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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삶의 흔적들

◆ 윤경씨!!...생일 축하 합니다

by 삼도갈매기 2006. 12. 27.

 

12월 26일....아내 윤경씨 생일이었슴다

 

서울에서 직장 다니는 막내녀석이 엄마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부산집까지 와서 엄마랑 언니랑 함께 만들어 본.......생일케익 임다

 

 

오븐에 빵을 구운후....

휘핑크림을 설탕과 혼합하여 "생크림"을 만들고 있씀다 

 

 

 

 

 

 

생크림을 빵에 바르면??.....

케�의 모양이 점차 보이며....맛있는 건포도가 눈길을 끌며....맛을 더한것 같씀다.

 

 

 

 

 

 

 

 

윤경씨...... 쉰 몇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페인 터트리고, 손뼉을 치며....... 생일축하 노래를 불렀슴다

 

근데....뭔 양초가 이렇게 많은지?.....윤경씨도 겁나게 늙었씀다?

 

 

 

 

 

 

아마추어 실력으로 그럴듯하게 만들었는데??

큰 딸내미 남자 친구와 부산갈매기 조카까지 축하하러 와서 

함께 먹고 놀았씀다 

 

윤경씨 내년에 또 만들어 먹읍시다.....ㅎㅎㅎ

 

 

 


 
    윤경씨 위 은빛 케익은 여수에 사는 조카님이 보내온 생일선물 입니다 오늘 메일함에서 뒤 늦게 발견했다오 조카님 !!.....고마우이 새해에도 두루두루 건강하시게...
    <뭐가 뒤바뀄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