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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이야기/좋은글 모음87

중년에도 바람은 분다 중년에도 바람은 분다... 누가 오십대를 점점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나요 바람앞에 등불처럼 삶이 위태로운 나이지만 살아온 만큼 푸른 꿈도 많았고 세월이 흐른 만큼 그리움도 많았네요. 이제는 날 무딘 칼날처럼 가슴 하나 벨 수 없지만 바람소리 요란한 들판에 서면 알 수 없는 마음들이 갈퀴를 세우.. 2009. 5. 12.
좋은 운을 부르는 좋은 친구란? 좋은 운을 부르는 좋은 친구란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듣는 말 가운데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 '자식을 보면 그 사람의 부모를 알 수 있다.' '만나는 남자를 보면 여자의 수준을 알 수 있다.' '사귀는 여자를 보면 남자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 사람은 사귀.. 2009. 2. 24.
지금부터라도.... 지금 한번쯤 뒤 돌아보십시오 연초에, 새옷을 입듯이 가슴에 지녔던 꿈들을 얼마만큼 이루었는지, 그 꿈을 또 얼마만큼 간직하고 있는지, 애초에 계획했던 꿈을 시작도 못했다고 난감해 하고 속상해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지금부터라도..." 하며 마음을 다지십시오. 아.. 2009. 1. 28.
사랑은 가꾸는 겁니다 1. 이별부터 생각하면 안돼요 그립다 그립다 하면 그리운 법이며. 슬프다 슬프다 하면 슬퍼지는 법입니다. 자신을 자꾸 안으로 가두려 하지 마시고. 만남에 이별을 부여하지 마세요.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세요. 애초에 두려움에서 시작된 사랑이란 오래가는 .. 2009. 1. 8.
당신의 아침을 위하여 행복은 반드시 강남의 타워 펠리스에만 있는것도 아니며 외제차량의 뒷자석에만 있는것도 아닐것이다. 어쩌면 행복은 소나기를 피해 들어간 이름모를 카페에서 마시는 한잔의 모카커피에 녹아 있을지도 모르고 출근길 붐비는 지하철에서 운좋게 당신 차지가 된 빈자리에 놓여 있을지도 모르고 밤새 .. 2008. 12. 2.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보아도 살짝 미소짓는 그 모습이 너무 멋져서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말 한마디에도 세상에 때묻지 않고 산소같은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따라 더욱 보고 싶고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순수하다 못해 여린 마음을 가진 .. 2008. 7. 22.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이 갖고 있는 향기가 사람들에게 따스한 마음이 배어 나오게 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향기가 있습니다 그 향기는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금껏 살아온 삶을 돌이켜보면 자신.. 2008. 7. 13.
공수레(空手來) 공수거(空手去) 젊었을 때는 인생(人生)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歲月)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人生).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財物)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 .. 2008. 2. 20.
나를 키우는 말(言) 나를 키우는 말(言) 말하는 것을 보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자기가 쏟아낸 말이 그대로 쌓여 복이 되기도 하고 화가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입을 열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는 것이 좋다. 지금 이 말을 해도 되는지 이 말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은 없는지 이 말을 듣는 사람은 어떤 생각.. 2007. 11. 17.
우리가 알고있는 이야기들 살면서 꼭 알아야 할 10가지 충고들 1. 소외당하기 쉬운 10가지 충고 1. 그가 없을 때 그를 비웃는다면 2. 모든 대화에서 당신만 계속 말한다면 3. 그가 말하고 있을 때 끼어들어 당신의 자랑을 시작한다면 4. 당신의 생각과 다른 말을 할 때 그 사람의 말을 무시한다면 5. 그의 관심보다는 당신의 관심에만 .. 2007. 10. 15.
지난날을 뒤돌아 보며... <거문도 등대 전경....바다 한가운데서 등대를 배경으로>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사이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부른다 살아갈 날 보다 살아 온 날이 많아지면서부터 우리는 얼마나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았는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어 버리고 살았는지 비로소 알게 되는.. 2007. 10. 7.
가을이 왔습니다 연일 폭염주위보에 열대야(夜)에 밤 잠 설치던 때가 귓가에 생생한데 9월이 살포시 찾아오니 시원한 바람이 마음을 추스리게 함다 시간의 흐름이 조금은 섭섭하지만 떠나가는 여름이 아쉽지 않는것은 가을의 정취에 빠지고 싶은 우리들의 간절한 소망이겠지요 인터넷 카페와 각종 매체마다 가을옷으.. 2007.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