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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240

부산 사하구 다대동 아미산(234.1m) 둘레길에서.... 2018년 11월 27일(화) 화요산행 팀과 부산 사하구 다대동 "아미산(234.1m) 둘레길"을 걸었다. (참고 ; 다대포 아미산 둘레길을 선택한 이유는 요즘 한창 물이 오른 "방어회"를 먹기 위함이였다) 오전 10;00 부산지하철 1호선 "낫개역"에서 만나 위 지도 "서림사"에서 산행을 시작, 아미산 둘레길을 3.. 2018. 11. 28.
부산 화명동에도 가을이 물들어 간다. 2018년 11월 둘째 주... 화명공원과 북구구민 운동장에서 가을을 담다. (P.S ; 운동하면서 폰(Phone) 카메라로...) - 집 근처 공원 풍경 - 공원을 따라 걸으면, 왕복 1시간 소요 시몬! 나무 잎새 져버린 숲으로 가자, 낙엽은 이끼와 돌과 오솔길을 덮고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 2018. 11. 11.
손녀들과 부산 금정산을 걸었다. 10월초 대체휴일로 대전 손녀들이 부산에 왔다..(대체휴일 ; 6일(토),7일(일),8일(월),9일(공휴일), 8일(월) ; 대체휴일)딸(아이들 엄마)은 친구들과 어울려 제주도에 놀러가버리고,낙동강오리알 신세된 손녀들은 할배와 할미 손잡고 금정산으로..집에서 산성마을(금성동)까지 마을버스로 이동,.. 2018. 10. 10.
10월의 어느 멋진날 손녀들과 대전 "은구비 공원"에서... 10월의 마지막 주말.. 대전시내 호텔에서 사촌 동생 아들 결혼식이 있었다.. 결혼식 참석을 위해 이른 아침 고속도로를 달려 "추풍령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참고 ; 이곳 사진들은 폰(Phone)으로 찍었음) 대전 모(募) 호텔 결혼식장에서.. 왼쪽부터 내 동생, 나(부산갈매기), 혼주(.. 2017. 10. 30.
10년만에 찾아간 내고향 "거문도"(巨文島)는 변함없었다. 영상을 들으면서... 10년만에 고향 "거문도"(巨文島)을 찾았다.. (고향에 사는 형님 건강이 좋지않아 남동생과 단둘이 형님을 뵈러 갔었다)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 주차장에 승용차를 주차한 후 2017년 10월 17일 13;10분 여객선(줄리아 아쿠아)에 승선 꿈속에서만 그리던 내 고향 거문도를 찾아갔었다. 참고 ; 모든 사진은 핸드폰으로 찍었다. 고향방문 첫날 부모님의 묘소를 찾아가면서... 태어나 꿈을 펼쳤던 고향마을(덕촌리)을 배경으로... 이곳에서 초등학교, 중학교를 졸업하고.. 18세 청년시절, 낯선도시 부산으로 유학을 떠나.. 반평생 부산에서 살았으니....닉네임 "부산갈매기"가 되었다. 부모님 묘소에 술 한잔 따르고.. 못난 자식 이제야 찾아왔음을 아뢰었지만 무심한 바람은 나무가지만 맥없이 흔.. 2017. 10. 20.
추석 연휴기간 3박 4일간 서울, 인천으로 가족 나들이(후편) 전편에 이어 "서울 나들이 3일째" 오전에 여의도 한강 유람선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근처 공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주변에 있는 "63빌딩"으로.... (버스 두(2)정류장 쯤 되는 거리인데....손녀들이 할배 닮아 잘 걷는다) 63빌딩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63빌딩은 80년 2월 착공하여 5.. 2017. 10. 15.
추석 연휴기간 3박 4일간 서울, 인천으로 가족 나들이(전편) 유난히 길었던 추석 연휴... 3박 4일간 서울, 인천으로 가족 여행을하였다. 아내와 난 부산에서 오전 10시 출발하고 손녀들과 큰딸 내외는 대전에서 같은 시간에 출발, 서울에 사는 작은 딸을 만나서 함께 여행을 하기로 하였으나... 대전에 사는 큰딸 내외는 오후 2시경 서울 도착 작은 딸을.. 2017. 10. 12.
아내의 취미생활(4) - 소묘 풍경화 무더위로 밖에 다닐 수 없고, 설상가상 어깨통증으로 베낭을 멜수 없으니 근교산행도 마음놓고 할수 없는 처량한 신세라서, 아내가 그려놓은 그림을 이곳에 옮기며 시간을 보낸다. (참고 ; 아내는 매주 2시간씩 그림공부(소묘)를 배운다) 제 1 畵) 떡갈나무 판잣집 강사가 위 그림을 인쇄하.. 2017. 6. 26.
어머님을 그리며, 봄(春)을 노래하다. 오랫만에 컴퓨터 앞에 앉았다. 새벽에 아내가 기차 타고 서울에 갔다. 아파트에서 사귄 (아내)친구의 아들 혼사로 인해서다.. 둘이 살던 집에 하나가 없으니 적막강산이다.. 쓸쓸할땐 음악이 위안이 된다 유튜브(Youtube)를 찾아 노래를 듣는다.. 흐르는 노래중에 "봄날은 간다" 노래에 마음이 꼿힌다. 두 세번을 연달아 들어도 노랫말이 시(詩)처럼 너무 좋다.. 음악을 Play하세요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들던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1절 가사 중 첫 소절...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이 대목에서... 15년 전 내 곁을 떠난 어머님의 모습이 떠오른다.. 총각시절, 직장 첫 .. 2017. 6. 11.
아내의 취미생활(3) - 보타니컬 아트(수채 색연필) 소묘(연필그림)기법으로 그림을 그리던 아내가 지난해 부터 연필 대신 색연필로 꽃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니, 이름하여 "보타니컬 아트(Botanical Art)"라고 하는데.. 아내가 꽃그림 작품으로 배우고 있는 "보타니컬 아트"를 소개합니다. (P.S ; "보타니컬 아트"란 식물이나 꽃, 과일, 채소 등을.. 2017. 3. 6.
동영상 공부 중 - 백두산을 배경으로 "동영상 만드는 법"을 공부하는 중. 첫번째 작품이라 약간 허접하다. 계속 공부해야 하는데... 3년전 이맘때 백두산 사진을 몇장 추려 연습하였다. 몇일 지나면 멋진 동영상이 만들어 질것이다... 그날이 쉬 오기를 기다리며...화이팅!! 2016. 10. 20.
몇 개월간 쉬었습니다.. 경남 진해 경화역앞에서... 2016. 5월 중순경 금정산 산행 후 하산하다가 예전에 접지른 발목을 다시 접지르고 설상가상 허리까지 다쳐 몇개월 쉬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많이 치료가 되었지요) 몇개월 쉬는 동안 주변분들이 불러그를 공개할 것을 종용하여 그 성화에 못이겨 오늘 공개하.. 2016.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