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간에 떠도는 웃긴 이야기 ▲ 여자들의 3대 착각 1.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2.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3. 며느리 남편을 아직도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 잘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빚진 아들은 내 아들 ▲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주변 이야기/웃고 삽시다 2007.08.18
난...이렇게 산다우...ㅎ <제 아내 윤경씨의 최근 모습임다> 윤경씨 !! 우짜다가 이렇게 되었소?? 늘씬하던 몸띵이는 워디로 가고 모 아짐씨처럼 새우깡만 먹더니 이기 뭐요?? 아이구...부산갈매기 숨도 못쉬고 질식사 할것 같은디.. 뉘 없수?.. 날 좀 살리주소?....ㅎ 주변 이야기/웃고 삽시다 2007.07.15
푸하하.......끼룩 어제밤을 회사에서 야근을한 남편이 오늘은 조금 일찍 귀가를 했습니다. 아침을 간단히 차려 주고선... 아이들 학원가는거 도와주는데 아들녀석은 태권도장으로 가고 딸내미 공주도 피아노 학원을 갔습니다. 두 애들이 집을 나서자... 남편이 눈을 가늘게 뜨고 이러는거예요~ 남편 : 음~ 애들이 없으니.. 주변 이야기/웃고 삽시다 2007.04.18
창피함을 무릅쓰고 공개 프로포즈 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이런데까지 이런글을 올리며 고백하게 될줄이야...ㅎ" 내가 이럴 수도 있는건 다 ~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이요 어제밤에 만난것도 모자라 지금도 당신을 향해 달려가고만 싶소! 이거 아시오? 당신없인 하루도.... 단 하루도 난 살아갈 수가 없소 당신은 이미 나와 하나가 되었으니.... .. 주변 이야기/웃고 삽시다 2007.04.15
어느 남정네의 일상 (내용이 길어요, 대충 읽어보삼) 내가 아내와 결혼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눈에 꽁깍지가 씌워서 그랬는지 아내 눈이 넘 아름다워서였다. 쌍커풀이 없는 눈인데도 얼핏 보면 있는것처럼 보이는 호수같은 맑은 눈이였다. 그런데 그 눈이 요즘 이상하게 변해버렸다. 귀에다 귀걸이를 한 것처럼 눈에다 눈.. 주변 이야기/웃고 삽시다 2007.02.09
아 ~ 글쎄 이년(年)이.... 아 ~ 글쎄......이 년(年)이 이제는 가야할 때라며 보따리 싸고 있네요 사정을 해도 소용이 없고 붙잡아도 막무가내예요 생각해 보니 1년만 계약하고 살기로 했던 약속날짜가 거의 다 되었네요 지난해 간 년 보다는 낫겠지 하고 먹여주고 입혀주고 잠도 같이 잤는데 이제는 떠난대요 이년 가고 나면 또 .. 주변 이야기/웃고 삽시다 2006.12.29
즐거운 성탄절 입니다 예전에 유행했던 썰렁한 야기하나.....ㅎㅎ 공부시간에 학생 안득기(B)가 너무 떠들다 선생님(A)께 불려 나갔습니다. A : 니 이름이 뭐꼬? B : 안득깁니다. A : 안드끼나? 니그. 이. 름. 이. 머. 냐. 꼬오?.....드끼제? B : 예 ! A : 이 자슥바라. 내 니 이름이 머라꼬 안 무러보나? B : 안득깁니다. A : 정말 안드끼나?.. 주변 이야기/웃고 삽시다 2006.12.24
마누라 팝니다 제목 ; 마누라 팝니다 생 산 지 : 장인 + 장모 모 델 명 : 앞뒤퍼져 34" 상품가격 : 공짜 + 추가 보너스 198X년 부산 모예식장에서 구입한 마누라를 팝니다. 구청에 정품등록은 이미 했습니다. 구입 당시에는 신기해서 많이 사용했지만, 그 이후로는 처박아 두었기 때문에 사용횟수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제.. 주변 이야기/웃고 삽시다 2006.11.01
대중탕과 독탕의 차이점.. 오랫동안 홀아비로 지내던 할배가 칠순을 맞게 되었다. 며느리는 시아버지에게.. 거금 4천원을 내밀며 “아버님 낼모레 칠순잔치를 하니 시내에서 목욕하고 오세요”라고 했다. 시아버지가 목욕탕엘 갔더니 3천5백원을 받고 5백원을 돌려주었다. 뜨거운 목욕탕에서 때를 말끔히 벗기고 나니 몸이 날아.. 주변 이야기/웃고 삽시다 2006.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