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63 걷기 운동의 요령과 효과 10분을 걸어도 효과적으로 걸어라.. 성인병 예방은 물론 다이어트, 우울증 해소, 골다공증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불었던 걷기 열풍을 아마도 기억할 것이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우울증을 해소해주고, 스트레스를 극복하게 도와주며, 몸속의 노폐물을 자연스럽게 배출하게 도와준.. 2009. 7. 26.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등대에서 지난 주말에 딸과 사위가 부산에 왔다 바다바람도 쐴겸 아내와 그리고 아이들이 모처럼 나들이를 했다 한반도에서 제일먼저 해가 뜬다는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으로 출발, 부산에서 해운대와 송정, 그리고 기장을 경유하여 이곳 간절곶을 찾아가다 보면 바닷가에 회집이 즐비하다 예전에 자주 .. 2009. 7. 22. 나이듦에 대하여 - 책 이야기 요즘 블로그 보다는 독서에 빠진것 같다 옛 성현의 말씀중에 "책 속에 길이 있다" 라고 했는데 미디어시대에 살고있는 요즘 각종 매체와 인터넷에 빠져서 삶에 길이 있다는 책을 멀리하는 경향이 있으니 안타까울 뿐이다 그렇다고 내가 책을 많이 읽는것도 아님을 솔찍하게 분명히 밝혀둡니다 우리집.. 2009. 7. 20. 부산 낙동강변 삼락공원에서 부산 낙동강변의 삼락공원 이곳은 부산의 갈대밭으로도 유명한 곳이며 또한 축구장과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이 있으며 야생화단지 그리고 아름다운 연꽃이 활짝핀 연못도 만들어져 있다 몇일전 비 개인 어느날 잠깐 짬을내어 구경했었다 디지털카메라(일명:똑딱이카메라)로 꽃을 담는다는게 한계가 .. 2009. 7. 16. 집앞 공원에 핀 아름다운 꽃들 안녕하세요 너무 오랫동안 쉬었더니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장마에 무더위까지 모든분들 건강하시리라 믿으며 빗속에 잠깐 보이는 햇살이 너무도 강열합니다 2009. 7. 12.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노무현 전(前) 대통령의 서거(逝去)를 가슴으로 애도(哀悼) 합니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주변 인척중에 많이 배운 사람도 물질이 많은 사람도 없었던.. 그래서,,, 든든한 배경조차 없었던... 이 시대에 가장 가난한 대통령이셨던분 정치적 이단아로 그리고 인권변호사로 입지적인 인물이셨던 당.. 2009. 5. 24. 5월에 핀 장미꽃 어제(5월 21일)는 부부의 날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되자"는 뜻 깊은 날입니다. 행복한 가정의 기초는 부부의 사랑입니다. 살아가다보면 늘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서로 감싸며 이해하고 배려하며 살아가는게 중요하지요 나중에 등 긁어줄 사람은 오직 한 사람...남편과 아내뿐이랍니다. .. 2009. 5. 22. 5월의 낙동강변 봄꽃들 2009년 5월 20일 새벽 6시 물 한병 그리고 똑딱이 카메라 들고 낙동강변에 나갔다 산행은 할 수 없고 도심 가까운 곳에 꽃을 찾아 나갔다 새벽에 나가니 꽃도 아름답지만 아침 공기가 너무도 상쾌하였다 모처럼 활짝핀 꽃들을 보니 머리가 멍해진다 꽃 이름을 하나하나 알아야 되는데 가방끈이 짧은걸?. .. 2009. 5. 20. 발목 치료차 한달간 병원에 다니면서... 4월 18일 부산 금정산 파리봉과 상계봉 산행후 하산하다 미끄러져 발목을 접지르면서 허리까지 삐끗했었다 (집앞 공원에 장미꽃이 피었슴다, 꽃이 유혹하지만 꼼짝할수 없었답니다) 그 당시엔 허리는 크게 문제가 없어 접질러진 발목 치료를 중점적으로 하였다 발목 물리치료를 몇일 다니면서 뜨거운 .. 2009. 5. 17. 그대를 사랑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 아래 글을 보면서 많은것을 생각케 합니다 2009. 5. 16. 중년에도 바람은 분다 중년에도 바람은 분다... 누가 오십대를 점점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나요 바람앞에 등불처럼 삶이 위태로운 나이지만 살아온 만큼 푸른 꿈도 많았고 세월이 흐른 만큼 그리움도 많았네요. 이제는 날 무딘 칼날처럼 가슴 하나 벨 수 없지만 바람소리 요란한 들판에 서면 알 수 없는 마음들이 갈퀴를 세우.. 2009. 5. 12. 어버이날에 받은 선물 어제는 어버이날이였다 어버이날엔 어버이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몇일전부터 두분께 편지를 쓰려고 준비했으나 글 솜씨는 짧고, 살아생전 불효만 했던 생각들 때문에 이곳에 그 내용을 담을 수 없어 혼자서 마음속으로만 생각하고 말았다 (큰딸이 사위와 함께 예쁜 카네이션과 선물을 준비해 왔.. 2009. 5. 9.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