분쯤 가파른 산을 오르면 "만남의 숲"에 도착한다.

성지곡 삼림욕장 편백나무 숲은 이곳에서 부터 시작된다.

 

 

5만여 그루의 편백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진 숲속을 걷는다.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시(詩)가 있는 숲, 만남의 숲, 옥천약수터 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잘 갖추어져 있다.(아래 사진 참조)

 

산 중턱에서 부산시내를 조망해 본다, 

황령산, 금련산, 배산, 윤산, 사직운동장 등을 조망할수 있다.

(앞에 보이는 호수가 성지곡 수원지)

 

 

바람고개(1.8Km거리) 방향으로 걷는다.

겨울산행 답지 않게 춥지 않으며 시원한 느낌이다.

 

바람고개에 도착하였다.

바람이 얼마나 불었으면 이곳이 바람고개가 되었을까?

근처에 공룡발자국도 있다는데...나중에 가봐야할까 보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조카가 전화로 삼촌의 현재 모습이 궁금하다 해서...ㅋ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나무 숲을 걸으면서

코와 입을 막고 걷고 있으려니 서글픈 생각이 든다..

 

 

성지곡 수원지 둘레길을 걷는다.

이곳 수원지 아래에 땜이 건설되어 있는데...그 내용은 아래 사진 참조

 

 

옛날 부산시민의 식수원이였다는 성지곡 수원지가 고즈녁하다.

이곳 수원지 안에는 어른 팔뚝만한 잉어의 헤엄치는 모습을 볼수 있다.

몇일전 다녀왔던 사진속 쇠미산이 제법 높아 보인다...

 

 

성지곡 한켠에 임진왜란떄 공을 세운 "사명대사" 동상을 지나고...

 

이곳 성지곡 삼림욕장 편백나무 숲 길은

2017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는 입간판 앞을 지나고..

 

 

"시(詩)가 있는 숲" 앞을 지나며...

 

성지곡 편백숲은 수원지 댐을 만들면서 조성된 나무들이 지난 백년동안 꾸준한 숲 가꾸기를 통해 지금의 아름다운 숲이 되었다(숲 면적 10ha), 편백숲은 마치 강원도심산에 위치한 것 같은 경관적 위용을 자랑하며, 부산도심 한가운데 자리잡아 부산시민의 일상이 된 도시숲이다, 사람과 숲의 조화로운 공존을 통해 이 아름다운 숲이 다음세대까지 변함없이 보존되기를 기원합니다(위 입간판 내용을 옮김)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나무 숲을 지나 만남의 광장을 경유하여

위 사진의 "만덕고교" 앞에서 산행을 마쳤다.

 

 

오늘 걸었던 성지곡 삼림욕장 편백나무 숲의 동영상

 

 

(2017년 11월  뉴스)부산어린이대공원 ‘성지곡 삼림욕장 편백나무숲’이 지난 3일 서울 문학의 집에서 열린 ‘제17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시상식에서 ‘아름다운 숲 공존상’을 수상했다. 올해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부산어린이대공원은 약 10㏊규모의 울창한 편백나무림이 울창하게 조성돼 있고 숲 속 깊숙이 맑고 청정한 수원지를 품고 있다. 이 곳 편백나무숲은 인근 지역보다 월등히 높은 농도의 피톤치드(94.5㎎/㎥)를 내뿜는 치유의 공간으로 부산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산림청과 ㈔생명의숲, 유한킴벌리 등이 공동 주최하는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숲을 선정해 국민들에게 알림으로써 숲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상으로 2000년부터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