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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해 첫날 - 부산 "이기대 공원 해안길" 걷기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희망찬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토끼해인 만큼 토끼의 지혜와 기운을 받아 활기차고 멋진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첫날!!, 부산의 상징 오륙도를 보면서 새해를 시작하는게 좋을듯 하여, 오륙도 유람선 선착장에서 시작하는 "이기대 공원 해안로"를 따라 걷기로 하였다. (이기대는 부산시 남구 용호동에 있는 공원으로 한동안 군사작전지역이 되어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었다가 1993년에 개방된 곳이다.) (이기대의 유래 ; 임진왜란때 왜군이 수영성을 함락시키고 경치좋은 이곳에서 축하잔치를 열었는데, 왜장에게 술을 권하고 왜장과 함께 물에 떨어져 죽음을 맞이한 두 기생이 이곳에 묻혀있어 이기대(二技臺)라 부른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

아듀!, 2022년 - 부산 "금정산"(동문, 북문, 고당봉) 산행 이야기

2022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기분은 설렙니다. 한 해를 결심하고 계획한 만큼 잘살지 못했다는 자책감도 생깁니다. 바쁘게 살았다고 생각하지만 돌아보면 달라진 것은 없으니 후회만 큽니다. '내가 조금만 더 부지런했더라면', '내가 조금더 의지를 발휘했더라면' 부질없는 생각에 연말이 더 우울합니다. 그 우울함을 떨쳐내기 위해서 베낭메고 부산의 명산 금정산을 찾았습니다.. 금정산에는 동서남북 4곳에 성문(城門)이 있는데, 오늘은 동문과 북문을 찾아갑니다. 참고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산행코스 ; 금성동사무소에서 시작-동문-제 4망루-원효봉 -북문-고당봉에서 하산 국청사를 지나 초입인 금성동 사무소까지 10.4Km, 중식포함 약 4시간 산행 함) 대중교통을 이용 금정산 산성마을에 도착...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배산(盃山, 256m)" 산행기

부산은 야트막하고 아기자기한 산들이 많은데, 오늘 산행한 연산동 "배산"(盃山, 256m)도 그 중 한곳이다. 예전에 함께 근무했던 직장 동료가 연산동 근처에 사는데, 그 분의 도움을 받아 함께 산행하였다.(산행일 ; 11월 15일) 부산 지하철 연산역(10번 출구)에서 옛 동료를 만나, (연제)문화체육공원에서 산행을 시작,(동네산이라 오르는 곳은 많음) 오늘 산행한 배산 지도. 사진에서 처럼 문화체육공원(현위치)에서 산행을 시작.. 터널 입구에 "여기는 연산동 고분군 입니다" 부산에 반백년 살았는데, 연산동에 터널이 있는것 오늘 처음 알았다. 오늘 배산 산행 안내를 하는 옛 직장 동료.. "이곳은 편백나무가 많아 건강에 좋은 피톤치트가 많습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배산(盃山)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

낙동강변길 따라 "화명 기차역"에서 "물금 기차역"까지 걷기

가을이 아쉽게 지나간다. 매년 아쉽지만 유독 금년 가을이 그렇다. 코로나로 인해 친구들과의 모임도 쉽지 않으니, 오늘도 혼자서 길을 나선다. 근처 "화명 기차역"에서 강변길을 따라 "호포역" 경유, 양산 "물금 기차역"까지 걸었다. (거리 ; 약 12Km, 소요시간 ; 2시간 30여분, 기차로 화명역에서 물금역 까지 10분 소요) 예전엔 자주 걸었던 길인데, 최근엔 멀게만 느껴져 불안 했지만 용감하게 길을 나섰다. ("떠나면 만난다, 그것이 무엇이건 떠나면 만나게 된다. 여럿이면 어떻고 혼자면 어떤가?..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했으니...ㅋ) 근처 화명 기차역을 찾아가는 길도 사진에서 처럼 가을이 곱게 물들어 있다. 부산 북구 화명동에 있는 "부산어촌민박물관" 앞을 지나고... "화명 기차역" 도착..

경남 양산시 "황산공원" 꽃구경 나들이

경남 양산시 물금리에 있는 "황산공원"에 꽃구경 갔다. 황산공원은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걸어서도 갈수 있는데, 오늘은 집근처 화명역에서 기차를 타고 물금역에 도착(약 7분 소요) (사실은 2일 후 친구들과 함께 황산공원을 가기 위해 사전 답사차 갔었다..) 물금역 도착. 역사에서 나와 좌측 전망대 육교를 건너면 "황산공원"이다 (집에서 이곳까지 걸으면 약 13Km, 몇번 걸었던 기억이 있다) 황산공원 안내도 낙동강변에 위치한 187ha 크기를 자랑하는 대규모 강변공원으로 봄, 가을 경남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야생화단지가 있으며, 캠핑장, 선착장, 자전거길, 야구장, 축구장, 미니 기차 등다양한 여가생활 시설들이 잘 가추어져 있어 삶의 여유와 문화, 레져를 즐길수 있는 공간이다. 황화 코스모스, 노란색 코스..

경남 양산시 천성산 "짚북재" 산행기

가을이 깊어가는 "10월의 어느 멋진날"(10월 28일)에, 고딩 친구들과 동부인하여 경남 "양산 천성산 짚북재"를 산행하였다.. 천성산은 2~3번 산행한 기억이 있지만 짚북재 산행은 처음이라 많이 설레기도 하다. 참고 ; 오늘 산행 코스는 내원사 매표소에서 출발 - 성불암 - 짚북재(589m) - 노전암 - 내원사 매표소까지 원점 회귀 (약 10km, 휴식및 중식시간 포함 5시간 소요 됨)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음악을 들으려면 Play하세요.. 천성산 짚북재 산행은 근처 내원사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짚북재"(경남 양산시) 유래는 "당나라 승려 1천 명이 원효 대사의 설법을 듣기 위해 어느 날 천성산에 모였다. 하지만 한곳에 수용하기가 힘들어 산내 암자 89곳에 분산시켰다. 이 때문에 원효는 설..

가족여행(3일째) - 전남 순천시 "순천문학관"에서...

순천여행 3일째, 마지막 날이다.. 원래 계획은 순천낙안읍성을 구경하려고 했는데, 여러 사정상 숙소에서 가까운 "순천문학관"으로 정하였다. (사위 학교 일 때문에 일찍 귀가하려고 가까운 곳으로 정했다) 우리가족이 3일간 머물렀던 한옥(목양산방) 숙소 떠나려고 하니, 정이 들었는지 서운하다...ㅋ 주차장에 도착후 "순천문학관"을 찾아가는 중.. 어제 많이 걸어 힘들텐데, 오늘도 짜증내지 않고 손녀들이 잘 따라 걷는다. 사진 뒷편에 어제 걸었던 순천만습지와 용산전망대가 보인다. 순천문학관에 도착.. 이곳은 소설가 "김승옥"과 동화작가 "정채봉"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순천만 국가정원 안에 2010년 개관했다.(소재지; 전라남도 순천시 무진길 130) 순천문학관은 김승옥관, 정채봉관, 다목적실, 휴게동 등으..

가족여행(2일차) -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에서..

순천 가족여행 2번째 이야기는 순천시내에 있는 사진관에서 가족사진을 찍은 후 "순천만국가정원" 과 "순천만습지"를 관람했던 이야기 입니다.. 사진속 한옥 민박집에서 1박 후 각자 무지개색 티샤스를 입고 마루에 걸터 앉았다. (좌측부터 빨간,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 보라색 티샤스 입었으니, 우린 "무지개 가족") 시내 사진관에서 이렇게 포즈를 취하고 찍었다. 각종 포즈로 약 30여장 찍었는데, 앨범으로 제작해서 보내준단다 (사실은 아이들이 사진관 사진은 올리지 말라고 했는데...ㅋ) - "순천만국가정원" 관람 - "순천만국가정원"에 도착. 대한민국 생태도시 순천은 연안습지인 순천만 습지의 항구적인 보전을 위해 정원을 조성하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이후 순천만국가..

가족여행(1일차) - 전남 순천 송광사(松廣寺)에서...

10월 1일 부터 2박 3일간 전남 순천으로 가족여행을 하였다. 아내와 난 부산에서, 큰딸 내외는 대전에서, 작은 딸은 서울에서 각각 출발하여 전라님도 순천시 송광면에 있는 송광사(松廣寺) 주차장에서 함께 만나기로 하였다... (P.S ; 가족여행이다 보니 인물사진이 많습니다) 송광사 입구에 세워진 "승보종찰조계산 송광사" 표지석 "무소유길"(법정스님께서 자주 걸으셨던 길) 그 길을 따라 걸어보고 싶은데, 가족여행이라서 다음을 기약해 본다. 무소유길 표지판을 읽어보는것 만으로도 마음이 숙연해짐을 느낄수 있다. 송광사 대웅보전 지금 남아 있는 기록에 의하면 송광사는 신라말 혜린(慧璘)선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한다. 창건 당시의 이름은 송광산 길상사(吉祥寺)였으며 100여 칸쯤 되는 절로 30, 40명의 스..

부산 성지곡(어린이 대공원)산림욕장 편백숲 걷기

집에서 가까운 초읍동 어린이 대공원 편백숲을 걸었던 이야기를. 새롭게 바뀐 티스토리(Tistory)에 그 내용을 올려본다..(산행일 ; 8월 28일) 성지곡은 초읍동에 있는 공원으로 신라시대 지관이 팔도의 명산을 찾아다니다가 이곳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본인의 이름을 따서 "성지곡"이란 명칭을 붙였단다. 성지곡에 조성된 성지곡수원지는 1909년에 지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콘크리트 중력식댐이자 근대적상수도시설로 댐 중앙에 당시 건설을 담당했던 일본인 기술자들의 이름이 석판에 그대로 보존되어있으며, 지금은 상수도로서의 기능은 완전히 중지되고 주변 일대가 공원화 되었다. 2008년 7월 3일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인터넷에서 발췌).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북구 "만덕고등학교"앞에서 하차.. (근교에 있는 공원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