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63 1972년 대한민국 10대 뉴스 1972년 국내 10대 뉴스 박정희 대통령, '경제 안정과 성장에 관한 긴급명령' 발동 박정희 대통령이 1972년 8월 3일 자정을 기해 헌법 73조에 의한 긴급재정명령(경제의 안정과 성장에 관한 긴급명령) 이른바 '8·3경제조치' 8개항을 발동했다. 긴급명령은 다음과 같다. 1. 모든 기업은 2일 현재 .. 2013. 7. 21. 백두산 여행(종편) - 두만강, 류경호텔, 진달래 광장에서... 지난 6월 18일 백두산 여행을 위해 연길공항에 도착하여 4박 6일 동안 백두산 천지와 주변 관광지 여행을 무사히 마쳤으니, 오늘은 백두산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 중국과 북한의 접경 "도문(圖們)"으로 이동... 도문국경은 용정시에서 동쪽으로 1시간 거리(차량으.. 2013. 7. 16. 백두산 여행(4편) - 일송정, 용문교, 해란강, 용정중학교 등 관람 백두산 여행 4편으로 이어진다. 4편은 아래지도에서 보듯이 연길시에서 용정시로 이동하면서 우리의 가곡 "선구자"로 널리 알려진 일송정과 용문교 그리고 해란강, 용두레 우물 등을 관람하고, 민족시인 "윤동주"시인이 다녔다는 "용정중학교"를 관람한 이야기로 꾸며진다.. 중국 길림성(.. 2013. 7. 14. 백두산 여행 - 연길시 류경호텔에서.... 중국 연길시내 중심가 북한에서 운영한다는 "류경호텔"에서.... 2013. 7. 11. 백두산 여행(3편) - 백두산 천지(서파), 금강대협곡 등 관람 백두산 여행 3편은 서파(西坡)에서 올라서 "백두산 천지(白頭山 天池)"를 관람하고, 그 아래 "금강대협곡"을 구경한 이야기로 꾸며진다 2편에서 보았던 "장백폭포"가 있는 곳은 북파이고, 지금보는 3편은 북한과 중국으로 나뉘는 "5호경계비(碑)"가 있는 서파다. 북한에 속한 동파는 백두산 .. 2013. 7. 9. 백두산 여행(2편) - 비룡(장백)폭포, 녹연담, 천지(북파), 지하삼림 관람 이름만 들어도 가슴 떨리는 우리민족 최고의 영산(靈山) "백두산(白頭山)"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 "으로 시작되는 애국가의 한 소절만 떠올려도 우리에게 백두산이 어떤 의미를 지닌 산인지 두말할 필요가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영산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백두산에 가려.. 2013. 6. 25. 백두산 여행(1편) - 연길박물관, 모아산, 진달래민속촌 등 관람 2013년 6월 18일 ~ 6월 23일(5박 6일간), 민족의 영산(靈山) "백두산(白頭山)"에 다녀왔다. 백두산은 화산활동으로 부식토가 산정상에 하얗게 싸여 붙여진 이름으로, 말 그대로 "흰 머리 산"이란 뜻이다.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을 우리땅에서 오르지 못하고 멀리 돌아서 중국땅으로 올라야 하는 .. 2013. 6. 25. 민족의 영산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민족의 영산(靈山) "백두산 천지"에서....... 백두산 여행 이야기 준비중입니다... 2013. 6. 24. 전, 현직 직원들과 야외에서 모임을 가졌다... 직장 다니면서 직원들과 친목을 위해 "정우회"를 만들어 매분기 마다 모임을 가졌는데.... 2013년 2/4분기 모임은 금정구 금성동(산성마을) 000집에서 모임을 가질 예정이라고 연락이 왔었다.. 2013년 6월 15일(토요일) 회원들은 오전 10시에 범어사 입구에서 만나 2시간 동안 산행후 이곳에서 모.. 2013. 6. 16.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네델란드에 잠시 머물고 있는 작은딸에게 카톡으로 아래 시(詩)를 보냈다. 여류화가 "알프레드 디 수자"는 6살때 소아마비로 불구가 되었고 18살에 열차와의 교통사고로 척추뼈가 부러져 하반신 마비, 세번의 임신과 유산, 어머니와 아버지의 죽음, 8차례의 척추수술, 다리절단, 고통으로 .. 2013. 6. 11. 법륜스님 - 인생의 노후를 어떻게 보내야 되는가? 오늘 법회의 주제는 인생의 노후를 어떻게 보내야 되느냐? 이런 것을 중심으로 해서 즉, 직장이나 사회로부터 은퇴한 뒤에 나이가 70~ 80 이 됐을 때 어떻게 인생살이를 마감하는 게 좋겠냐? 이런 기본 주제하에서 다시 좀 정리를 하고 그리고 다시 질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봄이니.. 2013. 6. 6. 전라도 사투리의 사랑고백 시(詩) 나 ~ 가 당신을 사랑흔갑소! 당신이 머시길래 나를 요로코롬 사로잡아 뿐다요? 당신이 나흔테 멀해 줬다고 나~가 요로코롬 다 주고 싶다요? 당신이 먼 말을해 뿌렀길래 나~가 요로코롬 그말을 자꼬 생각흔다요? 당신이 나 흔테헌 거시기헌 말 한마디에 어찌혀서 나 가슴이 요로코롬 띠뿐다.. 2013. 5. 22.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