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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삶의 흔적들

낙동강변에 활짝 핀 벚꽃길을 걸었다.

by 삼도갈매기 2025. 4. 8.

 

4월은 벚꽃이 피는 계절,

내가 사는 아파트에도 벚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니,

아내와 함께 집에서 가까운 낙동강변에 벚꽃 구경을 하였다.

[참고] ; 벚꽃 구경일 ; 2025년 4월 6일..

 

 

사진속 도시철도 "구포역"에서 출발하여

사상구 감전동 이마트를 경유하여 지하철 2호선 "사상역"까지

약 7Km를 걸으며 낙동강변에 화려하게 활짝 핀 벚꽃을 구경하였다.

 

 

 

부산 사상구는 3월 28일~ 30일까지 낙동제방 삼락벚꽃길에서

'2025 낙동강정원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사상구 개청 30주년을 맞아 삼락생태공원의 국가정원 지정을 기원하고,

부산을 대표하는 벚꽃축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했단다.

 

 

3월 28일 ~ 3월 30일까지 "낙동강 벚꽃축제"를 개최했다는데,

오늘 4월 6일, 이제 벚꽃이 활짝 피었으니, 축제를 조금 일찍 개최한 듯 

 

벚꽃을 구경하는데,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설명 없이 사진만 올립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고 선명하게 볼수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삼락의 유래"를 읽을수 있습니다.

 

 

 

 

 

 

 

 

 

 

 

2025년 4월 카렌다에

낙동강 벚꽃길 걸었던 사진이 실려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고 선명하게 볼수 있습니다.

 

 

 

 

 

 

 

 

 

 

집안 거실에

오늘 걸었던 낙동강 제방 벚꽃길 액자가 보기 좋게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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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외국 신문에 낙동강 벚꽃길 사진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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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가장 아름다운 부산의 가볼만한 벚꽃 명소는

오늘 걸었던 "낙동강제방 벚꽃길"이 단연 최고다.

 

 

사상구 감전동 이마트 건너편에 활짝 핀 튜립을 구경하고,

근처 지하철 사상역을 경유 귀가 하였다.

 

 

부산의 대표 봄 축제인 "낙동강정원 벚꽃축제"가 '함께한 30년 벚꽃으로 만개하다'라는 주제로 개최 되었다, 이곳 낙동강변 벚꽃길에는 약 3,000여 그루 벚꽃나무가 선사하는 벚꽃터널과 다양한 행사가 함께하는 낙동강정원 벚꽃축제에서 함께 걷고 즐기며, 가족과 연인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