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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234

겨울의 맛 "과메기"에 빠지다 이렇게 맛있는 "과메기"를 몇일전에 처음 먹어봤습니다 주위에서 먹는것을 수없이 보았지만, 건조하는 과정이 불결해 보이고, 먹으면 뱃탈이 날것 같아 외면했었는데 오늘은 아내 윤경씨랑 집주위에 있는 마트에서 과메기를 구입하여 쐬주한잔 하면서 맛있는 그녀석들을 숨도 쉬지않고 먹어치웠습니.. 2006. 12. 19.
★ 초등학교 동창회 모임 이야기 2006년 11월 25일 거문도 덕촌초등학교 제 25회 동창회를 여수 친구집에서 개최하였습니다 25회 졸업생에....25명 졸업.....동창회 개최하는 오늘은 25일...ㅎㅎ 동창회에 참석키 위하여 12시쯤 부산갈매기는 친구 2명을 싣고 남해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렸습니다 이곳 "사천휴게소"에 들려 점심을 먹고, 휴식을.. 2006. 11. 26.
조카 결혼식장에서.... 2006년 11월 12일 조카(남동생의 딸내미) 결혼식을 부산에서 치루었습니다 오늘은 신랑 신부의 날이니.....신부가 참 아름답습니다 신랑사진 없으니 신부(조카님)가 외로운가본데....우짜지요? 디카 취급 부주위로 신랑모습이 잘 나오지않아 싣지를 못했습니다...조카님 미안 해요? 누님 두분이 조카 결혼.. 2006. 11. 12.
고향 처녀들과 신나게 놀았씀다.. 2006년 10월 21일, 오후 2시 초등학교 여자 동창생의 자녀 결혼식이 부산에서 있었씀다 평소에 고향분들의 결혼식엔 여러가지 사유로 참석을 못하고 살았는데 쉬는날이고, 또한 여자 동창생의 간곡한 부탁땜시? 결혼식장엔 낯익은 얼굴들이 많이 보였는데 특히, 내가 총각때 같은 마을에 살면서 오며가.. 2006. 10. 22.
아쉽게 리모델링된 거문도 등대 거문도등대 전경입니다 거문도 수월산(196m)에.....1905년 4월 준공된 우리나라 최초로 건립된 아름다운 등대입니다 2005년 12월 지금 보시는것 처럼.......리모델링 되었다고 하는데 너무도 가슴이 아프고.....아쉽습니다 제가 나이가 들어..... 보수적인 사고를 가져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이것은 아니라고 봅.. 2006. 10. 11.
21년전 추석날에.... 일시 : 1985년 추석날 장소 : 부산시 서구 서대신동 OO여자중학교 교정에서 20여년 전에는 큰누님과 제 형제들이 부산에서 살았습니다 그땐.....거문도 남자분들이 외항선을 타던 시절이라.....저와 제 남동생만 사진속에 있고 형님과, 큰 매형은.....추석인데도 .....외항선에 승선하셨던 관계.. 2006. 10. 8.
바람불고, 쓸쓸한 추석에.... 2006년 10월 6일 음력으로 8월 15일 한가위 추석날입니다 명절엔.....특별히 갈곳이 없습니다 처가(윤경씨 친정)에......인사차 들린후 명절을 맞아 집에온 아이들을 대리고......부산항 시민부두에 갔습니다 처음에....부산 태종대를 가기위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영도다리를 건너고, 남항동 전차종점에서 이.. 2006. 10. 7.
거문도 은갈치가 도착 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의 고유명절인 추석이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몇일전에 거문도 수협에 근무하는 후배님에게 거문도산 은갈치 한상자를 부탁했더니 아래처럼 맛있는 은갈치 한상자가 도착했습니다 개봉해 보니 25마리 였으며.....값은 170,000원, 운임 및 재료비15,000원 도합 185,000원 입니다 갈치 .. 2006. 9. 29.
님이여 고이 잠드소서 - 장인 어르신 영전에 2006년 9월 25일 장인어르신 첫번째 기일이다 경상북도 영천시 국립호국원에 계시는 고인을 추모하기 위하여 윤경씨 그리고 큰 딸과 함께 찾아뵈었습니다 흐르는 곡은 고인이 즐겨 들으시던....."전선야곡" 입니다 (참고 : 영천 호국원이....2006년 1월 30일 "국립묘지" 로 승격 되었습니다) 국립호국원에 입.. 2006. 9. 26.
제가 좋아하는 고구마 입니다 부산시 사하구 엄궁동 농산물도매시장 입니다 우리집에서 편도...13Km,.... 오늘도 윤경씨 성화에 못이겨 그곳에 갔습니다 물건 싱싱하고, 사람이 살아가는 냄새도 나고, 흥정하는 재미도 있고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값이 저렴해서 자주 이용합니다 제....점심 거리도 구해야 하니까요.....여러분 잠깐.... 2006. 9. 11.
홍삼(紅蔘)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부산갈매기임다 몇번을 망설이다가....큰 맘먹고 여러분에게 값진 정보를 제공합니다 저는 2002. 3월부터 지금까지 아래에 설명한 "홍삼"을 먹고 있습니다 왜?... 2002. 3월이냐면....??....그건 나중에 설명할 기회가 있으면..... 우찌됐든지...수삼, 인삼, 홍삼, 건삼, 미삼...등등 많지요 허나 ".. 2006. 9. 9.
거문도 누님이 보내온 선물 입니다 거문도에서 자생하는 빈둑나무를 찾았습니다 처음 열매를 맺을땐 초록색에서 점차 자주색으로 바뀌다가 먹어도 될때쯤 까만색으로 바뀝니다 정확한 나무의 "학명"을 모르니 인터넷으로 찾을수가 없는게 안타갑습니다 <<아래 그림과 글을 2006. 9. 6일 올렸는데.... 위 빈둑나무 그림을 모처에서 찾.. 2006.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