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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우리집 보물58

2012년 가족여행(후편) - 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근처 펜션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태안에서 아침이 밝았다. 숲속에 아담하게 지어져 있으니 이른 아침부터 산새 지저귀는 소리에 단잠을 깨운다. 헌데, 이 녀석들 아빠 코골이 소리 때문에 밤잠을 설쳤다고 투덜거리며 다음 여행때 아빠는 제외한다고 떠든다 이 녀석들이 무신 귀신 씨나락.. 2012. 6. 7.
2012년 가족여행(전편) - 충남 태안 연포해수욕장에서 2012년 6월 3일 ~ 6월 4일(1박 2일간) 충남 태안군에 인접한 바닷가로 2012년 가족여행을 떠났다. 중간지점인 대전에 모이기 위해 아내와 함께 그 전날(6월 2일) 오후에 대전으로 출발하였고 서울에 사는 작은딸은 당일(6월 3일) 10;00경에 대전에서 합류하여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하였다. 출발하.. 2012. 6. 5.
오랫만에 만난 손녀와 함께.... 4월 25일 ~ 4월 28일....손녀가 보고싶어 대전에 가서 4일 동안 함께 지냈다. 4월25일(수요일) 부산에서 출발하던 날 아침부터 여름장마처럼 비가 내렸지만 고속도로를 3시간쯤 달려 대전에 도착하여 그리던 손녀를 만났다. 20개월된 손녀의 훌쩍 커버린 모습에서 깜짝 놀랬고, 늘 웃고 명랑하.. 2012. 4. 29.
그리운 손녀를 만나러 대전으로 달렸다. 사랑하는 연인을 그리워 하듯 대전에 사는 손녀가 보고 싶었다. 외국에 사는것 처럼 몇시간씩 비행기 타고 가서 만나야 하는것도 아니고.... 2011년 10월 10일 월요일 오전... 1박 2일 일정으로 아내와 함께 그리운 손녀를 만나러 대전으로 달렸다. 구름도 자고가고 바람도 쉬어간다는 추풍령 휴게소에서 .. 2011. 10. 12.
귀여운 손녀와 함께 여름휴가를 보냈다. 2011년 8월 5일 대전에 사는 딸과 사위가 손녀(孫女)와 함께 부산으로 휴가를 왔다. 이틀후(8월 7일) 사위는 독일 모대학 연구소로 열흘간 출장을 떠났고 손녀가 부산 외가에서 아빠를 기다리며 할배, 할미와 함께 여름휴가를 보냈다. 휴가기간 동안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손녀의 아기자기한 모습을 이곳.. 2011. 8. 18.
귀여운 손녀(김하나)의 첫돌 기념사진 큰딸이 결혼 3년만에 예쁜 공주를 낳았으니 나에겐 첫 손주로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만큼 귀여운 손녀다" 2010년 8월 18일에 태어나서 눈(眼)도 제대로 뜨지 못하던게 어느날 부턴가 손가락 발가락 등을 꼼지락 거리며 식구들과 눈도 맞추고 옹알거리기 시작하더니 두팔과 두다리로 온 집안을 기어다.. 2011. 6. 27.
5월 8일 어버이날에 만난...... 5월 8일 어버이날 사랑하는 손녀가 부산에 왔다. - 1 - - 2 - - 3 - - 4 - - 5 - - 6 - - 7 - - 8 - 어버이날이였으니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는 작은 딸도 언니와 함께 내려왔다 2011년 5월 8일 어버이날 대전에 살고 있는 딸이 신랑과 함께 부산에 내려왔다 화상전화로 손녀의 모습은 가끔 보았지만 가까이에서 본지가 .. 2011. 5. 12.
대전으로 떠난 손녀를 그리며..... 2011년 새해 인사를 드린후 오랫만에 글을 올려본다 2011. 1. 3 ~ 1. 16일까지 부산에서 대전을 몇차례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사위와 딸의 신혼살림(?)에 필요한 세간살이를 준비해 주었다 딸과 사위는 2007년 5월에 결혼하여 사위가 다니던 포항의 모 대학교내 사택에서 신혼살이를 하다가 2009년 9월 독일의 .. 2011. 1. 17.
손녀가 태어난지 100일이 되었다. 손주가 태어난지 100일이 되었다 하루가 다르게 귀엽고 예쁜짓을 한다 손주를 키워보지않았다면 아마도 이런 기쁨을 모르겠지? 예방 접종을 하기위해서 엄마품에 안겨서 현관문을 나서는 손주모습 2010. 11. 30.
3개월된 외손녀 첫 나들이 - 경산으로 2010년 11월 20일, 3개월된 외손녀를 대리고 경북 경산에 첫 나들이 갔다 2010년 8월 18일에 태어났으니 정확하게 계산하면 93일이 되었다 부산에서 외손녀가 출생하던날 경산에 계시는 사돈댁이 손녀를 보러 부산을 오셨고 그후로 손녀가 어리다는 핑계로 딸아이도 외손녀도 시댁인 경산에 찾아 뵙지를 못.. 2010. 11. 21.
손녀...20일째 되는 날 2010년 8월 18일에 귀여운 손녀가 태어 났으니 오늘로서 20일째 되는 날이다 누군들 손주가 귀엽지 않겠는가? 볼수록 귀여워 시간날때마다 딜다보고 있다. 2010. 9. 7.
야 ~ 이녀석아, 퍼뜩 시집 가거라 "아빠, 오후 1시 15분 구포역에 도착합니다" 언니가 출산했다고 하니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는 작은 딸이 언니와 아기를 보려고 부산에 내려 오면서 나에게 보내온 문자 내용이였다 객지에서 혼자 힘든 생활을 하니 이래저래 바쁘고 평일날 시간을 낼수 없으니 토요일과 일요일에 잠깐 짬을 내어 언니와 .. 2010.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