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버이날
사랑하는 손녀가 부산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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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이였으니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는 작은 딸도 언니와 함께 내려왔다
2011년 5월 8일 어버이날
대전에 살고 있는 딸이 신랑과 함께 부산에 내려왔다
화상전화로 손녀의 모습은 가끔 보았지만 가까이에서 본지가 오래된것 같았다.
손녀가 낯가림을 심하게 한다고.....딸과 사위가 걱정을 했지만
"하나야.....이리 온나?" 했더니
그냥 웃으며 할배품에 앉기는게 고맙고, 여간 기특한게 아니였다.
역시....뭔가 땡기는게 있긴 있었던가 보다
이제 9개월(정확히 8개월 20여일) 되었으니 서서히 엄마젖을 멀리하고 이유식 중이란다
아래쪽 앞니(치아)가 두개 나왔고, 위쪽 앞니가 나오려는가 자주 윗입술을 빨아댄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잘 싸고 있으니 더 이상 바랄게 없단다.
귀여운 손녀 모습을 할배 불러그에 도배좀 했기로서니 누가 흉을 보겠나?
"사랑하는 손녀야.....니 알고있제...할배가 널 억수로 사랑한다는거?........"
↑ 이곳을 누르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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