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242 거문도 덕촌(셋끔)사진 어릴때 이곳 해안가에서 수영을 배웠지요 아마도 우리동내 꼬맹이들은 이곳에서 짠물 먹어가면서 개구리 헤엄을 쳤으리라 봅니다 그때 그 시절 여름철엔 아침부터 해가 뉘였뉘였 지는 저녁까지 배가 고프면 물속에 "진질"(바다풀;진피) 케 먹으며 입술주위와 혓바닥이 새까맣게 된줄도 .. 2006. 4. 3. 아름다운 내고향 거문도입니다 아 ~ 그리운 내고향 파란 쪽빛 바다가 보이는 거문도 전경입니다 저멀리 반자께 끝에 소나무도 보이고 가까이엔 덕촌초등학교 운동장도 보입니다 운동장 바로밑에 파란 스레트 집이 내가 살았던 집 입니다 내 어머님의 손때가 묻은 낡은 집 입니다 건너편에 보이는 섬이 죽촌과 유촌 죽.. 2006. 4. 3. 이전 1 ···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