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241 아내와 함께 스포츠 댄스(자이브)를... 서서히 봄의 기운을 느낄수 있다.. 2012년 12월부터 아내와 함께 스포츠 댄스(자이브)를 배웠다.. 처음엔 몇년 배우려고 했는데...사정으로 인해 몇개월 배우지 않았으니 이듬해 3월까지 배웠으니 대략 4개월 배운듯 하다... 2013년 설날(3월)에 대전에 사는 딸과 사위, 그리고 서울에 사는 딸이.. 2013. 4. 13.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1970년 代...어느 봄날 거문도 등대에서 그러니까, 40년도 훨씬 지난 사진인 듯..... 사진속 여인들은 선배분들도 계시고 후배분들도 계신 듯. 그 시절엔 하나같이 꽃보다 예쁘고 선녀만큼 아름다웠을텐데 무심한 세월은 덧없이 흘러, 지금은 귀밑머리 흰 눈꽃이 내렸을터... 한번은 보고 싶.. 2013. 4. 7. 오랫만에 만난 손주들과 함께.... 2013년 4월 1일(월요일) 2박 3일간 손녀가 살고 있는 대전시 유성구에 다녀왔다. 허구한날 손녀가 할배를 그리워 하는데, 감질나게 화상전화로만 만났으니, 만사 제치고 아내와 함께 다녀왔다. 두번째날.....대전에서 가까운 충남 논산시 노성면에 있는 딸기밭(유영농원)으로.... 대전에서 승.. 2013. 4. 3. 부산 광복로 "빛의 축제"에 다녀왔다. 2012년 12월 25일, 아기 예수가 이 땅에 태어나신 성탄절, 부산의 번화가 광복로에서는 거리 전체를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해 빛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이번 행사는 12월 1일부터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개막과 함께 광복로는 "빛의 향연장"이 되었다. 광복로 입구에서 시작된 .. 2012. 12. 26. 초등학교 동창들과 송년모임을 가졌다. 2012년 11월 25일(일요일) 예년과 다름없이 금년에도 초등학교 동창들이 전남 여수에서 모임을 가졌다... 매년 이맘때 동창회를 하면서 친구들의 이야기를 블러그에 자주 올렸으니 오늘은 간단하게 이바구하련다.. - "백도선어" 횟집에서...(12;00 ~ 14;30) 백도선어는 초등학교 동창인 친구가 직.. 2012. 11. 28. 경북 영천시에 있는 "국립영천호국원"에 다녀왔다. 2012년 9월 26일(수요일) 경북 영천시에 소재한 "국립영천호국원"에 아내와 함께 다녀왔다. (참고 : 국립영천호국원이 2006년 1월 30일 "국립묘지" 로 승격 되었음) 국립영천호국원은 국가유공자 등을 모시는 곳으로 7년전 세상을 떠나신 장인 어르신(아내의 친정아버님)이 잠드신 곳이다. 국립.. 2012. 9. 28. 귀여운 둘째 손녀가 태어났습니다 2012년 8월 1일(음력 6월 14일)...둘째 손녀가 태어났습니다. 첫 손녀가 태어난지 2년 후 둘째 손녀가 태어났으니...딸과 사위도 "딸딸이 클럽(?)" 회원에 가입하게 되었다. 요즘 저자거리에 "딸을 둘 낳으면 금메달이요, 딸과 아들을 각각 낳으면 은메달, 아들만 둘이면 동메달이라"고 했으니 .. 2012. 8. 6. 2012년 가족여행(후편) - 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근처 펜션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태안에서 아침이 밝았다. 숲속에 아담하게 지어져 있으니 이른 아침부터 산새 지저귀는 소리에 단잠을 깨운다. 헌데, 이 녀석들 아빠 코골이 소리 때문에 밤잠을 설쳤다고 투덜거리며 다음 여행때 아빠는 제외한다고 떠든다 이 녀석들이 무신 귀신 씨나락.. 2012. 6. 7. 2012년 가족여행(전편) - 충남 태안 연포해수욕장에서 2012년 6월 3일 ~ 6월 4일(1박 2일간) 충남 태안군에 인접한 바닷가로 2012년 가족여행을 떠났다. 중간지점인 대전에 모이기 위해 아내와 함께 그 전날(6월 2일) 오후에 대전으로 출발하였고 서울에 사는 작은딸은 당일(6월 3일) 10;00경에 대전에서 합류하여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하였다. 출발하.. 2012. 6. 5. 어버이 날, 사랑하는 딸에게 받은 선물 2012년 5월 8일...어제는 제 40회 어버이날이였다.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는 작은딸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선물을 보내왔다. 비싼돈을 들여서 고급선물을 보냈더라면 이곳에 소개하지 못했겠지만 모두가 좋아할 책을 선물했기에...... 5월 8일 어버이날에 소포가 도착할수 있도록 인터넷에 주.. 2012. 5. 9. 오랫만에 만난 손녀와 함께.... 4월 25일 ~ 4월 28일....손녀가 보고싶어 대전에 가서 4일 동안 함께 지냈다. 4월25일(수요일) 부산에서 출발하던 날 아침부터 여름장마처럼 비가 내렸지만 고속도로를 3시간쯤 달려 대전에 도착하여 그리던 손녀를 만났다. 20개월된 손녀의 훌쩍 커버린 모습에서 깜짝 놀랬고, 늘 웃고 명랑하.. 2012. 4. 29. 가정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입니다. 오랫만에 글을 써본다... 아침식사후 거실에서 조간신문을 뒤적거리고 있는데.... 아내가 원두커피에 타 마실 우유가 떨어졌다고 집앞 마트에 가서 사오라고 한다, 뉘 엄명이라고 거역할것이냐? 아침저녁 따신 밥 해주는데 그까잇것 가벼운 심부름을 마다할 수 있겠는가?.....“예 마님..... 2012. 3. 20. 이전 1 ··· 3 4 5 6 7 8 9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