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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삶의 흔적들103

고향 처녀들과 신나게 놀았씀다.. 2006년 10월 21일, 오후 2시 초등학교 여자 동창생의 자녀 결혼식이 부산에서 있었씀다 평소에 고향분들의 결혼식엔 여러가지 사유로 참석을 못하고 살았는데 쉬는날이고, 또한 여자 동창생의 간곡한 부탁땜시? 결혼식장엔 낯익은 얼굴들이 많이 보였는데 특히, 내가 총각때 같은 마을에 살면서 오며가.. 2006. 10. 22.
바람불고, 쓸쓸한 추석에.... 2006년 10월 6일 음력으로 8월 15일 한가위 추석날입니다 명절엔.....특별히 갈곳이 없습니다 처가(윤경씨 친정)에......인사차 들린후 명절을 맞아 집에온 아이들을 대리고......부산항 시민부두에 갔습니다 처음에....부산 태종대를 가기위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영도다리를 건너고, 남항동 전차종점에서 이.. 2006. 10. 7.
님이여 고이 잠드소서 - 장인 어르신 영전에 2006년 9월 25일 장인어르신 첫번째 기일이다 경상북도 영천시 국립호국원에 계시는 고인을 추모하기 위하여 윤경씨 그리고 큰 딸과 함께 찾아뵈었습니다 흐르는 곡은 고인이 즐겨 들으시던....."전선야곡" 입니다 (참고 : 영천 호국원이....2006년 1월 30일 "국립묘지" 로 승격 되었습니다) 국립호국원에 입.. 2006. 9. 26.
제가 좋아하는 고구마 입니다 부산시 사하구 엄궁동 농산물도매시장 입니다 우리집에서 편도...13Km,.... 오늘도 윤경씨 성화에 못이겨 그곳에 갔습니다 물건 싱싱하고, 사람이 살아가는 냄새도 나고, 흥정하는 재미도 있고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값이 저렴해서 자주 이용합니다 제....점심 거리도 구해야 하니까요.....여러분 잠깐.... 2006. 9. 11.
홍삼(紅蔘)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부산갈매기임다 몇번을 망설이다가....큰 맘먹고 여러분에게 값진 정보를 제공합니다 저는 2002. 3월부터 지금까지 아래에 설명한 "홍삼"을 먹고 있습니다 왜?... 2002. 3월이냐면....??....그건 나중에 설명할 기회가 있으면..... 우찌됐든지...수삼, 인삼, 홍삼, 건삼, 미삼...등등 많지요 허나 ".. 2006. 9. 9.
광복절날 부산항에는.... 2006년 8월 15일 일제로부터....해방되던 날<광복 61주년> 부산항을 촬영했습니다 무척 무더운 날씨입니다... 광복, 61주년.....사람으로 치면 환갑이 되었습니다 자슥들 반성은 하지않고....신사참배한다고 떠드니...죽일놈(?)들입니다 금강산관광이라고 적힌 여객선은 제주도가는 화객선 입니다 예전.. 2006. 8. 15.
고향 하늘을 그리며.... 외롭고 고달플 땐 고향 하늘이 그립다. 언제나 마음은 고향을 향해 있고 기쁠 때나 슬플 때도 고향을 생각하며 언젠가는 고향에 가서 살게 되기를 소원한다. 고향엔 따스한 어머니의 마음이 있고 힘들때 지지대가 되어주신 아버지가 계시며 지친 내몸과 마음을 마음껏 다독여 주.. 2006.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