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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2일차) -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에서.. 순천 가족여행 2번째 이야기는 순천시내에 있는 사진관에서 가족사진을 찍은 후 "순천만국가정원" 과 "순천만습지"를 관람했던 이야기 입니다.. 사진속 한옥 민박집에서 1박 후 각자 무지개색 티샤스를 입고 마루에 걸터 앉았다. (좌측부터 빨간,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 보라색 티샤스 입었으니, 우린 "무지개 가족") 시내 사진관에서 이렇게 포즈를 취하고 찍었다. 각종 포즈로 약 30여장 찍었는데, 앨범으로 제작해서 보내준단다 (사실은 아이들이 사진관 사진은 올리지 말라고 했는데...ㅋ) - "순천만국가정원" 관람 - "순천만국가정원"에 도착. 대한민국 생태도시 순천은 연안습지인 순천만 습지의 항구적인 보전을 위해 정원을 조성하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이후 순천만국가.. 2022. 10. 6.
가족여행(1일차) - 전남 순천 송광사(松廣寺)에서... 10월 1일 부터 2박 3일간 전남 순천으로 가족여행을 하였다. 아내와 난 부산에서, 큰딸 내외는 대전에서, 작은 딸은 서울에서 각각 출발하여 전라님도 순천시 송광면에 있는 송광사(松廣寺) 주차장에서 함께 만나기로 하였다... (P.S ; 가족여행이다 보니 인물사진이 많습니다) 송광사 입구에 세워진 "승보종찰조계산 송광사" 표지석 "무소유길"(법정스님께서 자주 걸으셨던 길) 그 길을 따라 걸어보고 싶은데, 가족여행이라서 다음을 기약해 본다. 무소유길 표지판을 읽어보는것 만으로도 마음이 숙연해짐을 느낄수 있다. 송광사 대웅보전 지금 남아 있는 기록에 의하면 송광사는 신라말 혜린(慧璘)선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한다. 창건 당시의 이름은 송광산 길상사(吉祥寺)였으며 100여 칸쯤 되는 절로 30, 40명의 스.. 2022. 10. 4.
부산 성지곡(어린이 대공원)산림욕장 편백숲 걷기 집에서 가까운 초읍동 어린이 대공원 편백숲을 걸었던 이야기를. 새롭게 바뀐 티스토리(Tistory)에 그 내용을 올려본다..(산행일 ; 8월 28일) 성지곡은 초읍동에 있는 공원으로 신라시대 지관이 팔도의 명산을 찾아다니다가 이곳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본인의 이름을 따서 "성지곡"이란 명칭을 붙였단다. 성지곡에 조성된 성지곡수원지는 1909년에 지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콘크리트 중력식댐이자 근대적상수도시설로 댐 중앙에 당시 건설을 담당했던 일본인 기술자들의 이름이 석판에 그대로 보존되어있으며, 지금은 상수도로서의 기능은 완전히 중지되고 주변 일대가 공원화 되었다. 2008년 7월 3일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인터넷에서 발췌).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북구 "만덕고등학교"앞에서 하차.. (근교에 있는 공원이니.. 2022. 8. 31.
Daum blog를 티스토리(tistory)로 변경 후, 연습해 본다 처음 블로그(blog)를 시작할때(2006년 6월 쯤) 다음(Daum)이 아니라 네이버(Naver)로 했더라면 이런일이 없었을텐데... 지난달 인터넷 daum에서 블로그를 9월 30일까지 티스토리(tistory)로 옮기란다. 그래서 오늘 티스토리(tistory)로 블러그를 옮겨보니 여러가지 불편한점이 많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부분적으로 해소 되겠지만 거시기 훈련 시키는것도 아니고... 또하나 아쉬운 점은 그 많은 댓글과 방명록의 글들은 함꼐 옮겨올수 없단다. (예전에 쓰였던 댓글들은 지워지고 없다) 옮기면서 누군가 부산갈매기 닉네임을 먼저 사용하고 있어 닉네임을 바꾸라고 한다 고심끝에 생각한게 "삼도갈매기"다, 이제부터 부산갈매기는 삼도갈매기가 되었다. 제 블로그 주소는 hhyoung-21.tist.. 2022. 8. 21.
티스토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1 글을 작성하고 블로그를 관리해보세요.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2 다양한 스킨이 있어요.티스토리에 있는 다양한 '스킨'도 살펴 보세요.블로그나 사이트를 사용하는 목적에 맞게 스킨을 고를 수 있습니다.어떤 이야기를 주로 2022. 8. 21.
친구 농장에서 매실을 따서 매실장아찌를 담다.. 지난달(6월)말 쯤 친구가 밀양으로 매실을 따러 오란다. "매실철이 지났는데?"...했더니, 밀양은 기온 차이로 조금 늦게 매실을 수확한단다. 그래서 집 근처에 사는 다른친구와 함께 동부인하여 밀양으로 달렸다. 밀양 친구집 풍경(이 친구집에 자주 왔다...ㅋ) 텃밭에는 옥수수, 고추 마늘, 배추 상추 오이 등이 자라고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맛있게 삶아진 오리백숙에 매술주(酒)로 입가심을 하였다. 오리백숙에 능이, 송이 등을 넣어 끓였으니, 그 맛이 꿀맛이였다. (찍사노릇을 하다보니 내 모습은 없다...ㅋ) 사진 설명을 하려니 입안에 침이 고여서, 뭐라 설명할수 없다... 특히 오리백숙 국물맛이 끝내 주었다...ㅋ 찍사 모습이 없다고, 아내와 다정한척..ㅋㅋ 친구집 2층에서 쎌카로.. 중식을 .. 2022. 7. 11.
더울땐 웃음이 보약입니다..ㅋ (제 1화) 목사와 신부가 골프를 쳤는데.. 그런데 신부님이 헛칠 때마다 혼잣말로 "띠발 돗가티 안 맞네" 라며 욕지거리를...했다~~~^~^ 참다못한 목사가 한마디 했다. "성직자라는 분이 그럴 수 있습니까? 앞으로는 그런 못된 욕은 하지마세요!" 하고 신부를 나무랬다. 신부는 그러지 않기로 약속을 하였으나, 또 헛치게 되자 자기도 모르게 또 "띠발, 돗가티 안 맞네!"라고 욕지거리가 나왔다. 목사가 이번에는 정색하고 신부에게 경고하며, 두 번 다시 그런 욕을 한다면 하나님께 벼락을 내리도록 기도하겠다고 최후통첩을 했다. 그런데도 골프공이 연못에 빠지자 역~쉬나 신부는 또다시^^~~~~^~^ "띠발 돗가티 안 맞네" 라고 욕을 해버렸다. 그러자 목사가 무릎을 끓고 하느님께 ~~~기도를 했다. "하나님!.. 2022. 7. 9.
성인유머 - 고해성사 ♧ 고해성사 서울 인근 모(某)도시 성당에 근엄한 신부님이 있었다. 근데 사람들이 이 신부님께 와서 고해성사를 하는 내용이 "신부님, 오늘 누구와 간통했습니다" "신부님..... 오늘은 누구와 불륜을 저질렀습니다" 이런 내용들이었다. 이것도 하루 이틀이지 고해성사를 듣는 것에 신부님은 아주 질~려 버렸다.. 그래서 하루는 예배시간에 사람들에게 공고를 했다. "여러분, 이제부터 제게 와서 고해성사할 때" "신부님~ 누구와 간통을 했습니다" 이렇게 하지 말고 "신부님, 오늘은 누구와 넘어졌습니다" 이렇게 하세요~ 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사람들이 고해성사할 때 "신부님~~~ 오늘 누구와 넘어졌습니다" 흑흑흑.... 이런 식으로 고해성사를 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그 신부님이 다른 성당으로 가시고 이 성.. 2022. 6. 7.
5월 단오(端午)날 띄우는 글 6월 3일 금요일 오늘은 우리나라의 명절 중 하나인 단오[端午] 입니다. 단오에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명절로 한해의 무병 무탈을 기원하며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앵두와 수리절편을 먹는 날이라고 합니다. 또한, 그네뛰기, 씨름 등을 하면서 하루를 보낸다고 합니다. [단오] 이리 오소서 어여쁘신 낭자 , 푸른솔 가지마다 달빛이 피어나고 대나무 곧은 절개 죽향(竹香)이 천지를 진동하니 이름도 어여쁘신 님아 , 이제 그만 숙인 고개 들어 나를 보오. 아이고, 이게 뉘신가? 어여쁘신 곱단이 아니신가. 물 좋고 정자 좋은 이곳에서 흐르는 맑은 물에 님의 마음 띄어보소. 달빛은 교교히 흐르고 마주 앉은 고운 얼굴 달 아래 핀 함박꽃이라. 소찬 탁주 진수성찬 나그네 벗되어 일배 또 일배 나눌 적에 은은히 번.. 2022. 6. 4.
부산 화명동 장미마을에 장미꽃이 활짝 피었다. 5월은 장미의 계절이다. 집 주변 장미정원에 탐스런 장미꽃이 활짝 피었다. 장미꽃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아도 잘 알고 있을것이니 생략합니다.. 자 ~~ 그럼 핸드폰으로 찍은 아름다운 장미꽃 구경하러 가보입시다.. Play하시면 "장미"노래 들을수 있습니다. 화명 장미마을(장미정원)은 약 18,000 평방메타(약 5,440평)정원에 60여종의 장미가 있다. (원래 이곳은 부산 북구청 신청사 후보지였다고 한다..) 장미꽃은 여러해살이 관목 또는 덩굴식물로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향기가 나는 아름다운 꽃으로 많은 종들이 거의 전세계에서 재배되고 있다. 꽃은 흔히 흰색·노란색·오렌지색·분홍색·붉은색을 띤다. 줄기에는 가시가 있으며, 잎은 깃털 모양으로 갈라진 겹잎이다. 약간 넓은 타원형의 잔잎에는 날카로운 톱니가.. 2022. 5. 14.
집에서 키우던 "행운목"(일명 ; 물나무) 꽃을 피우다 가정의 달, 5월이다.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성년의 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등 그 어느 달 보다 5월은 행복하고 따뜻하고 즐거운 달이다..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빌어본다.. 집에서 키우던 행운목(일명 물나무)이 꽃을 피웠다. 한(1)가지가 아니라, 무려 세(3)가지에서 꽃을 피웠다. 18년 전 구입한 행운목으로 7년전에 꽃을 피우더니... 금년 4월 중순부터 꽃대가 봉긋히 올라오기 시작하였다. 자 ~ 그럼 행운목의 아름다운 꽃을 구경하러 갑시다. 4월 14일, 18년전 아파트 입주하면서 근처 꽃집에서 구입한 행운목으로 위에 꽃대가 보이기 시작한다 (아래 사진 참조) 4월 16일... 꽃대가 한 가지인줄 알았더니, 무려 세 가지에서 봉긋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아래 사진은 3.. 2022. 5. 4.
동현아! , 멋진 청년이 되어 다시 만나자!! 봄을 알리는 우수 경칩이 지나니, 근처 공원에 봄꽃이 하나 둘 피어나기 시작하면서 향긋한 봄의 향기를 뿜어내고 있다. (오늘 우리집 주변에 있었던 이야기를 적어본다, 이야기속 아이 이름은 가명 임) 약 3년 전 옆집에 젊은 부부가 이사 왔었다. 10살된 아들과 7살 딸이 있는 다복한 맞벌이 부부였다.(지금은 13살 되었음) 이사온 날 저녁에 40대 중반의 남편이 아들을 대리고 우리집에 인사차 왔는데, 기억 나는게 비닐 봉다리에 밀감을 20여개쯤 담아서 초인종을 누른다. (이럴때 통상 밀감 1BOX쯤 가져 오는데....그래서 더 기억에 남았던가 보다) 그후 EV에서 종종 만나면 깍듯이 인사도 하고, 사람이 착해 보였는데... 한가지 아쉽다면 젊은 사람이 몸에서 담배 냄새가 나는게 눈살을 찌뿌리게 했다. 아.. 2022. 3. 12.