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우리집 보물58 사랑하는 딸에게 쓰는 편지 - 유학가는 둘째에게 사랑하는 나연아 !!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 힘든길을 마다하지 않고 묵묵히 헤쳐 나가는 너에게 아빠와 엄마는 무한한 애정과 격려를 보낸다 언제나 처럼 오늘 공항에서 너를 전송한 후 아빠와 엄마는 집으로 오면서 서로가 말은 없었지만 귀중한 보물을 어딘가에 두고온 아쉬운 마음.. 2007. 7. 4. 성공하는 여성은... 부제 ; 딸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첫째, 언제나 밝은 표정을 짓는다. 그런 여성에겐 자신감이 넘쳐 보이고 다가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된다. 어떤 일을 하든지 성공할 것 같은 이미지를 풍기므로 도움과 지원이 많아진다. 둘째, 목소리가 생기발랄하고 애교가 넘치게 한다. 만나보지는 못한 상태에서.. 2007. 7. 1. 아이들과 함께 부산항 쿠르즈 여행 2007. 6. 23(토요일) 장마철이라 이곳 부산날씨도 흐리며, 종종 비가 뿌린다 오늘은 한달전에 결혼한 딸내미가 신랑과 함께 친정집에 다니로 오는 날이다 겸사겸사 해외로 공부하러 가는 작은 딸내미와 함께 가족 모두 "부산항 크루즈 추억여행"을 하기로 하였다 <중앙동에 있는 수미르 공원에서 테즈.. 2007. 6. 24. 포항공과 대학교에 신접살림을... 결혼한 딸내미가 이곳 포항공대 대학원내 사택에 신접살림을 차렸습니다 사위가 이곳에서 학위관련 공부중 아내와 함께 녀석들이 기거할 사택의 신혼집을 둘러보고 필요한 살림살이 등을 챙겨주고 시간이 있기에 녹음이 물든 이곳 포항공과 대학교정을 구경했습니다 대학교내에.....붉게 핀 장미를 .. 2007. 5. 29. 딸내미 결혼식을 잘 치뤘습니다. 2007년 5월 26일(토요일) 13:30 딸내미 결혼식을 무사히 잘 치뤘습니다 신랑 신부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면 사진도 좀 얻고, 자료도 수집해서 결혼식 관련 이야길 적어보겠습니다 솔찍히 지금은 마음도 허전하고, 모든게 귀찮고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생기질 않습니다 결혼식장에 직접 오셔.. 2007. 5. 27.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은.....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은 몇가지 것들 - <모(某)신문에서 펌> 아들을 군에 보내고 딸을 대학에 입학시켜 한숨 돌리고 보니 이제는 무엇을 물려줄 수 있을까를 지레 걱정하게 된다. 내 한 몸 노후 대비도 제대로 못한 처지에 무슨 자식 걱정까지 하랴마는 부모의 마음이 어디 그런가. 근검절약을 입에.. 2007. 5. 18. 어버이날에 받은 편지 오늘은 5월 8일 어버이날 입니다 아침에 출근하는데 큰 딸내미가 예쁜 카네이션 꽃을 가슴에 달아주면서 "아빠.....잘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결혼 하더라도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앞으로도 쭉 ~ 건강하세요" 라고 합니다 그냥....기분이 좋았습니다 오후쯤 회사로 소포가 왔습니다 서울에서 직장생활하.. 2007. 5. 8. ★ 시집가는 딸에게 - 두번째 이야기 <요즘은 결혼전에 웨딩촬영을 한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내딸 수연아.... 언제 커서 시집가나 하면서 바라보았는데 이제 결혼을 한다고 하니 세월이 정말 유수와 같이 흘러가는것 같구나 아쉬운 생각이야 이루 말할 수 없지만 또 다른 행복을 찾아가는 너에게 무한한 사랑을 듬뿍 보낸다 몇일후 결.. 2007. 5. 5. ★ 시집가는 딸에게 - 첫번째 이야기 <사진 설명 : 앞에 서있는 아이가 수연이 동생, 뒤에 녀석이 시집을 갑니다> 다음달에 시집가는 사랑스런 수연아! 이렇게 불러놓고 한참을 생각하니 슬퍼지려고 하는구나 흔히들 이럴때를 "시원 섭섭하다"고 하는가 보구나 네가 세상에 태어났을때의 상황을 아빠는 잠깐 회상해 본다 네가 태어나.. 2007. 4. 27. 아이들을 이렇게 키웠습니다 우리집의 보물인 두 녀석의 사진을 실어 봅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매년 1장씩의 사진을 올려 봅니다 큰녀석은 1979년 10월생이며, 작은녀석은 81년 8월생입니다 1980년 7월경....생후 9개월째....큰 딸내미 입니다 부산 개금동 우리집 정원에서... 1981년 7월경......우리 나이로 세살때 입니다 부산 개금동 .. 2006. 8. 27.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