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3월쯤....작은 누님 결혼전 사진입니다>
사랑하는 누님 두분...... 젊으셨을때 모습입니다
앞쪽에 앉아계신 큰 누님은 저보다 열살이나 많으시며
저를 낳아서 길러주셨던 제 어머님과 같이 포근한 분이며
작은 누님은 제가 힘들게 공부할때 묵묵히 뒷바라지 해주셨던 분입니다
이렇게 누님 두분의 정성이 있었기에 오늘의 제가 있으니
항상 감사하면서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제 딸들이 위 누님과 많이 닮았다고 하시는데
얼굴만 닮지말고, 고운 마음씨도 함께 닮았으면 합니다
"누님 두분 사랑합니다......부디 건강하세요"
♬ - 사랑하는 그대에게 - ♬
사랑한단 말한마디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위해 기도하지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해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마음 아나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 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마음 아나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 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를 사랑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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