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변 이야기332

5월에 핀 장미꽃 어제(5월 21일)는 부부의 날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되자"는 뜻 깊은 날입니다. 행복한 가정의 기초는 부부의 사랑입니다. 살아가다보면 늘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서로 감싸며 이해하고 배려하며 살아가는게 중요하지요 나중에 등 긁어줄 사람은 오직 한 사람...남편과 아내뿐이랍니다. .. 2009. 5. 22.
5월의 낙동강변 봄꽃들 2009년 5월 20일 새벽 6시 물 한병 그리고 똑딱이 카메라 들고 낙동강변에 나갔다 산행은 할 수 없고 도심 가까운 곳에 꽃을 찾아 나갔다 새벽에 나가니 꽃도 아름답지만 아침 공기가 너무도 상쾌하였다 모처럼 활짝핀 꽃들을 보니 머리가 멍해진다 꽃 이름을 하나하나 알아야 되는데 가방끈이 짧은걸?. .. 2009. 5. 20.
그대를 사랑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 아래 글을 보면서 많은것을 생각케 합니다 2009. 5. 16.
중년에도 바람은 분다 중년에도 바람은 분다... 누가 오십대를 점점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나요 바람앞에 등불처럼 삶이 위태로운 나이지만 살아온 만큼 푸른 꿈도 많았고 세월이 흐른 만큼 그리움도 많았네요. 이제는 날 무딘 칼날처럼 가슴 하나 벨 수 없지만 바람소리 요란한 들판에 서면 알 수 없는 마음들이 갈퀴를 세우.. 2009. 5. 12.
주유소에서.....ㅋㅋ 2009. 4. 8.
부산 온천천(川)의 봄 꽃들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한다 뭐가 우째서 잔인하다고 하는지, 가는곳 마다 봄 꽃들이 이렇게 넘쳐나는데 잔인한 사람들 눈에는 아름다운 꽃도 잔인하게 보이는가 보다 서울에 청계천이 있다면 부산엔 온천천이 있다.... 온천천은 금정구 북쪽에서 시작해서 동래구를 관통하고 있는 옛 동래 지방의 중.. 2009. 4. 1.
부산에 봄꽃이 피었습니다 부산의 봄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몇일전부터 집앞 공원에 봄꽃이 피었습니다 콧구녘에 바람도 쐴겸, 3월의 첫날 이곳 구민운동장에 봄맞으러 갔습니다 매화 입니다 금년 봄은 극심한 가뭄 때문에 봄 꽃의 아름다움이 예년만 못한것 같습니다 동백꽃입니다 저는 동백꽃을 보면 고향에서 힘들게 살고계.. 2009. 3. 2.
좋은 운을 부르는 좋은 친구란? 좋은 운을 부르는 좋은 친구란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듣는 말 가운데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 '자식을 보면 그 사람의 부모를 알 수 있다.' '만나는 남자를 보면 여자의 수준을 알 수 있다.' '사귀는 여자를 보면 남자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 사람은 사귀.. 2009. 2. 24.
지금부터라도.... 지금 한번쯤 뒤 돌아보십시오 연초에, 새옷을 입듯이 가슴에 지녔던 꿈들을 얼마만큼 이루었는지, 그 꿈을 또 얼마만큼 간직하고 있는지, 애초에 계획했던 꿈을 시작도 못했다고 난감해 하고 속상해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지금부터라도..." 하며 마음을 다지십시오. 아.. 2009. 1. 28.
사랑은 가꾸는 겁니다 1. 이별부터 생각하면 안돼요 그립다 그립다 하면 그리운 법이며. 슬프다 슬프다 하면 슬퍼지는 법입니다. 자신을 자꾸 안으로 가두려 하지 마시고. 만남에 이별을 부여하지 마세요.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세요. 애초에 두려움에서 시작된 사랑이란 오래가는 .. 2009. 1. 8.
간(肝)질환의 시작 - 지방간(肝) 원인과 예방법 어제도 푹 담그셨군요…들리세요? ‘침묵의 경고’ ■ ‘간질환의 시작’ 지방간(肝) 원인과 예방법 저녁 술자리가 잦은 김진수(40) 씨는 얼마 전 간효소 수치 검사를 받았다. 간 수치가 정상이란 검사 결과를 보고 마음이 가벼워진 김 씨는 그날 저녁에도 바로 술을 마시러 갔다. 건강검진에서 간 수치.. 2008. 12. 10.
당신의 아침을 위하여 행복은 반드시 강남의 타워 펠리스에만 있는것도 아니며 외제차량의 뒷자석에만 있는것도 아닐것이다. 어쩌면 행복은 소나기를 피해 들어간 이름모를 카페에서 마시는 한잔의 모카커피에 녹아 있을지도 모르고 출근길 붐비는 지하철에서 운좋게 당신 차지가 된 빈자리에 놓여 있을지도 모르고 밤새 .. 2008.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