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 아치형 다리 "삼호교"에서 보이는 섬으로
앞쪽에 보이는 섬이 "안 노루섬"
뒷쪽에 보이는 섬이 "밖 노루섬" 입니다
물론, 노루가 누워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카는데...
<제 블로그 바탕화면에.....삼호교와 함께 보이는 섬>
안 노루섬은 바닷물이 많이 빠지는 사리때
본섬(거문리)에서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가면서 해삼, 소라, 고동, 군소 등을 그냥 주워 담지요
<바닷물이 갈라지는 "신 모세의 기적" 형상을 보입니다>
안 노루섬에 가면 산 봉우리(?)에 뭐가 있는데......
아마도 아시는 분이 있을것 같은데.....
답 하시는 분에게 행운이.......
뒷쪽 밖 노루섬에도 재미있는 전설이 있으나
이야기하면 믿지않을것 같고...
그냥 지나치자니 뭔가 서운하고...
샛끔 축항끝...남포튀던 곳....
우리집 밭에서 보면 더 잘보이는 섬
그 섬에서 "톤노락지"(고기이름) 잡던때가 그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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