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 남도문화답사(후편) - 백련사 및 대원사 백련사(白蓮寺)는 다산초당과 천연기념물인 동백나무숲이 있어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곳이다. 이곳의 동백나무숲은 천연기념물 제 151호로 지정되어 있고, 대략 1,500여 그루가 자라고 있으며 다산초당과 백련사 구간에는 동백나무숲 사이로 길(道)이 있으니, 일행이 그 길로 백련사를 찾.. 여행 이야기/장거리 여행 2013.03.27
전남 강진군 남도문화답사(전편) - 김영랑생가, 다산초당 등 2013년 3월 24(일요일) 인도행회원 40여명과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에 자리한 "다산초당"과 "백련사" 그리고 "김영랑 생가" 등을 답사하였다. 오전 07;00 부산을 출발하여 3시간 30여분을 달려 강진군 도암면 다산초당 입구에 있는 "사의재(四宜齋)"에 먼저 도착하여 전라남도 강진군 남도문화.. 여행 이야기/장거리 여행 2013.03.25
경북 경주 남산(금오산)산행기 2013년 2월 27일(수요일), 인도행회원 24명과 경북 경주시에 소재한 명산 남산(南山)을 산행하였다. 남산은 경주시 남쪽을 가로막는 산으로 곳곳에 절터 117개소, 석불 100개소, 석탑 72개, 왕릉 등 수많은 유적이 밀집해 있어 산전체가 문화재라 해도 지나침이 없는 산으로 이 산의 최고봉은 남.. 여행 이야기/장거리 여행 2013.02.28
경북 청도군 영남알프스 둘레길(제 6구간)을 걷다 2013년 2월 16일(토요일) 27명의 인도행님과 함께 경상남도 청도군 금천면 오봉리 ~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까지 영남 알프스 둘레길 제6구간을 걸었다. 오전 8;30분 부산을 출발, 10;30분 청도군 금천면 오봉리 삼거리에 도착, 도보를 시작하였다. 이번 도보는 인도행님들과 2012년 11월 24일 실시.. 여행 이야기/장거리 여행 2013.02.17
광주광역시 "무등산(1,187m)" 눈꽃 산행기 2013년 1월 27일(일요일) 부산 화명산우회원 45명과 함께 빛고을 광주광역시의 진산이라고 불리우는 무등산(1,187m)을 산행하였다. 무등산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화순군, 담양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영산강(榮山江)의 발원지며, 이 고장 사람들에게는 어머니와 같은 넉넉함을 지닌 "대한.. 여행 이야기/장거리 여행 2013.01.28
강원도 평창군 선자령 및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2013년 1월 13일(일요일) 부산유유자적 클럽회원과 함께 강원도 강릉시와 평창군의 경계를 이루는 선자령(仙子嶺)을 산행하였다.. 선자령은 해발 1,157m로 높지만 출발지인 대관령휴게소가 840m로 정상과의 표고차 317m 차이를 보여 일반인들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으로 선자령 가는 길은 동네.. 여행 이야기/장거리 여행 2013.01.14
지리산 바래봉 눈길 트래킹과 눈꽃축제에서... 2013년 1월 6일(일요일) 계사년 새해 첫 산행을 인도행회원 39명과 함께 지리산 바래봉으로 눈길 트래킹을 하였다. 위 지도에서 보듯 출발지점인 전북 남원군 산내면 내령마을에서 부터 시작하여 팔랑마을 - 팔랑치 - 나무계단 - 안부(갈림길) - 식수대 - 안부(갈림길) - 용산마을(눈꽃축제)까.. 여행 이야기/장거리 여행 2013.01.07
경북 영양군 외씨버선길(치유의 길)을 걷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황태해장국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오후 일정으로 이곳 영양군의 "외씨버선길" 중 일곱째 도보인 "치유의 길"을 걷기로 하였다.. 외씨버선길은 2개 道(경상북도, 강원도), 4개 郡(청송군, 영양군, 봉화군, 영월군)과 마을길, 산길을 잇는 총 연장 170Km의 도보여행길이다. 굽.. 여행 이야기/장거리 여행 2012.12.25
경북 영양군 주실마을(조지훈 문학관)을 탐방하다. 2012년 12월 23일(일요일) 인도행 회원 45명과 함께 경북 영양군 일월면 주곡리에 속한 "주실마을"과 "외씨버선길"을 다녀왔다. 먼저 이곳 주실마을은 청록파 시인이자 역사학자였던 "조지훈(趙之薰)" 선생을 배출한 곳으로 그분의 생가와 삶의 흔적을 따라 걸으며 "지훈문학관"과 주실마을의.. 여행 이야기/장거리 여행 2012.12.24
경북 상주시 둘레길(MRF)중 "천년길"을 걷다. 상주 숨소리길 도보를 마치고 점심식사 후 오후 일정을 시작하였다. 인도행 전용 차량으로 이동하여 상주의 명물인 곶감 판매소에서 각자 필요한 만큼 곳감을 구입하였다. 이곳 상주는 "삼백(三白)의 고장"으로 쌀, 누에, 곶감 이 유명한 지역이니 근처에 곶감을 만들어 판매하는 집들이 .. 여행 이야기/장거리 여행 2012.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