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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부산,경남여행

경남 김해시 "김해가야문화유적 답사" 및 분성산 산행

by 삼도갈매기 2014. 3. 7.

 

 

 

 

2014년 3월 5일(수요일),

인도행회원 22명과 김해시내에 있는 "가야문화유적"과

"분성산"(盆城山, 382m) 정상에 김해천문대와 사적 제66호로 지정된 "분산성"(盆山城)을 도보하였다.

 

 

 

 

위 지도에서 보듯, 부산 김해 경전철 수로왕릉역에서 하차 후...

출발지 봉황동유적 - 수로왕릉 - 수릉원(중식;매식) - 김해건설공고(매화) - 허황후릉 - 구지봉 - 연지공원 -

분성산(382m) 김해천문대 - 분산성 - 해은사를 경유 하산 후 김해경전철까지 12Km거리를 7시간(중식포함) 도보하였다.

 

 

 

김해시 연지동 "김해봉황동유적지"에 집결하여

길잡이 달마루님의 인원점검 및 유적지 관람시 주의사항을 듣고 도보시작...

 

 

 

 

김해 봉황동 유적지는 가야시대 회현리 패총과 금관가야 최대의 유적지인 봉황대가 합쳐서

사적 제2호로 지정된 유적지로 가야시대 포구와 생활체험이 복원되어 있는 곳이다....

 

 

 

봉황동 유적지에 오르니 "가락국천제단"이라는 표지석이 나온다.

천제단은 제사를 지내는 제단이였으니....이곳에서 단체사진을 담는다...

 

 

 

 

 

봉황동 유적지에서 바라다본 김해시내 전경

 

 

 

천제단 위로 작은 언덕에 오르니 "황세바위"가 나타난다,

황세는 가락국의 9대 임금 겸지왕때의 인물로 황정승의 아들이다.

황정승과 친구사이인 출정승은 각기 아들을 낳으면 의형제를 맺었으며, 아들과 딸을 낳으면 결혼시키기를 약속했으나...

 

 

 

황세바위 근처에 아담한 "여의각"

여의각은 출여의 낭자의 정절을 추모하는 사당이다.

출여의 낭자는 출정승의 딸로서 아버지와 친구사이인 황정승의 아들 황세와 어릴때 혼약한 사이인데....

 

 

 

고상가옥

이곳에 복원된 고상가옥과 주거등은 봉황동유적정비사업으로 복원한 것이다.

가야시대의 일반적인 주거형태는 반지하식으로 땅을 파고 그위에 벽과 지붕을 올리는 형태인데,

보편적인 수혈죽와 달리 바닥면이지면보다 높게 만들어진 건축물로 주로 곡식을 저장하는.....

 

 

 

 

봉황동유적패총전시관

봉황동유적은 봉황대라 불리는 구릉과 그 주변 지역, 회현리 패총등을 망라한 대규모의 생활, 생산 유적으로써

특히 회현리 패총은 1907년 우리나라 최초의 고고학적 발굴조사로 유명하다. 이 일대는 청동기시대부터....

 

 

 

 

 

 

 

 

 

봉황동유적지 관람을 마치고

근처에 있는 사적 73호 "수로왕릉"에 도착하였다.(아래 사진 참조)

 

 

 

 

 

 

 

 

김수로왕릉은 김해의 상징적 문화유적으로 가락국의 시조 왕릉이다.

수로왕은 서기 42년 3월 3일(음력) 구지봉에서 내려와서 3월15일에 즉위함으로서 가락국을 건국하였고,

199년 3월 20일에 세상을 떠나 이곳에 묻혔다는데...자그마치 158살을 살았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전해온다.

김수로 왕은 인도땅에서 온 아유타 나라의 공주 허황옥과 혼인하여 가락국을 세웠다 한다.

 

 

 

 

 

 

 "천강육란석조상" (김해김씨의 시조인 황금알 6 조형물)

건국설화에는 "서기 42년 하늘에서 6개의 황금알이 담긴 금상자가 구지봉에서 내려왔는데

그 알에서 맨 먼저 깨어난 사람이 김해김씨의 시조가 된 김수로이다"라고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전해진다... 

 

 

고분군 입구에 세워진 "허황옥상(許黃玉像)"

허황옥(許黃玉, 서기 33 ~ 189)은 인도 아유타국(阿踰陀國)의 공주로

대가락국 김수로왕의 비(妃)....김해김씨(金海金氏), 허씨(許氏), 인천이씨(仁川李氏)의 시조모(始祖母)

 

 

 

허황옥상 뒷편에 자리한 "장군수(將軍樹)"

수령 200년쯤 된 차나무이며 근처 원예시험장에서 우장춘 박사가 관리하던 나무로

대한민국 제 1호 차인(茶人) 허황옥의 숨결이 살아 있는 이곳 수릉원으로 2008년 3월에 이곳으로 이식하였단다... 

 

 

 

 

 

김해시 봉황동에 자리한 "수릉원(首陵園)"

수릉원은 가락국의 시조인 수로왕과 허왕후의 만남을 테마로

수로왕과 허왕후가 거닐었던 정원을 구상하여 만든 정원으로 나지막한 봉우리(?)

 

 

 

 

수릉원에서 오늘 산행(탐방)하려는

김해천문대가 있는 "분성산"(盆城山, 382m)로 바라다 본다...

 

 

수릉원 중턱에 "노출전시관" 내부

이곳은 가야시대  고분군들 흔적으로 그 모형을 만들어 둔 전시관.

 

 

 

 

봄이면 전국의 진사님들이 모이는 "김해건설공고 매화"를 구경하였다.

입구에 "매화거리"라는 팻말이 있으며....200m 길 좌우로 아름드리 매화가 흐트러지게 피어있는 곳.

고목이다 보니 줄기가 휘어져 옆으로 누워있기도 하였는데....어떤이는 이를 "와룡매"(臥龍梅)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래 된 나무에서 피어나는 매화이기에,

향기는 그 어떤 매화보다도 짙고 화려하다.

 

 

 

제대로된 사진기로 꽃사진을 담아야 하는데....

구닥다리 똑딱이 카메라로 화사한 매화를 찍는다는것은 과욕이였다.

(홍매화(紅梅花)는 아직 만개하지 않아서 약간 아쉬웠다...)

 

 

 

 

 

 

 

김해건설공고에서 매화를 감상한 후

근처 식당에서 자유롭게 입맛대로 중식을 해결...(난, 맛있는 어죽으로...)

 

 

 

"수로왕비릉" 입구에 도착하였다.

서기 48년 인도 아유타국 공주로 가락국 시조인 수로왕의 왕비가 된 허왕옥의 능으로.

조선 고종 15년에 보수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고 전한다.....사적 제74호로 지정 됨.

 

 

 

 

 

수로왕비릉 입구 오른쪽에 세워진 위 사진의 파사각(婆娑閣)과

파사각 내부에 세워진 파사석탑의 5층모습(사진 아래) 

 

 

 

 

수로왕비는 아들을 아홉 낳았는데, 한 아들은 어머니의 성을 따라 김해 허씨의 시조가 되었으며, 또한 한 아들은 아버지의 뒤를 이었고

나머지 일곱아들은 지리산으로 입산하여 불도를 닦아 부쳐가 되었다고 전한다. 오늘날에도 김해 김씨와 김해 허씨는 혼인하기를

꺼리거니와 지리산 자락에 있는 칠불암은 김수로왕이 일곱 아들이 부쳐가 되었음을 기려 지은절로 전해온다.  

 

 

 

 

 

김수로왕비릉을 답사한후 산책로를 따라 구지봉으로 올라간다.

원래는 거북머리 모양을 닮았다 하여 구수봉(龜首峰)이라 하였는데......

 

 

 

 

고인돌 형태로 만들어진 "구지봉석(龜旨峰石)"

고인돌은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무덤이란다...

이곳 고인돌은 전형적인 남방식(南方式)고인돌로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특이하게 구릉의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다.

정확한 축조시기는 알수 없지만 기원전 4~5세기경 이지역을 다스렸던 추장의 무덤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고인돌 상석에는 "구지봉석(龜旨峰石)"이란 글이 새겨져 있으며 글씨는 조선시대의 명필인 한석봉이 썼다고 전해진다.

 

 

 

 

김해시내 해반천을 건너서....근처 연지공원으로 향한다.

 

 

도심속 한가운데에 자연미와 조형미로 조화된 인공호반 "연지공원"에 도착

이곳은 김해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도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김해의 명소중 한곳이다.

 

 

9만4000㎡ 규모로 조성된 이곳엔 연꽃광장, 벚꽃터널, 음악분수, 수변데크,

조각공원, 야생화동산, 미로공원, 야외공연장 등이 조성돼 있고 부들, 연, 수련, 물억새, 어리연 등

각종 수생식물들이 자라는 도심 속의 호수공원이다. 나무데크를 따라 호수를 가로질러 산책하기에 그만이다. 

 

 

 

 

시내 관람을 마치고 "분성산" 산행을 시작하였다...

산행 초입을 찾는다고 약간의 시행착오를 했지만...마애불 등산로에서 출발. 

 

 

 

분성산 정상의 "김해천문대"전경과,

산 오른쪽에 축조된 "분산성" 모습(사진 아래)

 

 

 

 

쉬엄쉬엄 1시간쯤 오르니 분성산 정상에 세워진 "김해천문대"에 도착하였다...

김해시내를 한눈에 조망할수 있으며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을 관찰할수 있는 영남 유일의 시민 천문대란다.

김해천문대 내부관람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주변 관람을 하였다...

 

 

 

 

분성산 정상에서 바라다 본 김해시내 모습

사진 중앙쯤에 방금 일행이 구경하고 왔던 연지공원이 아득히 보인다...

 

 

 

분성산(盆城山)은 경상남도 김해시에 있는 높이 382m의 산이다.

중턱에는 분산성, 수로왕비릉, 해은사, 금성사, 성조암 등이 있다. 정상에는 김해천문대가 있다.

등산로는 그리 험하지 않으며, 산의 남쪽과 북쪽으로 시가지가 펼쳐져 있다.(다음 백과사전에서....)

 

 

 

분성산 정상에서 잠시 머물다가

분산성 성터를 찾아가는 길에 만난 TV 드라마 촬영을 위해서 조성된 셋트장을 만난다.

 

 

 

김해천문대에서 멀지않는 곳에 "분산성"(盆山城)이 있다.

분산성은 김해시 어방동이 있는 산성으로 사적 제 66호, 둘레 약 900m로...

 

이 산성은 조선초에 박위(朴葳)가 옛 산성에 의거해 수축한 뒤 임진왜란 때 무너진 것을 1871년(고종 8)에 다시 지금의 성벽으로 개축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산성은 삼국시대 산성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테뫼식을 따르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처음으로 축조한 때가 삼국시대일 것으로 추측된다. 즉 가락국의 중심 근거지를 이룬 산성으로 여겨진다.(백과사전에서....)

 

 

 

 

분산성 주변에 세워진 "충의각"과 표지판(아래사진)

충의각은 박위, 정몽주, 정현석, 대원군 척화비가 세워져 있다.

박위는 왜구의 침략을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 군사를 이끌고 대마도로 쳐 들어가 왜구를 소탕해.....

 

 

 

 

가락고찰 "해은사"(海恩寺).

해은사는 경남 김해시 어방동 964번지 분산성내 해발 330m의 정상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아래 내용 참조)

 

 

 

 

대왕각 내부에는

김수로왕과 허왕후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대왕각 뒷편에 세워진 남방불교를 본뜬 탑

달마루님 설명에 의하면 불상 중앙에 있는 부조들이 인도 흰두교 신들이란다(아래 사진 참조)

 

 

 

 

대원군 친필 암각 "만장대"(萬丈臺)

만장대는 구한말 대원군이 지어준 지명이란다.

글 왼편에 새겨진 낙관도 대원군의 낙관이라고 한다

 

 

 

 

 

주변에 "봉수대"가 세워져 있었다.

이곳에서 마지막 단체사진을 담으며...하산 하였다..

 

 

 

하산하면서 바라다 본

김해시내(삼안동, 삼방동)와 신어산 능선 풍경

 

 

 

김해 어방동(어방초등학교)방향으로 하산, 부산 김해경전철 "인제대역"에서 경전철을 이용하여 귀가 하였다..

오전 10;30분에 시작된 김해가야문화유적과 분성산 천문대, 분산성 등을 관람하고 오후 5;30분에 하산했으니...

무려 7시간 동안 유적지 관람과 산행까지 일행과 함께 몸은 피곤했지만 옛 가야를 그리며 즐거운 봄 나들이였다..

(가야문화유적지 구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3~4회쯤 관람하여 내불러그에도 몇번 소개되기도 하였다.)

 

 

참고 ; 김해 볼거리, 9경(景)

제 1경 ; 봉하마을, 위치 : 진영 본산리

봉화산 봉수대 아래 있는 마을이라 하여 봉하마을이라 불리며 노무현전대통령의 생가와 묘역이 있는 곳

제 2경 ;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위치 : 진례 송정리

도자와 건축의 만남을 지향하는 세계최초의 건축도자 전문미술관 도자전시관 쪽에서 바라본 미술관 전경이
뒤쪽에 있는 논과 함께어우러져 전망이 좋음

제 3경 ; 수로왕릉, 위치 : 서상동

가락국 시조인 수로왕의 무덤으로서의 상징성을 지님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역사유적지로서의 장점

제 4경 ; 연지공원 사계, 위치 : 내동

대단지 아파트 가운데에 인공호수를 자연미와 조형미를 감안하여 만들어진 휴식공간으로 계절에 따라 다양한 경관을 느낄 수 있음 

제 5경 ; 화포천습지 생태공원, 위치 : 진례면, 한림면, 생림면 경계지역

화포천 습지는 우리나라 최대의 하천형 배후 습지로 노랑부리저어새와 큰기러기를 비롯한 희귀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바뀌는 화포천 습지의 다양한 모습은 신선하고 아름다움.

제 6경 ; 대청계곡, 위치 : 대청동

장유 불모산 산자락에 양 갈래로 형성된 6km의 긴 계곡으로 산림이 울창하고 맑은 물이 폭포를 이루는 등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

제 7경 ; 신어산 철쭉, 위치 : 삼방동

금관가야 시조 수로왕과 허황옥 왕비의 신화가 어린 성산(聖山)으로 해마다 5월이면 철쭉으로 장관을 이룸

제 8경 ; 경전철에서 바라본 가야유적, 위치 : 경전철 수로왕릉역

경전철을 타고 박물관역에 내리면 김해박물관, 구지봉, 수로왕비릉을 둘러볼 수 있으며, 수로왕릉역에서 내리면 대성동 고분군,
수릉원, 수로왕릉을 둘러볼 수 있어 경전철을 통해 가야문화 유적의 흔적을 물씬 느낄 수 있음.

제 9경 ; 분산(천문대)전경 및 운무, 위치 : 어방동

천문대에서 바라보는 가야고도 김해의 전경(야경)과 안개 시 임호산 봉우리와 경운산 일부를 제외한 김해 전체는 뒤덮는
운무로 인해 장관을 이룸

 

 

김해 걷고 싶은 길, 9도(道)

제 1길(道) ; 해반천과 가야의 거리

국토해양부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 “경남의 걷고 싶은 길 25선” 선정
        찬란했던 금관가야의 문화와 현대적인 도시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가야의 길(2㎞정도)
        코스 : 연지교~경원교~봉황교~전하교
        주변 볼거리 : 국립김해박물관, 연지공원, 5일장, 봉황동유적 등 다수

제 2길 ; 허왕후 신행길

황옥공주가 가야에 처음 들어선 망산도와 유주암을 시작으로 초례를 치뤘다고 전해지는 흥국사를 지나 잠들어있는 수로왕과
수로왕비릉에 이르는 길임. (48.3km, 차량이동 코스) 
        코스 : 망산도~유주암~흥국사~수로왕릉~수로왕비릉~구지봉~국립김해박물관

제 3길 ; 봉하마을 대통령의 길

① 봉화산숲길 : 고 노무현대통령이 생전 즐겨 다니시던 생태산책길(2시간대, 5.3㎞)
            코스 : 묘역~사자바위~편백나무숲길~장방리 갈대집~생태연~추모의 집
        ② 화포천 습지길 : 봉화산 숲길을 오르지 못한 이들을 위한 코스로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된 화포천을 볼 수 
    있는 길(19.2㎞)
        코스 : 묘역~미루나무길~화포천광장~창포다리~생태학습관~청보리밭~생태연못

제 4길 ; 분성산길

분산(盆山,330m) 분산임도길(숲길마라톤길) : 가야대학교~천문대~소도마을, 숲길ㆍ트래킹 코스
        ①사충단~만장대(해은사)~분성산 (382m)~김해천문대
        ②시민체육공원~분산임도~천문대~가야테마파크~만장대  

제 5길 ; 신어산(神魚山,630m) 종주길 : 6시간대
        코스 : 고암마을~전망대~동신어산~백두산 갈림길~전망대~임도~까치산갈림길~임도~생명고개~정상~헬기장~영구암~은하사

제 6길 ; 무척산(無隻山, 703m) 생철리 길

코스 : 주차장~모은암~천지못~신선봉(정상)~백운암, 여덟말고개

제 7길 ; 가야사 누리길, 가야유적을 탐방할 수 있는 길(약5㎞) 
        코스 : 국립김해박물관~구지봉~수로왕비릉~김해향교~북문~수로왕릉~대성동고분군~국립김해박물관

제 8길 ; 용지봉(龍池峰,742m)길, 3시간 소요
        코스 : 대청계곡 산불감시초소~장유사 갈림길~용지암~장유사 갈림길~용바위갈림길~ 돌무지언덕~장유사 삼거리~정상~

                 육각정자~사거리 안부(용신재)~능동소류지 갈림길~임도~능동소류지 갈림길~용지봉 등산안내도

제 9길 ; 서낙동강 둑길, 거리 짧고 평지, 4시간내 답사 가능
        코스 : 안동 초선대~시만교~김해카누경기장~김해교(옛 선암다리)~남해고속도로 굴다리 통과~평강수문~굴다리앞 삼거리~

                 인터체인지~낙동강제방~대저수문

 

그외 먹을 거리 9미(味)

불암장어, 동상시장 칼국수, 진영갈비, 김해뒷고기, 한림 화포 메기국, 내외동 먹자골목, 서상동 닭발골목, 대동 오리탕, 진례 닭백숙.
그리고 살거리 9품(品)

진영단감, 김해장군차, 분청도자기, 상동 산딸기, 칠산 참외, 대동 화훼, 김해수로막걸리, 봉하오리쌀, 포크밸리(돼지)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