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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이야기/웃고 삽시다35

창피함을 무릅쓰고 공개 프로포즈 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이런데까지 이런글을 올리며 고백하게 될줄이야...ㅎ" 내가 이럴 수도 있는건 다 ~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이요 어제밤에 만난것도 모자라 지금도 당신을 향해 달려가고만 싶소! 이거 아시오? 당신없인 하루도.... 단 하루도 난 살아갈 수가 없소 당신은 이미 나와 하나가 되었으니.... .. 2007. 4. 15.
이상한 트럼펫 연주.....ㅎ 연주를 끝까지 듣고 박수를 치라고 함다......ㅎ 2007. 3. 29.
어느 남정네의 일상 (내용이 길어요, 대충 읽어보삼) 내가 아내와 결혼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눈에 꽁깍지가 씌워서 그랬는지 아내 눈이 넘 아름다워서였다. 쌍커풀이 없는 눈인데도 얼핏 보면 있는것처럼 보이는 호수같은 맑은 눈이였다. 그런데 그 눈이 요즘 이상하게 변해버렸다. 귀에다 귀걸이를 한 것처럼 눈에다 눈.. 2007. 2. 9.
아 ~ 글쎄 이년(年)이.... 아 ~ 글쎄......이 년(年)이 이제는 가야할 때라며 보따리 싸고 있네요 사정을 해도 소용이 없고 붙잡아도 막무가내예요 생각해 보니 1년만 계약하고 살기로 했던 약속날짜가 거의 다 되었네요 지난해 간 년 보다는 낫겠지 하고 먹여주고 입혀주고 잠도 같이 잤는데 이제는 떠난대요 이년 가고 나면 또 .. 2006. 12. 29.
즐거운 성탄절 입니다 예전에 유행했던 썰렁한 야기하나.....ㅎㅎ 공부시간에 학생 안득기(B)가 너무 떠들다 선생님(A)께 불려 나갔습니다. A : 니 이름이 뭐꼬? B : 안득깁니다. A : 안드끼나? 니그. 이. 름. 이. 머. 냐. 꼬오?.....드끼제? B : 예 ! A : 이 자슥바라. 내 니 이름이 머라꼬 안 무러보나? B : 안득깁니다. A : 정말 안드끼나?.. 2006. 12. 24.
마누라 팝니다 제목 ; 마누라 팝니다 생 산 지 : 장인 + 장모 모 델 명 : 앞뒤퍼져 34" 상품가격 : 공짜 + 추가 보너스 198X년 부산 모예식장에서 구입한 마누라를 팝니다. 구청에 정품등록은 이미 했습니다. 구입 당시에는 신기해서 많이 사용했지만, 그 이후로는 처박아 두었기 때문에 사용횟수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제.. 2006. 11. 1.
대중탕과 독탕의 차이점.. 오랫동안 홀아비로 지내던 할배가 칠순을 맞게 되었다. 며느리는 시아버지에게.. 거금 4천원을 내밀며 “아버님 낼모레 칠순잔치를 하니 시내에서 목욕하고 오세요”라고 했다. 시아버지가 목욕탕엘 갔더니 3천5백원을 받고 5백원을 돌려주었다. 뜨거운 목욕탕에서 때를 말끔히 벗기고 나니 몸이 날아.. 2006. 10. 28.
남편 팝니다 남편 팝니다 - 메 이 커 : 시어머니표 - 모 델 명 : 고개숙였음 - 상품가격 : 공짜 + 추가보너스 30 여년전 프리미엄급 예식장에서 구입한 서방 팝니다. 구청에 특허 등록 완료됐습니다. 구입 당시에는 잘 써먹었지만 그 이후로는 쓰잘데기 없어 쳐박아 두었기에 실제로 써먹은 시간은 얼마 안됨. *상태를 .. 2006. 10. 13.
애인있으면...귀찮아 애인이 있어봐라 얼마나 귀찮은지 ◈ 의무적으로 집에까지 데려다 줘야지... ◈ 실증날때는 구차한 변명 생각해야지... ◈ 여행가도 방값은 필수로 준비해야지... ◈ 남들이 닭살 표정 짓는거 감수해야지.. ◈ 한눈 팔면 맞아죽을 각오해야지....... ◈ 수시로 가그린 챙겨야지................ ◈ 더워 죽겠는.. 2006. 10. 11.
나쁜아내 따로 있나??....하기 나름이지?? 좋은아내 & 나쁜아내 1. 좋은 아내는 천사같이 되려고 한다 나쁜 아내는 자기가 천사라고 믿는다. 2. 좋은 아내는 조그마한 선물을 받고도 기뻐한다 나쁜 아내는 뭘 사줘도 잘못 샀다고 구박한다. 3. 좋은 아내는 집안이나 집밖이나 똑같이 대해준다 나쁜 아내는 밖에만 나가면 천사가 되지만 둘만 되.. 2006. 9. 30.
이숍우화(갱상도 버젼으로) 어느날 토끼가 산길을 걷고 있었따아이가~! 그런데 그순간에 호랑이가 토끼앞에 나타나끄등~! 토끼가 놀라가 도망갈라꼬 해뜨만  고마 호랑이한테 잡히 뿟는기라~! 토끼 : 개 자 슥 아 ~! 함 만 살 리 도.. 호랑이 : 마!! 이 토깽이 쉐키야.. 요 와바라!!  이너마.... 2006. 9. 17.
고모역(驛)을 아시나요?? 이모역은 어디에 있을까? 몇번씩을 지나치면서도 왜, 이모역은 어디에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지 않았을까? 요즘은 고모보다 이모가 대세인데... 고모와 이모가 나왔다면 삼촌역도 있어야겠고 엄마역, 아빠역,장인역, 장모역....그렇게 친족의 이름으로 역명을 짓게되면 조카역, 처조카역, 당숙역,아주.. 2006.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