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화명생태공원에서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와 함께... 어제(9월 23일)가 추분(秋分)이였고 조석(朝夕)으로 션해지면서 알레지 비염 증상을 보이니 어느듯 가을이 성큼 닥아왔음을 알수 있을것 같다. (봄, 가을 환절기에 알레지 비염이 심하다) 집 앞 "화명생태공원"에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 구경을 갔다.. 흐트러지게 핀 코스모스... 씨 뿌리고 전.. 주변 이야기/그림과 사진 2017.09.24
어깨통증 - 석회성건염 증상 및 치료 10여년 전 부터 가벼운 어깨 통증이 있었다.. 생활하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아 가벼이 여겼었는데.. 몇일전 베낭을 메고 근교 산행을 4시간쯤 하였는데 베낭을 맸던 자리가 아프기 시작하였다.. 그냥 통증이 아니라 팔을 움직일수 없을 정도였다. (옷 입고 벗기, 세수, 칫솔질, 숟가락질 등을.. 주변 이야기/생활의 지혜 2017.06.22
부산 화명동 화명장미공원에 "수양벚꽃"이 활짝 피었다.. 꽃의 계절 봄이 왔다. 집 주변 장미공원 벚나무에 꽃봉우리가 맺히더니 오늘 다시 공원을 찾았더니 "수양벚꽃"이 활짝 피어있다. (음악을 들으면서 감상하세요) 집 근처 장미마을(공원).. 이곳에서 매년 5월엔 장미축제가 열린다. 공원의 면적은 알수 없지만 이곳은 부산 북구청사 건립예.. 주변 이야기/그림과 사진 2017.03.30
무병장수의 열쇠 "소식"(小食) - 밥의 양을 줄이고 반찬은 그대로 소식(小食), 효과적으로 하는 법 식사량 4~6주 걸쳐 줄여야, 평소 두 끼 분량을 세 끼에 나눠 식사간식은 빵 대신 과일 소량을, 천천히 식사하면 포만감 커져 소식(小食)은 40~50대가 실천할 수 있는 손쉬운 장수법이지만 정작 어떻게 해야 하는지,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잘 .. 주변 이야기/생활의 지혜 2017.02.08
너희가 솔로를 아느냐 - 노처녀 딸과 아버지의 공생법 [이주윤 작가의 "너희가 솔로를 아느냐"] 노처녀 기준이 몇 살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 아빠 기준에 따르면 나는 노처녀 중 노처녀다. 어렸을 적부터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어왔다. 여자는 서른 넘으면 '쭈그렁방탱이'라고, 맞선도 재취 자리밖에 안 들어온다고, 그러니 똥값 되기 .. 주변 이야기/좋은글 모음 2017.01.14
건강 365일 - 월별 주의할 질환 건강 365일 - 월별 주의할 질환 1월, 수두 동상 주의해야.... 3월, 새 학기 시작되면서 수족구병 증가.. 예부터 유비무환(有備無患)이라고 했다. 미리 준비하면 근심할 이유가 없다는 뜻이다. 건강을 지키는데도 예방이 최선이다. 헬스조선 약사자문단이 월별로 발생 위험도가 높은 질환을 선.. 주변 이야기/생활의 지혜 2017.01.14
아무것도 하지 않은 죄 아래 글은 2016년 12월 26일 박성희(이화여대 교수)님이 조선일보 칼럼에 게재한 글이다. (추신 ; 아래 본문중 첫 소절과 마지막 소절은 생략했으며, 그외 본문 일체 수정치 않음) (첫 소절 생략) 헌법재판소에서 세월호 7시간의 대통령 행적을 요구했고, 대통령 측 대리인이 그 답변서를 보냈.. 주변 이야기/미디어 이슈 2016.12.26
집 주변 공원에 장미꽃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며, 장미의 계절이기도 하다..집 근처 공원에서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공원입구에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음을 알리는 현수막. 2년전 이맘때도 축제에 참여해 장미꽃을 내 블러그에 올렸던 기억이 있다. 축제가 열리는 공원 면적은 정확히 알수 없지만이곳은 부산시 .. 주변 이야기/그림과 사진 2016.05.15
이런것 아시나요?... ★세계에서 제일 큰 도서관 미국 워싱턴 국회도서관의 책과 팜플렛이 20천만권. 책을 진열한 선반의 길이가 851 Km. (서울-부산 428 Km) ★주방장이었던 호지명 1945년부터 1969년까지 월맹의 지도자였던 호지민(Ho Chi Minh)은런던의 유명한 칼튼호텔에서 버스 보이(Bus Boy)로 시작.접시닦이, 요리.. 주변 이야기/생활의 지혜 2016.03.29
지혜의 열쇠 - 좋은 글 지혜의 열쇠 윤택한 자 버는대로 마구 쓰는 자는 마음이 가난한 자요, 벌어도 쓸 줄 모르는 자는 머리가 어리석은 자요, 적당히 필요한 만큼 아껴 쓰는 자만이 삶이 윤택한 자이다. 죽음 우리가 죽음이라고 말하는 것은 삶의 끝이 아니다. 단지 우리가 죽음 뒤의 세상을, 가보지 못했을 따.. 주변 이야기/좋은글 모음 201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