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25(목) ~ 10. 28(일)까지
부산 근교인 경남 양산시에서 제 4회 국화꽃 축제가 열렸다
2006년에도 위 국화축제에 참여하여 이곳 불방에
아름다운 국화꽃을 활짝 피웠었는데
오늘도 이곳 행사장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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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된 국화가 약 25,000점 이였으며
야생화, 분재, 분화, 난, 수련 등의 일반화훼와
선인장, 수생식물, 식충식물 등과 일반꽃꽃이 등 많은 식물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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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로 모든관람자에게 국화차, 돼지고기, 계란, 우유, 떡 등을 시식하는
기회도 주어져서....구경도 하고 맛있는 것도 얻어먹고 왔다
덕분에 화사한 국화꽃도 얻어와서 아파트 앞 베란다에 모셔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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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행사기간 중
매일 밤 20;00 ~22;00 까지 �스폰 연주회,
리코드 연주 및 오카리나 연주, 마술공연, 통기타와 섹스폰 및
피아노 합주곡 연주, 관람인 및 초청인 노래자랑 등이 열린다고 한다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다.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 나갈까 맘졸이며
그렇게 사는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없이...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텐데...
(퍼 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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