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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234

추석 연휴기간 3박 4일간 서울, 인천으로 가족 나들이(전편) 유난히 길었던 추석 연휴... 3박 4일간 서울, 인천으로 가족 여행을하였다. 아내와 난 부산에서 오전 10시 출발하고 손녀들과 큰딸 내외는 대전에서 같은 시간에 출발, 서울에 사는 작은 딸을 만나서 함께 여행을 하기로 하였으나... 대전에 사는 큰딸 내외는 오후 2시경 서울 도착 작은 딸을.. 2017. 10. 12.
아내의 취미생활(4) - 소묘 풍경화 무더위로 밖에 다닐 수 없고, 설상가상 어깨통증으로 베낭을 멜수 없으니 근교산행도 마음놓고 할수 없는 처량한 신세라서, 아내가 그려놓은 그림을 이곳에 옮기며 시간을 보낸다. (참고 ; 아내는 매주 2시간씩 그림공부(소묘)를 배운다) 제 1 畵) 떡갈나무 판잣집 강사가 위 그림을 인쇄하.. 2017. 6. 26.
어머님을 그리며, 봄(春)을 노래하다. 오랫만에 컴퓨터 앞에 앉았다. 새벽에 아내가 기차 타고 서울에 갔다. 아파트에서 사귄 (아내)친구의 아들 혼사로 인해서다.. 둘이 살던 집에 하나가 없으니 적막강산이다.. 쓸쓸할땐 음악이 위안이 된다 유튜브(Youtube)를 찾아 노래를 듣는다.. 흐르는 노래중에 "봄날은 간다" 노래에 마음이 꼿힌다. 두 세번을 연달아 들어도 노랫말이 시(詩)처럼 너무 좋다.. 음악을 Play하세요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들던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1절 가사 중 첫 소절...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이 대목에서... 15년 전 내 곁을 떠난 어머님의 모습이 떠오른다.. 총각시절, 직장 첫 .. 2017. 6. 11.
아내의 취미생활(3) - 보타니컬 아트(수채 색연필) 소묘(연필그림)기법으로 그림을 그리던 아내가 지난해 부터 연필 대신 색연필로 꽃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니, 이름하여 "보타니컬 아트(Botanical Art)"라고 하는데.. 아내가 꽃그림 작품으로 배우고 있는 "보타니컬 아트"를 소개합니다. (P.S ; "보타니컬 아트"란 식물이나 꽃, 과일, 채소 등을.. 2017. 3. 6.
동영상 공부 중 - 백두산을 배경으로 "동영상 만드는 법"을 공부하는 중. 첫번째 작품이라 약간 허접하다. 계속 공부해야 하는데... 3년전 이맘때 백두산 사진을 몇장 추려 연습하였다. 몇일 지나면 멋진 동영상이 만들어 질것이다... 그날이 쉬 오기를 기다리며...화이팅!! 2016. 10. 20.
몇 개월간 쉬었습니다.. 경남 진해 경화역앞에서... 2016. 5월 중순경 금정산 산행 후 하산하다가 예전에 접지른 발목을 다시 접지르고 설상가상 허리까지 다쳐 몇개월 쉬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많이 치료가 되었지요) 몇개월 쉬는 동안 주변분들이 불러그를 공개할 것을 종용하여 그 성화에 못이겨 오늘 공개하.. 2016. 10. 12.
손녀들과 설 명절을 보내면서.... 丙申年 설 명절 후 봄을 재촉하듯 봄비가 내리더니 봄을 시샘하듯 꽃샘 추위가 연일 매섭다.. 블러그(Blog)시작한지 어언 10년째. 강산도 변한다는데, 내 주변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으니, 가장 큰 변화는 35년간 다니던 직장에서 정년퇴직 하였고, 큰딸 결혼하여 귀여운 손녀가 태어나 모두.. 2016. 2. 16.
[특집다큐] "섬"(島) 1부 - 거문도, 백도 비경(巨文島, 白島 秘景) (오른쪽 끝 사각형(▣)을 클릭하면 화면을 크게 볼수 있음) 방영일자 : 2015. 8. 27.[특집다큐]"섬" 1부 - 거문도 백도 #1 (거문도&백도 비경) - 거문도 백도 #4 (거문도 뱃노래, 경외의 바다) #여수MBC 창사특집 다큐 "섬", 제작 ; 2010년 3년여에 걸친 아름다운 여수의 섬과 섬사람들의 삶에 대한 HD 고.. 2015. 12. 11.
아내의 취미생활(2) - 소묘 그리기 아내의 취미생활 - 소묘 그리기 그림에 소질이 있던 아내가 2013년 1월 부터 집 근처 문화센터에서 매주 1회씩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으니.. 2013년 5월 ~ 8월까지 연습삼아 그려본 연필 그림.. 역시나 인물 그림은 쉽지 않는가 보다.. 서방 얼굴을 그려보라고 하니 미워서 그리기 싫다나 뭐라나.. 2015. 8. 24.
천진스러우니, 어이 귀엽지 아니한가? 여름방학에 손녀들이 부산 외가에 왔다. 큰 손녀 6살, 작은 손녀 4살, 재잘거리며 까부는 모습이 천진난만(天眞爛漫)스러우니, 어이 귀엽지 아니한가? 2015년 3월, 큰손녀가 부르는 "코끼리 아저씨" 노래 2015. 8. 21.
여권사진 찍던 날 아내와 나눈 이바구... 정말로 세월 잘 간다,..... 새해 맞이한지 엇그제 같은데, 어느새 두달이 지난다. 대한민국의 모든 것(정치, 경제, 사회 등)은 뒷걸음질인데, 쓸때없는 세월만 주구장창 잘 간다... 봄이 어디쯤 오는지 봄바람에 부산갈매기 엉뎅이가 들썩이려고 하는가 보다.. 몇일전 모 여행사에 들러 봄맞.. 2015. 2. 27.
5살 손녀의 재롱 - 메리크리스마스 5살된 손녀가 크리스마스 즈음에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재롱하는 모습들.. 어릴땐 그렇치 않았는데 언제부턴가 부끄러워 하며 자꾸 뒤로 숨는다. 할배를 닮아서 그럴까?...녀석이 크면 조금 나아지겠지? 2014.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