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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집가는 딸에게 - 두번째 이야기 <요즘은 결혼전에 웨딩촬영을 한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내딸 수연아.... 언제 커서 시집가나 하면서 바라보았는데 이제 결혼을 한다고 하니 세월이 정말 유수와 같이 흘러가는것 같구나 아쉬운 생각이야 이루 말할 수 없지만 또 다른 행복을 찾아가는 너에게 무한한 사랑을 듬뿍 보낸다 몇일후 결.. 2007. 5. 5.
최고의 한약재 - 인삼의 효능 ‘최고의 한약재’ 인삼의 효능 예부터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알려진 인삼은 한약중에서도 최고의 약재로 꼽힌다. 한방의서인 ‘신농본초경’에 인삼은 오장, 다시 말해 간장, 심장, 폐장, 신장, 비장의 양기를 돋우고 정신을 안정시킨다고 나와 있다. 또한 눈을 밝게 하고 지혜롭게 하며 오래 복용하.. 2007. 5. 1.
★ 시집가는 딸에게 - 첫번째 이야기 <사진 설명 : 앞에 서있는 아이가 수연이 동생, 뒤에 녀석이 시집을 갑니다> 다음달에 시집가는 사랑스런 수연아! 이렇게 불러놓고 한참을 생각하니 슬퍼지려고 하는구나 흔히들 이럴때를 "시원 섭섭하다"고 하는가 보구나 네가 세상에 태어났을때의 상황을 아빠는 잠깐 회상해 본다 네가 태어나.. 2007. 4. 27.
(첫사랑 그녀를)잊을수만 있다면.... P> 잊을수만 있다면 철없던 어린시절 그녀와 함께 불렀던 노래 난, 이 노래를 결코 잊을 수 가 없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녀와의 달콤한 사랑에 말 못할 전율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덧 없이 흘러간 세월에 청순했던 그녀의 모습은 잊혀지려 하나 사랑했던 그녀의 이름은 잊을수가 없.. 2007. 4. 26.
인생은 바람이고 구름인것을.... 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물으면 그렇다고 말하리니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또 말하리라. 청춘도 한번 왔다가면 다신 오지않으며 인생 또한 한번 가면 되돌아 올 수 없으니 이 어찌 바람이라 구름이라 말하지 않으리요.. 오늘 내 몸.. 2007. 4. 22.
★ 거문도에서 보내온 자연산(産)... 몇일전부터 거문도에서 생산되는 자연산 전복과 꾸죽이 어른거려 견딜수가 없었슴다 기력도 없고, 눈도 침침하고..... 아무래도 늙어가는것 같아 거문도에 계시는 누님에게 전화로 보내달라고 부탁을 했더니 오늘 이렇게 전복과 꾸죽(소라)이 택배로 배달되었슴다 거문도산 전복과 소라이오니....넘..... 2007. 4. 19.
푸하하.......끼룩 어제밤을 회사에서 야근을한 남편이 오늘은 조금 일찍 귀가를 했습니다. 아침을 간단히 차려 주고선... 아이들 학원가는거 도와주는데 아들녀석은 태권도장으로 가고 딸내미 공주도 피아노 학원을 갔습니다. 두 애들이 집을 나서자... 남편이 눈을 가늘게 뜨고 이러는거예요~ 남편 : 음~ 애들이 없으니.. 2007. 4. 18.
창피함을 무릅쓰고 공개 프로포즈 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이런데까지 이런글을 올리며 고백하게 될줄이야...ㅎ" 내가 이럴 수도 있는건 다 ~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이요 어제밤에 만난것도 모자라 지금도 당신을 향해 달려가고만 싶소! 이거 아시오? 당신없인 하루도.... 단 하루도 난 살아갈 수가 없소 당신은 이미 나와 하나가 되었으니.... .. 2007. 4. 15.
은퇴한 남편 길들이기 관련링크 나흘 전 국회의원들의 한심한 직무유기 탓에 부결된 국민연금법 정부 측 개정안에는 이혼한 남녀의 재혼을 성원(?)하는 조항도 들어 있었다. 이혼한 배우자에게 지급되는 분할(分割)연금을 재혼해도 계속 지급하도록 한 조항이다. 현행법에선 재혼하면 분할연금을 받을 수 없다. 분할연금은 .. 2007. 4. 7.
부산 온천천(川) 시민공원에서 서울에 청계천이 있다면 부산엔 온천천이 있슴다....온천천은 금정구 북쪽에서 시작해서 동래구를 관통하고 있는 옛 동래 지방의 중심 하천으로 서천 또는 동래천이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하천 길이는 15.6 Km , 너비 60 ~ 90 m로 도심 하천치고는 넓은 편에 속하며 온천천 유역 면적은 55.4 ㎢ 로 수영강 총.. 2007. 4. 4.
만덕 주공아파트의 벚꽃구경 어젠 전국적으로 봄 비가 내렸슴다 어제 내린 봄 비로 인하여 부산의 꽃들이 활짝 폈습니다 40년동안 쭉 부산에 살았으니....봄 꽃을 찾는것은 쉽슴다 오늘은 부산 북구 만덕주공아파트로 봄 꽃들을 찾아 갔습니다 이곳 벗꽃이 부산에서 최곱니다..... 정말 깜짝 놀랬슴다 만덕 주공아파트가 재건축 관.. 2007. 3. 30.
이상한 트럼펫 연주.....ㅎ 연주를 끝까지 듣고 박수를 치라고 함다......ㅎ 2007.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