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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먼나라(해외)여행

미국, 캐나다 여행(8편) - 미국 보스톤(퀸시마켓, 하버드 대학교 등) 뉴욕 야경,

by 삼도갈매기 2019. 10. 21.









미국 5대 도시에 속한 "보스톤"에 도착,

"보스톤 시내관광"과 "뉴욕 야경"으로 꾸민다.





- 보스톤 시내관광 -


보스톤은 미국의 아테네라는 닉네임을 가진 도시로

미국 건국 300년의 역사를 간직해온 아름다운 도시다.

낡은 집들과 돌이 깔린 좁은 길, 옛것과 새것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하버드 대학교, MIT공대의 세계적인 대학생들의 젊음이 공존하는 도시다.





- 보스톤의 "퀸시마켓"(Quincy Market)에서..-


1826년에 건축된 전통을 자랑하는 보스톤 최고의 마켓으로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보스톤의 활기를 느낄수 있는 마켓.

19세기부터, 각종 식료품들을 판매했으며, 지금도 다양한 식료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레스토랑 등으로도 이용되고 있는 마켓이다.












- "하버드 대학교"(Harvard University)교정에서 -


하버드 대학교는 미국 매사추세츠주(州) 케임브리지에 있는 사립대학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일류  대학 중 하나다, 졸업생 중 유명인사로는 존 핸콕,

시어도어 루즈밸트, 프랭크린 루즈벨트, 존 F 케네디,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 등이 있다.





하버드 대학교정으로 입장..

1636년에 설립한 미국 최초의 하버드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 중앙 광장,

대학교 켐퍼스가 커다란 공원처럼 넓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157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베출한 대학교.






설립자 "존 하버드"(John Harvard) 동상 앞에서 ..

동상을 만지면 자손 중 누군가가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할수 있단다.

(속설대로 동상을 만졌으니, 자손 중 누군가가 이 대학교에 가겠지?)

얼마나 많은분들이 만졌는지, 동상의 신발 앞부분이 반질거린다.




 중앙 광장 잔디밭에서

이곳에서 학생들이 책을 읽거나,

 대화를 나누던  모습을 메스컴에서 보았으니..










하버드 대학교 도서관 앞에서..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책을 보유하고 있는 곳.

(그럼 첫번째는?..."미국 국회도서관")





세계 최초로 만들었다는 "컴퓨터" 앞에서...

(참고 ; 공과대학교 내부에 있는 "마크 2"라는 기계로

컴퓨터가 생기기 전 단계의 계산기라고 한다)




세계 최초의 컴퓨터가 전시된 하버드 공대를 나서면서,

하버드 대학교 구경을 마쳤다.






하버드 대학교 주변 거리 풍경..









우드버리 아울렛(Wood burry Outlet)에서...


여행객들이 시간을 내어 꼭 방문한다는 아울렛으로,,

현재 220개 점포가 영업 중이며, 뉴욕과 인접하고 있는

미동부 최대 규묘의 아울렛으로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가이드가 나눠진 우드버리 아울렛 지도를 보며,

본인이 찾아가고 싶은 매장을 찾아 쇼핑한다..

(세계적인 상표의 매장이 이곳에 다있다)



미국 캐나다 여행 가기전에

아무것도 사지말자고 철석같이 약속했건만?...

 아울렛 매장에서 손녀들에게 선물할 옷 몇가지 구입.






마켓내 식당에서, 자유식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밖으로 나오니, 어둑어둑하다.






보스톤에서 전용버스로, 2~3시간쯤 달려서 뉴욕 도착..







- 미국, "뉴욕 야경(夜景)" -


낮과는 또 다른 아름답고 화려한 뉴욕의 밤.

높은 건물과 불빛의 화려한 야경은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휘황찬란한 간판들, 온갖 광고와 건물들, 화려함은 극에 달했다

한국의 가수 "싸이"가 여기서 강남 스타일을 발표 했단다.

(선택관광 ; 뉴욕야경 1인 40불) 








록펠러 광장에 있는 "록펠러 센터"

록펠러는 석유재벌로 유명한 분이다.





맨하탄의 중심 "타임 스퀘어 거리"에서...

록펠러 광장과 연결되어 있다.





매년 12월 31일..

 해(年)가 바뀔때, 메스컴에 등장하는 장소로...

뉴욕탐임스 건물이 근처에 있어 "뉴욕타임스스퀘어"라고도 불린다.






타임 스퀘어는 7번가와 브로드웨이, 42번가가 맞닿은 삼각지대를 일컫는 말이다.

브로드웨이 극장가, 화려한 네온사인, 거리의 공연예술가로 가득한 이 지역에는

수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찾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부산 할배" 왔다고 아무리 외쳐도

누구 한 사람  쳐다보지도 않는다...ㅋ






이곳 벽면 스크린에 30분 광고하는데..

우리돈 1억씩 지불한다는데,

한국의 S, L, H기업의 광고도 보인다.








근처 가계 안에서...

사실은 밖이 무척 더웠던 걸로 기억된다.





야구용품 판매점에서..

다저스 모자를 구입하려니, 너무 비싸서..ㅋ




뉴욕 야경 중 가장 화려한 곳에서...

이곳은 브로드웨이 공연장을 비롯하여 레스토랑,

호텔 등 각종 위락 시설들이 밀집되어 있는 그야말로 지상낙원이라는데,

번잡스럽고, 시끄럽고, 날씨까지 더웠으니...(1시간 자유시간)




 버스로 10여분 이동하더니...

맨하턴 야경이라면서 해밀턴 공원으로 안내한다..

핸드폰에 달린 카메라로 야경을 찍는다는것은 불가능하다.





캐나다 퀘백에서 보스톤까지 긴 여정...

그리고 보스톤에서 뉴욕까지 몇시간을 시달렸는데,

뉴욕에서 야경까지 구경했으니..너무 피곤했었다...





내일은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

뉴욕 허드슨 강의 "자유의 여신상"을 관람하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뉴욕을 감상할 것이다.

15일 동안, 미국 캐나다 여행이 그야말로 체력과의 싸움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