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갱년기 증세도 완화시켜
'부부금실엔 홍삼!' 그 결과 대상자의 70.8%에서 정자 수가 늘어났고, 66.6%에선 정자의 운동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임 능력을 회복한 사람도 58.3%에 이르렀다. 최 교수는 심인성 및 혈관성 발기부전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홍삼을 5개월간 투여한 결과 60%에서 성생활 만족도와 성교 횟수, 성욕, 발기 및 사정 능력이 향상되었음을 입증했다. 건국대 김시관 교수는 다이옥신 물질인 고엽제(TCDD)를 투여한 실험용 쥐에게 6년근 홍삼추출물을 주입, 생존율을 70%까지 높였다. 반면 그렇지 않은 실험군은 18일 만에 모두 죽었다. 그는 갱년기 장애를 가진 여성을 대상으로 고려 홍삼과 당귀. 작약산을 사용해 임상효과를 측정했다. 그 결과 홍삼이 혈관 확장 작용과 적혈구 변형에 뚜렷한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갱년기가 되면서 기능이 저하되는 난소 조직 내 혈류를 증가시켜 난소 호르몬 생성, 특히 에스트로겐 생성을 부활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오기타 교수는 "특히 증세가 약한 갱년기 여성들이 매일 3~4.5g의 고려 홍삼을 복용하면 호르몬 보충요법을 사용하지 않고도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임신부가 철분제를 복용할 경우 홍삼은 위장의 철분 재흡수 기능을 원활하게 돕는다. 또 홍삼엔 철분과 아연 등이 풍부해 적혈구 생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몸에 열이 많은 여성은 인삼을 멀리하게 되는데 홍삼은 체질과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다. 또 최소 두 달 이상 장복해야 효과가 나타난다. 섭취는 공복이나 식후 어느 때나 좋다. 공복에 마시면 흡수가 빠르지만 위에 부담을 느끼면 식후에 복용하는 게 좋다. 홍삼은 증숙 과정을 거치면서 성분 변화와 부작용 성분을 경감시키기 때문에 감기 등 몸에 열이 있을 때도 섭취가 가능하다. 상약이란 아무리 많이 오랫동안 먹어도 해가 없는 약이다.<모 신문에서 펌> |
- PS : 홍삼 제조법 - 제 불방 생활의 지혜 - 홍삼을 권해드립니다(2006. 9. 9)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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